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최다골 기록 '1라운드 MVP'

입력 2012-03-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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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성남과의 개막전 홈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역대 K리그 개인 최다골 기록을 갱신한 현대오일뱅크의 이동국을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국은 성남전에서 뽑아낸 2골로 1998년 포항에 입단한 뒤 모두 117골을 넣었다. 기존 K리그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은 116골을 넣은 우성용 선수였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이동국과 함께 브라질 출신 까이끼(경남)를 뽑았다.

미드필더로는 에벨톤C(수원), 이용래(수원), 에닝요(전북), 주앙파울로(광주)가, 수비수 부문에는 아디(서울), 강민수(울산), 홍정호(제주), 강용(대구)이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는 김병지(경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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