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JGTO에서는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과 장동규(26), 김승혁(28),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3)가 각각 1승씩을 차지하며 4승을 합작했다.
특히 김형성은 주니치클라운즈 우승을 비롯해 쯔루야 오픈 공동 5위, KBC오거스타 공동 3위, 톱컵 도카이 클래식 공동 2위, ANA 오픈 공동 3위, 카시오월드오픈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9위에 올랐다. 올해...
이로써 이번 JGTO QT는 상위 4명을 비롯해 총 10명의 한국인(계) 선수가 35위 안에 들어 기존 20명에 10명의 선수가 합류, 내년 시즌 한국인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올 시즌 JGTO에서는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과 장동규(26), 김승혁(28),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3)가 각각 1승씩을 차지하며 4승을 합작했다.
김승혁(28)과 김우현(23ㆍ바이네르),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은 각각 2승씩을 나눠가지며 올 시즌 KPGA투어 무대를 빛냈다. 그러나 상금왕(5억8914만원)과 대상을 휩쓴 김승혁마저 메인 스폰서가 없을 만큼 남자선수들의 스폰서 난은 심각한 상태다.
김승혁만이 아니다.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29)과 군산CC 오픈 챔피언 주흥철(33)...
김승혁(28)의 무명반란은 1인자 등극으로 끝을 맺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한마디로 요약한 말이다.
스타 부재와 스폰서 난으로 진통을 격고 있는 국내 남자프로골프가 신예들의 돌풍으로 활력을 얻었다. 올해는 어떤 해보다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이동민(28)을 비롯해 박준원(28ㆍ코웰), 김승혁 등 무명...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주인공은 김승혁(28)이었다.
김승혁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발렌타인 대상과 상금왕(5억8914만원)을 동시에 석권했다.
올 시즌 각각...
하지만 배상문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한 타를 줄이며 우승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승혁(28)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2009년 배상문 이후 5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과 상금왕(5억8914만원)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한편 배상문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 받은 2억원을 전부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1ㆍ2번홀(이상 파4)을 연달아 버디로 장식하며 최상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이후 나머지 홀을 전부 파로 장식한 배상문은 리더보드 두 번째 줄까지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 강성훈(27ㆍ신한금융그룹)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 올해 상금순위 1위 김승혁(28)은 4언더파 140타로 10위를 마크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14~20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 챔피언이자 전년도 이 대회 우승자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올 시즌 코리안투어 상금순위 1ㆍ2위 김승혁(28),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 중인 김경태(28ㆍ신한금융그룹) 등이 출전, 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의...
만약 김우현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면 2007년 강경남(31)과 김경태(28ㆍ신한금융그룹)가 달성한 한해 3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KPGA 대상에도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한편 김우현과 함께 올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과 김승혁(28)은 각각 일본 대회와 유러피언투어 대회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는 불참한다.
김승혁(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 우승했다.
김승혁은 27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1ㆍ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멤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이븐파 284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정상에 오른 이동민(29)을 시작으로 김우현(23·바이네르·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보성CC 클래식), 주흥철(33·군산CC 오픈), 박준원(28·코웰·GS칼텍스 매경오픈), 김승혁(28·SK텔레콤 오픈) 등 5명의 선수가 생애 첫 우승 기쁨을 맛봤다.
비록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조국통일연구원 김승혁이 기고한 글에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이명박 정부에 의한 정치적 타살”이라며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에 의해 타살을 당하는 것과 같은 일은 오직 남조선과 같은 최악의 정치 후진사회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북남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정의를 지향하다가...
이창우는 15일 강원 횡성군의 웰리힐리 골프장 남코스(파72ㆍ7271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김승혁(27), 송영한(22ㆍ핑골프ㆍ이상 12언더파)을 1타 차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15언더파를 친 브렌단 존스(38ㆍ호주)로 김경태와는 두 타 차다. 김승혁(27)은 11언더파로 공동 4위, 이경훈은 9언더파로 공동 7위, 허석호는 8언더파로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한편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최종 4라운드는 30일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사나이 이상희
이상희는 지난해 11월 NH농협오픈에서 김승혁(25·현대스위스금융), 황재민(32), 류현우(30)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KPGA 투어사상 역대 최연소 우승(만 19세 6개월)이다. 이어 9개월 뒤 열린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의 무서운 등장이었다.
그는 국가대표...
일본투어에서 1승을 올린 박재범(29)도 처음으로 출전하고 김병준(30), 김승혁(26·현대스위스금융그룹), 맹동섭(25ㆍ호반건설) 김민휘(20ㆍ신한금융)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원 아시아투어는 올해 3개 대회가 신설됐으며 GS칼텍스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하이원리조트오픈, 코오롱한국오픈등 한국의 4개 대회를 포함해 모두 14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상희는 류현우(30)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김승혁(25·현대스위스금융그룹)등과 공동 선두자리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류현우와 김승혁이 이날 나란히 3언더파를 치면서 1타차 공동 2위에 그쳤다. 황재민(25)가 이날 16번홀(파3)까지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맹추격 나섰으나 17번홀(파4)...
김도훈(22·한국인삼공사)이 주춤하는 사이 김승혁(25·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깜짝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28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김승혁이 버디 5개와 보기2개를 묶어 68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랭크됐다.
김도훈은 2번홀(파4)...
박노석(43.우리골프)은 16강전에서 김승혁(2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21홀까지 끌고가 이긴 주홍철(29.토마토저축은행)을 맞아 연장 3홀 접전끝에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한편 먼싱웨어와 르꼬꼬 골프웨어를 수입,판매하는 데상트코리아는 먼싱웨어챔피언십을 지난 4월부터 예선을 실시, 6개월 장기레이스를 펼치고 있는데 23,24일 4강 및 결승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