다음커뮤니케이션은 24일 오후 1시 김연아 선수의 쇼트경기 온라인 중계의 전체 접속자수가 35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동시접속자수도 3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대 동시 접속자 기록이었던 18일(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은메달 획득) 17만 명의 2배, 2006년 독일월드컵 토고전 9만 명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치로 다음 온라인 중계사상 최대치다....
그중 김연아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그녀는 캐나다 '토론토 선', 미국 '어사일럼닷컴', 등이 발표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미녀스타'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수호넷이 선정한 미녀스타 1위에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에어리얼 스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자국 선수인 리 니나가 뽑혔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에 큰...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19)가 뒤늦게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내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와 '금빛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아사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내린 2009 전일본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5.50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69.12점) 점수를 합쳐 총점 204.62점을...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엘에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피겨퀸 김연아(가운데)가 감격의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왼쪽은 은메달의 조아니 로셰트(캐나다) 오른쪽은 동메달의 일본의 안도 미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31.59(기술 63.19 연기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