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이 해수부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다.
해양수산부는 20일 김승진 선장이 보여준 끝없는 도전 정신이 크루즈, 마리나 등 해양신산업 육성을 전면에 내세운 해수부의 정책방향과 일치한다는 판단아래, 김 선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 선장은 방송국 프로듀서 출신 탐험가로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무기항...
김승진 선장(53)이 세계에 6번째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19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아라파니호’를 타고 항해에 나선 김 선장이 오는 16일 왜목항으로 귀항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선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적도를 지나 피지, 칠레 케이프 혼,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인도네시아...
지난해 10월 18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국내 최초로 무기항, 무원조,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나선 김승진 선장이 출항 107일째인 지난 2일 밤 10시 40분(한국시간) 칠레 최남단 ‘케이프 혼’을 통과했다.
5일 당진시에 따르면 ‘바다의 에베레스트’로 불리는 케이프 혼은 지구상에서 가장 험준한 바다로 알려졌다. 또한 남미와 남극 사이에 위치한 케이프 혼은 연중...
국내 최초 무기항 세계 일주에 도전한 53살의 김승진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김승진씨가 출연해 그의 도전과 행복에 대해 그렸다.
김승진씨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무기항 세계 일주에 도전했다. 김승진씨가 세계 일주에 성공하면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4번째가 된다. 이날 방송에선 김승진씨가...
이날 방송에서는 최병철, 임치빈, 최성조, 이현, 마이네임 세용, JJCC 심바, 그리고 시청자 대표 5인방(김주일 백규현 방창석 김승진 이경구)이 출연했다.
이날 방창석은 리키김에게 “자타공인 육아 전문 예능인이다”라며 “태린이 태오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디스했다. 이에 리키김은 당황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현재 리키김은 아들 태오와 딸 태린이와 함께...
전효성이 출연한 ‘열혈강호’는 개그맨 남호연, 김정환, 최백선, 김승진이 출연한다. 이날은 땅주인의 횡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농민들을 구하기 위해 전효성이 등장해 몸짓 한번으로 농민들을 구하는 섹시한 무술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사랑스러운 눈빛과 몸짓으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효성은 “웃으면서 개그프로그램을 볼 때는 몰랐는데, 막상...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2일자에는 "12기 김정환, 전영중, 최백선, 김승진씨가 출연했던 코너 다들 기억나시나요? 왼쪽부터 12기 이성호, 김승진, 이영준, 전영중, 최수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21일 오토바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생전 전영중의 공연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연기에 열중하는 전영중의...
황우진과 김승진(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에서 8720점을 기록해 프랑스(8632점)와 독일(8614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펜싱·수영·승마 경기 이후 선두를 지킨 한국은 마지막 복합경기(사격+육상)에서 2~3위인 프랑스와 독일을 각각 22초, 26초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남동훈(토지주택공사)과 정훤호(서원대), 김승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계주 경기에서 6108점을 획득해 벨라루스(613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은 경기 초반 펜싱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수영과 승마 경기에서 선전하며 종합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고 마지막 복합경기에서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동훈(토지주택공사)과 정훤호(서원대), 김승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계주 경기에서 6천108점을 획득해 벨라루스(6천13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은 경기 초반 펜싱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수영과 승마 경기에서 선전하며 종합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고 마지막 복합경기에서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목에...
또한 단일기업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폴리실리콘부터, 태양전지, 모듈, 발전시스템까지 생산하는 태양광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김권태 전기전자시스템본부장을 비롯해 마티네사(社) 마이클 파노스 회장, 김승진 부회장, JP모간 배리 주브로우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