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는 김수지(흥국생명)·양효진(현대건설)·배유나(한국도로공사)·김희진(IBK기업은행)·김해란·한송이(은퇴 선수) 등 국내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가 끝난 뒤 은퇴식이 열린다.
다음 날인 9일은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김연경과 국경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국내·외 선수가 참여한다.
김연경과 더불어 쉐일라...
유도의 이준환과 다이빙의 김수지가 모델을 맡은 일상복은 후드 재킷과 긴팔티, 반바지 등 10개 품목으로 이뤄졌다. 운동화와 캡, 백팩, 여행 가방 등 10개 품목의 장비도 제공된다.
영원아웃도어는 “이번 단복은 건곤감리의 ‘감괘’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 팀 코리아의 캘리그래피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흥국생명은 1세트 15-19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김연경의 2점과 김수지의 블로킹 등을 묶어 21-21 동률을 이룬 후 재차 김연경의 오픈 공격으로 판을 뒤집었다. 이후 김연경과 레이나를 앞세워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양 팀이 중반까지 접전 양상을 보였다. 흥국생명이 한때 15-13으로 리드했으나 현대건설이 모마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황금 세대'로 불리는 선수들이 새 역사를 쓴 셈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계영 800m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땄다.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정상에 올랐고,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했다. 다이빙에선 여자 3m 스프링보드(김수지),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김수지·이재경)로 동메달을 따냈다.
2세트 막판 교체로 투입된 김수지는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 2개도 선보였다. 김연경은 2세트 5-6에서 퀵오픈 공격에 성공하며 V리그 여자부 역대 7번째 4000득점 고지를 밟았다.
3세트는 숨 막히는 접전 양상이 펼쳐졌다. 세트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여러 차례 동점 상황을 만든 두 팀은 듀스도 네 차례나 만들어냈다. 위기 순간에 강한...
공개된 영상에서 이휘준은 ‘(김아영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원래 김수지 아나운서랑 아영이랑 전 회사에서 같이 일을 했다. 셋이 만나다가 김수지를 빼고 저희 둘이 만났다”고 답했다.
김아영은 “처음에 (내게) 접근하는 방법도 이상했다”며 “LP 플레이어와 와인 셀러를 사야하는데 ‘어디 걸 구매하는 게 좋냐’고 물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와 박하름(25·광주광역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수지·박하름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53.56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 다이빙 여자 싱크로...
런던과 도쿄에서는 4강에 진출하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지만, 김연경과 김수지(이상 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등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간판선수들이 도쿄 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 마크를 반납한 뒤 전력이 급격하게 약화했다.
세사르 감독이 부임해 세대교체를 꾀했지만,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년 연속 전패...
6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롯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도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한화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도 대회 2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또한 이번 시즌 다승자인 박지영과 상금순위 톱10에 속해있는 이예원, 임진희, 박민지 등이 출전하는 등 KLPGA를...
동부건설은 2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자사 골프단 소속 김수지 선수가 우승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김 선수는 KLPGA 통산 5승, 메이저 대회 2승을 기록하며 국내 톱클래스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2019년 동부건설 골프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2021년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2차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더불어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해 대상 포인트 1위 김수지가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올 해 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예원, 박지영, 임진희, 박민지 등 KLPG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갤러리 티켓(주중권 2만 원, 주말권 3만 원)은 오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한다....
미들블로커 김수지(36)가 절친 김영경과 함께 ‘흥국생명’에서 뭉친다.
19일 흥국생명은 “김수지와 총 보수액 3억 1000만원(연봉 2억 7000만원, 옵션 4000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지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약 3년 동안 활약했다가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이후 6시즌 만에 다시 흥국생명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김수지는 “친정팀...
마무리도 완벽했다.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주미는 경기 종료 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서, 우승하면 많이 울 줄 알았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난다”며 “올해 1승을 더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박현경이 10언더파 278타 단독 2위에 자리했고 김수지와 이가영, 박민지, 김민별 등이 9언더파 279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구매자의 편의성도 올라간다. 판매 게시글 화면에서 구체적인 거래 장소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거래 장소까지 걸리는 시간을 미리 가늠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김수지 당근마켓 중고거래 서비스 기획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상금과 다승 1위는 박민지, 대상과 평균 타수 1위는 김수지(26)가 차지했으며 신인왕은 이예원(19)에게 돌아갔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KLPGA 투어에서는 아마추어 시절 1승 포함 6승을 거둔 최나연(35)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선두에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효주는 16번 홀(파5) 버디로 공동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공격적인 공략 끝에 1m 버디를 잡아내 우승했다.
홍정민(20), 박도영(26)이 1타 뒤진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올랐다.
대상 1위 김수지(26)와 신인왕 레이스 1위 이예원(19)이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를 차지했다.
2019년 우리나라 광주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김수지(울산시청)를 포함하면 황선우는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섰다.
황선우는 시상식에서 두 손을 번쩍 들며 기쁨을 만끽했다. 팬이 내민 티셔츠에 사인을 하며 메달리스트가 됐음을 실감했다.
2004년생으로 황선우보다 한 살이 어린 포포비치는...
당시 대표팀 주축 선수였던 김연경과 양효진, 김수지가 모두 은퇴해 세대교체에 한창인 우리 여자배구는 한 세트를 먼저 따내며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한국은 1세트 강소휘가 7점을 터트린 가운데 김희진과 정호영(이상 4점)까지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대표팀 주장 박정아도 4점을 지원했고, 세터 염혜선도 서브로 1점을 올리며 첫 세트를 25-20으로...
지난해 도쿄올림픽 4강의 주역인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등이 대표팀에서 은퇴하면서 전력이 크게 약화된 탓이다.
한국(세계랭킹 17위)은 16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경기에서 세르비아(세계랭킹 7위)에 0-3(38-40, 22-25, 22-25)으로 패했다.
VNL 대회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한국은 강호 세르비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