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제2의 박인비를 꿈꾸는 연습벌레 김수지(21)
2016 KLPGA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6위를 올라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에 성공한 김수지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4월에 준회원으로 입회한 김수지는 점프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그 해 10월 정회원으로 입회하며 서서히 자신의 기량을 키워 나갔다.
2015 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통해 신인으로서 2017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배소현(24), 장은수(19·CJ오쇼핑), 김수지(21)와 함께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칠 선수들이 더 있다. 점프투어,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뿐만 아니라 정규투어를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모두 모여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기 위해 악명 높은 일명 ‘지옥의 레이스’, 시드순위전을 치르는데...
독창적인 스타일로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로맨스 작가 김수지의 ‘상수리나무 아래’, 2016 리디북스 로맨스 대상을 수상한 최수현 작가의 ‘비 내리는 밤’, 웹소설 커뮤니티 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플루토스 작가의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등 대형 신작들이 공개된다.
리디스토리에서는 리디북스의 ‘리디캐시’, ‘리디포인트’를 모두 사용할...
스포티즌은 장하나, 이정민, 김지현, 박지영, 정연주, 장은수, 김대섭, 안성현 등을 관리하고 있고, 최근에는 허다빈, 김수지와 소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골프 외에도 테니스, 축구, 야구, 동계스포츠, 사이클 등 여러 종목들에 대한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여자 배구 국가대표 양효진, 김수지, 황연주 선수를 파트너로 추천했지만 김연경은 “걔들은 수비가 안된다”고 폭풍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의 디스에 멤버들은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데 괜찮느냐”고 걱정했지만 김연경은 “괜찮다. 나랑 친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 했다.
한편 김연경은 이날 여자들에게 한 번도 팔씨름을 저본 적...
이에 대해 김수지는 10년 전 쯤 개그맨 지망생 시절 자신의 수줍었던 마음과 술 마시고 김준현에게 고백하려 했던 사실을 밝혔다. 용기 내어 다가갔지만 김준현은 "술이나 더 가져오라" 했다는 것.
그런가 하면 싸이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이수지는 특별한 분장 없이 싸이 특유의 표정으로 살짝 바꾼 것만으로 싸이가 ‘라디오스타’ 녹화장에 방문한 것 같은...
한국은 1세트에서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을 중심축으로 삼아 센터 양효진(현대건설)·김수지(흥국생명)의 속공, 김희진·박정아(이상 IBK기업은행)의 측면 공격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가동하며 카메룬의 블로킹을 따돌렸다.
19분 만에 간단히 1세트를 끝낸 한국은 2세트에서 16-11까지 리드했지만, 서브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리며 17-16, 1점 차 추격을...
이날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에 올라 11차전까지 9위에서 랭킹 4위로 껑충 뛰었다.
풀무원다논과 백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이 대회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드림투어 상금랭킹(12차전 종료시점)
1.정혜원, 2.김도연3, 3.한정은, 4.안소현, 5.배소현, 6.안근영, 7.정슬아, 8.지주현, 9.김지은,10.김수지
한국은 이재영(흥국생명)과 김수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11-9에서 연속 7득점에 성공한 한국은 18-9로 앞서며 분위기를 바꿨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는 김연경과 이재영의 플레이가 빛났다. 연경은 3-3에서 직선 공격, 4-4에서 대각 공격을 성공하며 일본 수비진을 농락했고, 결국 9-8에서는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일본의 기를 꺾었다....
유효주(19)와 정혜원(26), 김현지3(18), 김수지(18), 이수연(18,위드윈홀딩스)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정혜원은 2위를 기록하며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풀무원다논과 백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8월 9일부터 오후 7시시 30분에 방송된다.
자신을 24살 대학생이라고 밝힌 유령신부 김수지 씨는 "연애 경험이 없어서 데이트에 적극적이지 못 했다"면서 "이번에 많이 배웠다"고 마녀와 야수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특수 분장으로 얼굴을 감춘 남녀 출연자들이 데이트하며 목소리와 행동으로만 자신의 이상형을 판단하는 신개념 일반인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1명의...
전 소속팀인 GS칼텍스에 표승주를 내주고 이효희가 활약하던 IBK기업은행에는 보상선수로 곽유화를 보냈다. IBK기업은행은 김사니의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에 신연경을 내줬다.
한편 김수지는 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 전 소속팀인 현대건설도 보상 선수를 뽑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김수지의 지난 시즌 연봉의 300%를 받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시즌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했던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를 영입한 IBK 기업은행은 김사니의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에 신연경을 내줬다.
그밖에 FA 자격을 얻어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김수지는 전 소속팀인 현대건설이 보상선수 대신 김수진의 지난 시즌 연봉 300%를 받는 것으로 결정해 보상선수 이동이 없었다.
그밖에 남지연, 이효희(이상 IBK 기업은행), 윤혜숙, 주예나(흥국생명), 김수지, 염혜선(현대건설), 이재은(인삼공사) 등도 FA 자격을 취득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협상 기간 가진 뒤 11일부터 20일까지 타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타구단과 이적 협상에 실패하면 21일부터 31일까지는 원소속구단 재차 협상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