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경상남도 마늘‧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농산물 특판전 개장식'에서 장아찌를 담그고 있다. 작황 호조로 가격이 폭락한 경상남도 마늘‧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장아찌는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경상남도 마늘‧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농산물 특판전 개장식'에서 장아찌를 담그고 있다. 작황 호조로 가격이 폭락한 경상남도 마늘‧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장아찌는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에서 양파·마늘 농가에 대한 응원과 대국민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병원 회장을 지명하자 이에 동참한 것이다.
김병원 회장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1호 주자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한 우리 양파와 마늘로...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20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이 받았다. 윤 지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충남 서부농협과 경남 둔덕농협이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고객과...
박 교수와 함께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 민간 전문가 22명도 농특위에 참여한다.
농특위는 중장기적인 농어업 발전과 먹거리 안전, 농어민 복지 등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지난해 12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데 이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협이 지분 51%, 오리온이 49%로 합작법인을 만들어 오그래놀라, 파스타, 썬칩 과자 등을 판매해서 400억 원을 팔았고 공장을 증설하자는 얘기가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농협과 오리온은 지난해 7월...
김병원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3주년 기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중점 추진방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우선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범농협 농가소득 기여목표액을 1조1102억 원으로 책정했다. 월 2회 법인별·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분기별...
볍씨등 종자 무상제공 및 파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육묘, 임대농기계 등을 적시에 제공해 영농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수립ㆍ조치했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산불피해 농가 및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오는 1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농업 활성화(5개 사업) △도농상생 추진(6개 사업) △서울 농업인 지원(3개 사업) 등 크게 3개 분야 14개 사업에서 협력을 시작한다.
우선 서울시가 저소득 어르신을...
경기도 과천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권리가액 기준 8억8500만 원)을 포함해 12억4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4456만 원 증가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해보다 8222만 원이 늘어난 16억5940만 원을 신고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6억8428만 원,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5억8824만 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1억6753만 원을 신고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병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여타 기업의 장애인 고용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수준으로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6대 법인은 장애인채용 확대를 위해 도서관 관리, 스마트팜 운영, 콜센터 상담 등 장애인 적합 직무를...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농업인과의 대화를 직접 진행하면서 농협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 농업인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농업·농촌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농협이 될 것을 제안했다.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는 지난 1월 22일 충남권을 시작으로...
NH멤버스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NH멤버스를 통해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농협의 다양한 혜택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본부·지역본부·시군지부 등 농협 계통조직은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김병원 회장을 비롯 최고 경영진은 방역현장을 점검ㆍ격려했다.
김 회장은 3∼4일 전남 장성, 담양, 함평지역을 방문, 거점 소독시설과 공동방제단 방역요원을 위로 격려했다. 허식 부회장은 경남·인천지역,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는 충남북·경북·경기,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는...
김병원 농협 회장은 30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인근 지역인 충남 천안지역을 긴급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안성지역 방역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농협은 인접 시ㆍ군 방역을 위해 긴급 방역비 300억 원을 투입하고 취약농가 백신접종지원 및 피해농가 긴급복구지원을 위해 7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긴급 소독차량 15대 투입, 안성지역...
또 “청촌공간이 도전하는 청년, 귀농·귀촌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청년농업인들은 품질좋은 농산물생산도 중요하지만 농산업을 자기만의 아이디어가 있는 2·3차 융복합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ㆍ정운천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부문별 사업계획 발표, 김병원 회장의 특강, 사업추진 결의 등이 이어졌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난 3년간 농협의 존재가치인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 영농자재 가격인하, 농산물 수급조정, 쌀 가공제품 소비 증진, 범농협 계열사...
대기업에선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신동빈 롯데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병원 농협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정성립...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3일 새해 첫 현장 경영 행보로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찾았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찾아 고령 농업인의 애로를 듣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고령 농업인을 위한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 고충 해결도 돕고 있다.
김 회장도 이날 전남 영암군의 김모씨(83)와 통화하며...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원진들이 참석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책상용 꽃화분 2000개와 재배방법이 담긴 전단을 배부했다.
'2019년은 꽃 피우는 화(花)의 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꽃 생활화 캠페인(1Table 1Flower : 책상 위에 꽃 놓기)의 일환으로 화훼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김병원 회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