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합계 8오버파 288타(69-72-75-72)로 공동 50위, 루키 김비오(21.넥슨)는 합계 10오버파 290타(75-67-74-74)로 공동 59위에 그쳤다.
션 오헤어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69-73-66-68)로 크리스 블랭스(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홀에서 승리했다. 1999년 프로에 데뷔한 오헤어는 2005년 존...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6위에 랭크됐고 김비오(21.넥슨)는 5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4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한편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오른 어니 엘스(남아공)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 출신인 댄 퀸을 캐디로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성적
1.크리스...
3라운드까지 공동 26위였던 김비오(21.넥슨)는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한편 톰 퍼니스 주니어(미국)와 조지 맥닐(미국)이 나란히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종 성적
1.크리스 커크 -22 266(67-67-64-68)
2.톰 퍼니스 주니어 -21 267(66-67-67-67)
조지 맥닐...
14,16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낸 뒤 17번홀에서 보기로 발목을 잡혀 스코어를 더 이상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강성훈은 전날보다 1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비오(21.넥슨)는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66-69-69)를 쳐 전날보다 8계단 순위가 밀려나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루키' 강성훈은 PGA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김비오(21.넥슨)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체즈 리비(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랭크됐다.
강성훈은 10일 끝난 존디어 클래식 공동 12위, 김비오는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1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가운데 스웨덴의 프레드릭 야콥손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37타를 쳤던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를 비롯해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상 2언더파 138타), 김비오(21.넥슨.1언더파 139타),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2오버파 142타)까지 전원 컷오프를 당했다.
테일러메이드)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66위에 올라 3라운드 진출 커트 라인에 걸려 있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138타로 공동 78위, 김비오(21.넥슨)는 2라운드 세 번째 홀까지 마친 가운데 1언더파로 공동 91위에 머물고 있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2오버파 142타로 공동 128위, 컷오프됐다.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 등 7명이 5언더파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랭크됐다.
김비오(21.넥슨)가 9개 홀을 마친 가운데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1라운드 티오프도 못했다.
1위를 내준 디펜딩 챔피언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1언더파 69타로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성적
1.데이비드 매티스 -5(65)
2.존 메릭 -4(66)
크리스 블랭스
케빈 키스너
로베르트 카를손
콜트 노스트
20.리 웨스트우드 -1(69)
존 댈리
33.양용은 E(70)
강성훈
81.김비오 +2(72)
130.앤서니 김 +5(75)
지난주 김비오(21.넥슨)와 홍순상(30.SK텔레콤)은 모두 테일러메이드로 우승했다. 김비오는 일명 ‘화이트 드라이버’인 R11. 홍순상은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 김비오는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홍순상은 한국프로골프투어 스바루 클래식에서 각각 정상에 오른 것.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는 최경주(41.SK텔레콤)가 플레이어스...
한국 선수 중 최연소로 올해 PGA 투어에 진출한 김비오(21.넥슨)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PGA투어에서 9번이나 컷오프를 당한 김비오는 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해 어느 정도 자신감을 회복했다. 김비오 외에 US오픈 출전권을 따낸 ‘루키’강성훈(24.신한금융그룹)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김비오(21.넥슨)가 중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김비오는 5일 중국 옌타이의 난산 인터내셔널CC(파72. 7,364야드)에서 끝난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크레이그 핸콕, 마이클 롱, 스콧 레이콕(이상 호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올 시즌 한국 선수 중 최연소의 나이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했지만...
김대현, 김비오, 강경남, 량원충, 마이크 헨드리, 앤드루 스톨츠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중계 일정
1~2R 2~3 오후 3시
3~4R 4~5 오후 2시30분
◇KLPGA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6.3~5, 총상금4억원, 포천 일동레이크GC)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대회는 6월3일부터 3일간 포천 일동레이크G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매회 새로운...
열린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한 뒤 미국으로 건너간 최경주는 이날 퍼팅 난조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76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라운드 성적
1.제프 오버턴 -6(64)
2.라이언 파머 -5(65)
3.세르히오 가르시아 -4(66)
31.위창수 -1(69)
76.최경주 +1(71)
강성훈(71)
97.앤서니 김 +2(72)
김비오(72)
지난주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아쉽게 2위를 한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우승에 재도전하며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김비오(21.넥슨),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도 출전한다.
골프전문채널 SBS골프는 27일 오전 3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BMW PGA 챔피언십
‘제주 야생마’양용은이 부진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최경주(41.SK텔레콤)는 4언더파 212타로 김비오(21.넥슨)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특히 시즌 2연패를 노리던 김경태는 유럽에서 열리는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를 포기하고 이 대회에 출전해 아쉬움을 더 했다.
이날 안개로 인해 모두 7회나 경기를 지연하다가 결국 오후 1시에 최종일 대회취소 결론을 냈다.
◇최종일 성적
1.커트 반스 -14 202...
최경주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이진원, 김비오 등과 공동 12위를 그쳤다.
전날 이글 등 7타를 줄이며 돌풍을 일으킨 박상현은 김경태에 3타 뒤진 10언더파 206타로 3위에 랭크됐다. 10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추가하며 스코어를 줄인 박상현은 그러나 11,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뒷심부족으로 16번홀마저 파 퍼팅을 놓쳐...
최경주는 오후조인 오전 11시30분에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비오(21.넥슨)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에 나섰다.
17일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 컨디션 조절은 커녕 시차도 적응되지 않은 상황. 미국에서 인터뷰를 하느라 제시간에 비행기를 타지 못한 것.
그러나 최경주는 저녁 만찬에다 프로암대회까지 치르는 강행군을 벌였다. 최경주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