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의 연봉이 24억 원(일반직원 평균의 34.5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21억6600만 원(32.3배),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20억4400만 원(25.2배) 등으로 일반직원 연봉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비해 CEO-일반직원 연봉 차이가 가장 작은 기업은 KB금융 이었다. 윤 회장의 연봉 총액은 KB금융 일반직원...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 전 대표의 사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으며 앞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 신임 이사는 2009년 4월부터 8년간 네이버를 이끌다 지난달 17일 퇴임하고 물러났다. 재임 시절 네이버...
오민수·김상헌 공동대표로 변경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박은희 공동대표로 변경
△MPK그룹, MP그룹으로 상호변경
△기가레인, 김정곤·장일준 각자 대표로 변경
△이큐스앤자루, 크레아플래닛으로 상호변경
△오션브릿지, 7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서울리거, 하은환 대표로 변경
△바텍, 中 업체에 363억 규모 3D덴탈 이미징 기기 공급 계약...
이날 변대규 네이버 신임 이사회 의장도 동시에 선임됐으며 기존의 이해진 전 의장은 사내이사로, 김상헌 전 대표이사는 회사를 떠났다.
한 대표는 “이해진 창업자는 네이버의 글로벌과 앞으로 차세대 미래전략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담당하는 사내이사로 남았다”며 “글로벌 투자를 이끌고 유럽과 북미시장 진출 개척에 매진하는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퇴임하는 김상헌 대표를 위해 본사 건물에 감사 문구를 띄웠다.
네이버는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에 ‘THX♥SH’란 메시지를 노출하고 8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한 김상헌 대표를 환송했다.
건물에는 자연 채광을 위한 특수 블라인드 창인 ‘루버’가 설치돼 있는데 이를 움직여 건물 벽에 대형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3월에는 한성숙 신임 대표 내정자가 김상헌 대표의 뒤를 이어 네이버의 수장에 오른다. 네이버 첫 여성 CEO인데다 쇼핑 윈도를 진두지휘한 만큼 쇼핑 검색 광고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네이버 초기화면의 주제판 확대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이 늘어나 모바일 광고 매출이 증가했다”며...
대표적인 인물이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을 거쳐 신약 개발의 전주기를 총괄 지원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역임한 주상언 바이오산업 총괄부회장.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사외이사)뿐 아니라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학장, 김상헌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강재승 서울의대 부교수 등 20여명 이상의 국내 연구위원을 확보했다.
이들이 활동하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위원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특히, 신산업이 미래 지향적이다 보니 산업부만의 색채를 지우기 위해 산업연구원이 아닌 한국개발연구원(KDI) 주도로 이뤄진 점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정작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때는 KDI 측은 보이지 않았다. 한 기업 관계자는 “처음엔...
이날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한 내정자를 차기 네이버 대표로서 공식석상에 처음 소개했다.
한 내정자는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네이버라는 그릇에 담겠다”며 “이해진 네이버 의장도 ‘모든 것을 바꾸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 내정자가 이날 내년 사업의 목표로 제시한 것은 ‘소상공인’과 ‘기술’, ‘글로벌’이었다.
또 ‘꽃’ 프로젝트를 네이버의...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제 막 CEO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김상헌 대표와 내부 경영진들과 함게 어떻게 네이버를 이끌어갈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곧 자리를 만들어 궁금한 내용에 대해 공식 발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CEO 승계는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검토하고 준비해왔던 승계 프로그램에 대해 여러 후보를 검토하고 이뤄졌다”며 “한성숙 CEO 후보는 2년간 네이버 서비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판단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지난 3분기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와 오픈 플랫폼 강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네이버는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국내외 우수 인재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네이버 사업의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성숙 대표 내정자가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이버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하는 기조연설을 한다.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내년도 사업 방향에 참고할 수 있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플랫폼의...
이와 함께 내년 3월 네이버의 수장은 7년 만에 김상헌 대표에서 한성숙 신임 대표로 변경된다. 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는 대신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새 CEO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21일 밝혔다.
◇ [포토] 드디어 ‘아이폰7’ 나왔어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공식 출시일인 21일 서울 세종로 KT스퀘어에서 1호...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김상헌 대표가 내년 3월 사퇴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 발표 시기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는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 3분기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액 9373억 원, 2분기 9873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네이버에서 8년간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한 김상헌 대표 역시 물러나며 신임 CEO로는 한성숙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해진 의장은 지속적으로 유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바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프랑스의 코렐리아캐피탈이 운영하는 유럽 ‘K-펀드’ 출자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유럽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라인의...
이와 함께 네이버의 수장은 7년 만에 김상헌 대표에서 한성숙 신임 대표로 변경된다.
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연임하는 대신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새 CEO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20일 밝혔다. 새 CEO는 인터넷 산업 초반부터 업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성숙 부사장이다. 네이버가 여성 CEO를 내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헌 대표는 2009년 4월...
이와 함께 네이버의 수장은 7년 만에 김상헌 대표에서 한성숙 신임 대표로 변경된다.
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연임하는 대신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새 CEO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20일 밝혔다. 새 CEO는 인터넷 산업 초반부터 업계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성숙 부사장이다.
한 내정자는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의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