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7회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 7인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 중 백미는 당연 고종수였다. 그는 예능인들도 울고 갈 핵폭탄급 예능감으로 '예체능'을 가득 채웠고,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있어서도 꼼꼼한 반론을 잊지 않으며 루머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지난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57회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 7인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로 '예체능'을 가득 채웠다. 이들은 그라운드 위 카리스마는 훌훌 벗어버린 채 쫀득한 반전 입담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입가 가득 웃음을 자아냈다.
이 중 백미는 당연 고종수. 예능인들도 울고 갈...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 7인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로 '예체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이천수는 예체능 축구단과의 대결을 앞두고 프리킥 시범에 나섰다.
이천수는 "공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미리 알 수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유상철(128), 이천수(113), 이영표(109), 김병지(105) 등을 기록했다.
월드컵 스타들 뒤를 이어 김흥국이 골을 찼다. 그의 구속에 모두가 놀랬다. 김흥국이 찬 공의 속도는 시속 59㎞로 ’왕십리가 지켜주는 흥국이 형‘이라는 자막과 함께 모두는 축제 분위기를 가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월드컵 스타의 귀환이라는 부제로 김병지, 유상철, 이영표, 고종수...
이날 방송에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 출전했던 김병지와 그의 아들 김산, 멀티플레이어 유상철이 등장했고 그밖에도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그라운드에서의 카리스마를 대신 구수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고종수는 이천수에 대해 "착한 아이인데 사람들에게...
강호동과 김병지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57회에서는 역대 월드컵 신화를 일군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철벽 수문장' 김병지에서 '앙팡 테리블' 고종수, '그라운드의 멀티플레이어' 유상철, 'A매치 최단시간 득점의 주인공' 최태욱,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06년 월드컵의 신화 조원희와 백지훈까지...
98년 프랑스 월드컵과 02년 한일 월드컵에 빛나는 '철벽 수문장' 김병지와 그의 아들 김산을 비롯해, 98년 프랑스 월드컵과 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책임진 '그라운드의 멀티플레이' 유상철, 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미드필터로 왼발의 마술사라 불린 '앙팡 테리블' 고종수,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A매치 최단시간 득점의...
2002 한·일 FIFA 월드컵에 동반 출전했던 김병지(44·전남)와 최은성(42·전북)이 주인공이다. 김병지는 지난 시즌 전남 수문장으로서 45골(6위)만 허용하며 전남의 리그 10위 자리를 지켜냈다. 대부분 20대 초반 선수들로 구성된 전남에서 맏형 역할을 해내고 있는 김병지는 새 시즌을 앞두고 리그 6위, FA컵 4강이라는 목표를 세워 재도약 기회를 엿보고 있다.
역시...
월드컵 당시 각각 제2, 제3의 골키퍼였던 김병지와 최은성 등은 만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주전으로 전남과 전북의 골문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당시 가장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인 이천수는 아쉬움이 크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에서 활약했지만 잦은 구설수에 오른 그는 결국 2번의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천신만고...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권정혁이 페널티 지역 바로 앞에서 길게 찬 공은 제주 페널티 지역 앞에서 한 번 크게 튄 뒤 골키퍼의 키를 넘겨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골키퍼가 득점을 올린 건 지난 2000년 10월 울산 현대에서 뛰던 김병지 페널티킥을 넣은 이후 약 13년 만이다.
지금까지 섭외된 유명인사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윤종신, 축구선수 김병지, MC 서경석, 농구코치 추승균, 기부천사 션, 평창올림픽유치위 대변인 나승연, 개그우먼 송은이 등이다.
서 교수는 "올해는 서울,경기권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지방대까지 찾아 다닐 계획이다. 지속적인 '도전캠프'를 통해 젊은 대학생들에게...
‘꽁지머리’ 김병지(42)의 현역 종착역은 경남이 아닌 전남이 됐다. 지난 시즌까지 경남에서 뛰며 사실상 경남에서 현역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병지였지만 그는 3일 전남과 계약을 맺으며 현역의 마지막 무대로 전남을 택했다.
국내 나이로는 44세에 접어든 만큼 전남은 김병지의 마지막 현역 클럽이 될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연봉 등...
신광훈, 황진성, 송진형, 김병지, 김용대, 김형범, 김남일 등의 현역 선수들과 함께 최용수 감독과 안정환 K리그 홍보팀장을 비롯,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종국 등이 한 팀으로 구성됐다.
한편 홍명보장학재단은 지난 2002년 설립돼 매해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유소년 추구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재단에서 배출한 장학생만 모두 230명에 달한다.
경남은 김병지의 선방도 여러 차례 나오며 실점을 막았다.
연장전에 접어들어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포항이 약간 우세하게 경기를 진했지만 경남 역시 연장 후반 까이끼가 포한 골키퍼 신화용까지 제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 문을 벗어났다. 무승부로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연장 후반 종료 직전에 승부가 갈렸다. 연장 후반 15분 프리킥 기회에서...
배우 박하선과 축구선수 김병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엑스포 유랑단'을 조직해 여수 세계박람회 붐 조성에 나선다.
'엑스포 유랑단'은 여수 엑스포를 관람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돼 가지 못하는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6월과 7월에 관광버스 5대씩 총 10대를 김병지와 서 교수가 개인비용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유랑단을...
축구선수 김병지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유랑단'을 조직해 여수 세계박람회 붐 조성에 나선다.
'엑스포 유랑단'은 여수 엑스포를 관람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돼 가지 못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과 7월에 관광버스 5대씩 총 10대를 김병지 선수와 서 교수의 개인 비용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이동국과 함께 브라질 출신 까이끼(경남)를 뽑았다.
미드필더로는 에벨톤C(수원), 이용래(수원), 에닝요(전북), 주앙파울로(광주)가, 수비수 부문에는 아디(서울), 강민수(울산), 홍정호(제주), 강용(대구)이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는 김병지(경남)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 김병지 선수가 연예인 20명과 승부차기 대결을 선보인다.
4일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KBS2TV ‘드림팀’ 방송에서는 1명의 최강 키커를 찾기 위한 최강 골키퍼 군단과 '프렌즈' 'FC싱어즈' 'FC죽돌이' '드림팀'의 피말리는 승부차기 챔피언전이 펼쳐졌다.
김병지 선수를 필두로 광주FC의 신예 윤기해 선수, 대한민국 여자 청소년 대표 민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