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대·기아자동차는 율촌과 광장, 검찰 출신인 김앤장의 심재돈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앤장은 형사·공정거래 등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지키는 철옹성으로 불린다. 율촌은 강정석 동아쏘시오 홀딩스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변호해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KT커머스와 부영주택은...
로펌별로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법무법인(유) 광장 45명, 법무법인(유) 율촌 43명, 법무법인 세종 31명, 법무법인(유) 태평양 27명 등이다.
출신지별로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원, 관세청 이력을 가진 전관들도 눈에 띈다.
이들 전관은 현업 시절 지위나 실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외국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을 지냈다.
김 신임 정무비서관은 1981년생으로 전남 순천고와 순천대 조경학·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 변호사(64ㆍ사법시험 제19회)를 선정했다.
대한변협은 "개인의 기본권 및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19일 밝혔다.
목 변호사는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했다.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당시 간통죄...
UAA는 또 이번 고소 건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적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도 전했다.
UAA는 고소와 관련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조치에 이어 2차로 진행 중인 법적 대응에 있어서도 당사는 합의 없이 진행해 나갈 것임을 거듭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송혜교...
“양측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혁신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밖에 김준영 김앤장 변호사는 인슈어테크 법률 이슈와 관련해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험사의 핀테크 자회사 설립이 허용되는 등 인슈어테크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도 “AI를 활용한 보험모집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건설 관련 OECD 협약 주요 내용, EDCF 지원제도 및 보증보험 제도, 금융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의 사례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OECD 가이드라인은 우리 ECA 기관(수은, 무보)들의 금융지원 조건을 규정하는 기준으로 금융조달...
규제가 더해지는 한, 한국판 골드만삭스는 어렵다”고 말했다.
윤태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모자이크식으로 법이 개정되다 보니 자본시장법 관련 조문이 420여 개에 달한다”면서 “법의 성인병, 동맥경화에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윤 변호사는 이어 “4차산업과 핀테크 발달로 새로운 상품과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한 규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고주영(김앤장법률사무소 근무)·주민 씨 부친상, 김지훈(SK텔레콤 근무) 씨 장인상 =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4일 낮 12시, 02-2227-7580
▲정하희 씨 별세, 김상철(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석)·현주(EBS PD)·민희(처브라이프생명보험 전산실 부장)·민영 씨 모친상, 권현정 씨 시모상, 우종관(제주대 물리학과 교수)·박재혁...
김앤장 임시규 변호사외 5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 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과 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출신이다. 탄탄한 엘리트 코트를 밟았다는 평가가 있다.
금소연 측은 사실상 금감원의 소송 지원을 받고 있다. 금소연 관계자는 "재판이 시작되면 금감원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승소를 준비할 것...
국세청이 지난 해 클럽 '아레나‘를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할 당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세무대리인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류 모 전 강남세무서장 혼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김앤장이라는 거대 법무법인이 조직적으로 대응했던 셈이다.
2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김앤장은 논란이 된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 당시...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가결됐다. 박해철 전 중기중앙회 본부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전날 박 전 본부장의 사임계 제출로 자동 철회됐다.
박 전 본부장은 퇴직공직자 재취업제한 제도에 어긋날 수 있다는 점에 부담을 느껴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전...
기존 사외이사 중 김규복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재선임됐다.
이를 통해 기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의 이사회 체제에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의 이사진으로 축소됐다.
배재훈 대표이사는 1990년 LG반도체 마케팅 담당을 거쳐 1997년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 2004년 LG전자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박 후보자는 "조 전 장관 씀씀이와 관련해서는 김앤장 변호사인 남편의 급여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질의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자는 조 전 장관에 했던 질의내용을 두고 "당시 재벌그룹이 로펌의 임원 월급에 비자금을 얹어서 주고, 거기서 골프·식사 등 접대 비용을 사용하는 불법행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조 전 장관...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에는 김 회장에 대한 비상무이사 후보 선임과 박해철 전 중기중앙회 본부장,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이 각각 상정됐다.
주주 제안으로 올라온 이사진 교체 안건에는 최종삼 사장(대표이사)와 박인봉 기타비상무이사(중소기업유통센터 기획마케팅본부장), 유영호 상근 감사 등 현 이사를 해임하는...
CJ그룹이 2016년 이재현 회장 사면 이후 이 회장의 비자금 사건을 맡아온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인사들을 잇따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면서 독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그룹은 27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인 천성관 변호사와 김연근 고문을 각각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75%↓
△대동공업, 현대건설기계와 348억 규모 스키드로더 협력사업 계약
△S&T홀딩스, 505억 규모 S&TC 주식 취득 후 자회사 편입
△S&T모티브, 661억 규모 자회사 S&TC 주식 처분 결정
△포스코대우, 사외이사에 김흥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근 고문 신규 선임
△포스코대우, 사외이사에 권수영 고려대 교수 신규 선임
△HDC현대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