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기대된다”,“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본방 사수”,“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궁금하다”,“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일 오후 9시30분부터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 쇼트 경기가, 오는 7일 오후 11시5분부터는 여자 프리 경기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금요일과 토요일 심야시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은 결방한다. 금요일에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7일에는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세바퀴'가 결방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꼭 본방사수...
원색의 다운재킷과 레깅스 등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넘친다. 한편,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참가중인 김연아는 오늘 밤 11시 14분 새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를 선보이는 데 이어 내일 열리는 프리경기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공개한다.
김연아가 선택한 속 ‘아디오스 노니노’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으로 그는 시니어 데뷔 시즌에도 쇼트프로그램으로 피아졸라의 곡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했던 바 있다.
김연아는 두 번의 스핀과 짧은 연결 동작 등을 제외한 모든 연기를 소화했다. 점프를 비롯한 프로그램의 구성은 대부분 변함이 없었다. 트리플 러츠, 더블 악셀-더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순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3)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는 기술점수(TES) 37.45점과 예술점수(PCS) 34.91점을 받아 합계 72.36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쇼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으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프리스케이팅으로는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경기일정, 김연아 화이티”,“김연아 경기일정, 기대된다”,“김연아 경기일정, 이번에도 우승”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는 김연아의 올 시즌 쇼트 프로그램 곡이다.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는 음악에 맞춰 80% 가량 연기를 소화한 반면 프리스케이팅은 탱고곡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는 점프와 스텝, 스핀 등 기본적인 동작들을 점검하는 걸로 연습을 대신했다.
김연아는 링크 크기가 작아 펜스에 부딪힐...
현장에는 피겨여왕의 올림픽 시즌 프로그램 첫 시연답게 세계 여러 매체와 팬들이 가득 모였다. 쇼트 프로그램 음악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트리플 연속 점프부터 스핀과 스텝에 이어 애절하고 서정적인 안무까지 보여준 김연아의 프로그램이 끝나자 취재진과 팬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유튜브)
회한이 섞인 슬픔을 표현하면서도 약간의 유머를 섞은 곡이지만, 2분50초의 짧은 시간에 필수 과제를 소화하며 이를 표현해야 하는 만큼 김연아는 애절함에 초점을 맞춰 해석했다.
그동안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던 강렬한 동작을 섞기보다는 우아한 몸짓으로 음악이 흐르는 내내 하나의 감정선을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
음악 역시 중간에 반전 효과를...
마치고 나면 김연아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쇼트프로그램을 7일 오후 11시15분부터는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때 김연아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로그램과 의상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으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 프리스케이팅에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준비했다.
아마 왜 김연아, 김연아 하는지를 다시 확인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MBC 스포츠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생중계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여자 싱글 쇼트’ 방송을 시작으로 7일 오후 11시 10분에 ‘여자 싱글 프리’가 생중계된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김연아는 새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어릿 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를 처음 공개한다. 특히 프리 프로그램인 ‘Adios Nonino’는 강렬한 탱고 리듬과 변화무쌍한 곡 전개가 특징인 곡이다. 김연아의 출전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2013 골든 스핀 오브...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트 대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연습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려진 것은 프로그램에 사용될 음악이 전부다.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는 스티븐 손데임이 작사·작곡한 발라드 음악이다. 지난 1973년 2월...
3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을 위해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던 중 밝게 웃고 있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6일 밤(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은 7일 밤 열릴 예정이다.
김연아의 경기는 6일 오후 9시40분 시작되는 쇼트프로그램과 7일 오후 10시 프리스케이팅이 예정돼 있다.
김연아 3일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3일 출국, 좋은 성적 기대","김연아 3일 출국, 기대된다","김연아 3일 출국, 우승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방문해 현지 빙상협회와 한국 내 독점 중계권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여자 쇼트 부문은 내달 6일 오후 9시30분, 여자 프리 부문은 7일 오후 11시5분에 생중계된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는 올해 46회째를 맞는 대회로 김연아는 2003년 이 대회의 노비스·주니어 부문인 ‘골든 베어’에서 노비스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서 김연아가 올해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홀로 출전해 우승하면서 3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남자 싱글에서는 이준형(17·수리고)이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 합계 189.52점을 받아 이동원(17·과천고·182.82점)을 제쳤다. 이준형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2011년 이후 2년 만이다. 한국은 남자 싱글...
‘피겨여제’ 김연아(23)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 출전할 선수는 박소연(16·신목고)과 김해진(16·과천고)으로 결정됐다.
박소연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GS칼텍스 스케이트 코리아 2013 회장배 전국남녀 피겨 랭킹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 합계 169.48점을 받아 여자 1그룹(13세 이상)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3)가 자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서 실수에도 불구하고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89점 예술점수(PCS) 34.37점을 받았다.
두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