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경북고 에이스 박세웅과 이수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이수민을 선택했다. 박세웅은 지난 6월 3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주말리그 부산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9이닝 11K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이수민은 김상수 이후 5년 만에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는 선수다.
이후 삼성은 상대 수비 실책과 폭투 등을 더한데 이어 김상수의 2타점 좌중간 안타로 기분좋은 5연승을 달성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설욕했다.
같은날 넥센은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병현의 호투와 강정호의 역전 결승타로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다졌다.
넥센은 SK 선발 윤희상에 고전했다. 그러던 중...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김상수·조동찬의 홈런의 합작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6-1로 물리치고 3연전 모두 승리를 챙겼다.
2회 2사 후 채태인의 중전 안타를 맛본 연 삼성은 조동찬, 진갑용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따냈다. 이어 김상수가 롯데 선발 송승준에게서 좌중간에 꽂히는 2점 홈런을 만들며 4-0으로 달아났다.
7회에도...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넥센의 우완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는 4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맞고 무실점으로 막아내 에이스다운 자질을 뽐냈다.
그러나 김상수(5회), 이보근(7회), 박성훈(8회) 등 구원진이 NC 타자들에 뭇매를 맞으며 대량 실점해 승리를 거머쥐진 못했다.
반면 NC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은 4이닝을 1점으로 막고 한국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6일 WBC 국가대표 유격수 김상수의 페이스북의 캡처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김상수의 태도가 논란에 휩싸였다.
화면 속 글에서 김상수는 “나 한국인거니, 너무 빨리 왔는가ㅋㅋㅋㅋ(웃음)”라며 WBC가 끝나 귀국했다는 사실을 썼다. 문제가 된 것은 “그래도 한국 오니까 좋다”라는 글이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의 반응이 쏟아졌다. “김상수처럼 썩어빠진 생각하는...
김상수 오클락의 과장은 “마우스 클릭으로 영상 속 로이킴과 유승우의 행동이나 주변 환경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상과 핸드폰 벨소리, 카카오톡 알림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원 등 재미있는 컨텐츠도 제작해 고객들 사이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클락 내에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 등 신선하고 트렌디한 상품도 점차...
판매 수익금은 국내 저소득층 의료비, 주거 환경 개선비,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도 마련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의미 있는 쇼핑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OLED사업의 주역인 김상수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최근 퇴사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김상수 전 부사장은 지난해 말 비상근 보좌역으로 발령이 난 데 이어 지난 8월 말 퇴사했다. 김 전 부사장이 맡고 있던 OLED 연구소장에는 유의진 부사장의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국...
삼성은 조동찬과 진갑용이 연속안타를 쳤고 김상수는 보내기 번트를 성공해 1사 2,3루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나선 배영섭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터뜨려 2대 0으로 앞섰다.
이승엽과 박석민이 연속 볼넷을 골라 2사 만루의 찬스를 이어갔다.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SK 선발 마리오 산티아고의 4구째 체인지업이 바깥쪽...
김상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2팀장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소액 결제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한 캐시비 카드 결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캐시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좀 더 편하게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캐시비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웨스턴리그 선발로 나선 류현진(한화)은 2이닝을 무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우수투수로 뽑혔고, 김상수(삼성)는 3타수 2안타를 쳐 우수타자로 선정됐다.
이스턴리그 선발 셰인 유먼(롯데)은 2이닝 2안타 무실점 하며 삼진 2개를 잡아 닥터K상을, 선제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강정호는 미기상을 수상했다.
김상수 롯데백화점 마케팅2팀 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불경기에 심신이 지친 고객들이 롯데백화점에서 잠시마나 마음의 휴식을 얻고 위안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혜민스님은 승려 최초의 미국 대학 교수로 트위터 팔로워가 20만명이 넘을 정도로 최근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삶의 조언으로 젊은 세대의 대표 ‘멘토’로 떠올랐다. 또...
투구수가 96개에 이른 김병현은 다음 투수 김상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김상수가 이어지는 타자 박석민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으면서, 김병현의 실점은 3실점으로 늘었다.
김병현은 5회까지 이닝을 마쳤을 경우, 국내 무대 첫 승리투수 기록을 따낼 수 있었으나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김시진 감독의 뜻에 따라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18일 넥센과...
박찬호는 김상수를 상대하는 도중 공을 던지기 직전에 글러브에서 공이 빠져나가 땅으로 떨어졌다. 당시 이미 박찬호가 투수판에 발을 대고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보크가 선언됐다. 보크 선언으로 인해 박찬호는 3실점째를 허용했다.
야구 규칙에서도 투수판에 발을 대고 있는 투수가 우연히 또는 고의로 공을 떨어뜨린 경우 보크로 모든 주자에게 1개씩 진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