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에게 안타를 맞으며 무사 1,3루 상황에 놓였고 결국 박병호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으며 2점을 허용했다.
이후 임정우는 강정호를 병살타로 잡아내고 김민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임정우는 2회에서는 안태영에게 좌익수 방면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다. 결국 임정우는 조기 강판되며 두 번째 투수 윤지웅이 마운드에 올랐다.
홈팀 넥센은 1-0으로 앞선 무산 1,3루에서 박헌도가 좌익수쪽 플라이를 쳤고 한화 좌익수 장운호는 공을 잡자마자 홈으로 뛰어드는 3루 주자 김민성을 잡기 위해 홈플레이트쪽으로 공을 뿌렸다.
3루수 송광민의 중계와 함께 홈으로 이어진 공은 정범모 포수에게 전달됐고 김민성은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지만 육안으로 봐도 아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영재 심판은...
이어 후속타자 김민성은 좌전 적시타를 치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넥센은 후속타자 이성열이 좌중간 2루타를 치며 1루 주자를 불러들여 순식간에 3-1로 달아났다. 이어 김선규는 로티노, 허도환, 서건창을 차례로 범타 처리하며 더 이상의 추가점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최근 잇달아 연장전을 치르며 체력이 바닥난 LG로서는...
김민성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이 시즌 2호포를 터뜨렸다.
김민성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팀이 8-7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서 박성호를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김민성의 개인 시즌 2호 홈런을 앞세워 넥센은 10-7로 달아났다.
김민성 투런포 작렬 소식에 네티즌은 "김민성 투런포 작렬...
2-2 동점이 된 9회, 넥센은 선두타자 김민성이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대주자 유재신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서동욱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출했다. 1사 3루에서 나온 유한준의 3루수 앞 땅볼 때 유재신이 홈을 밟아 1점 앞서갔다.
NC 입장에선 다잡았던 경기를 놓치는 듯했다. 하지만 9회말 1사 후 이호준과 조영훈이 넥센 마무리 손승락을...
당시 넥센은 2회말 김민성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3회초 로티노의 실책으로 3점을 헌납, 리드를 내준 뒤 6회말 밀어내기로 극적인 3-3동점을 만들었다.
넥센은 윤석민의 홈런으로 단번에 7-3의 리드를 잡았다. 이번 윤석민의 만루포는 올 시즌 프로야구 2번째 홈런이자 통산 628번째 만루홈런이다.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다.
김민성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SK 선발 김광현은 5이닝 5피안타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볼넷 3개를 내줬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하지만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넥센의 벤헤켄은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4월 1일로 연기됐다.
6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김민성이 좌전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밀어내기와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 등이 터지며 무려 6점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넥센은 7회 유재신이 1타점 적시타로 또 한 점을 보태 10-3까지 달아났다.
넥센과 두산은 각각 선발로 등판한 오재영와 유희관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넥센은 문성현이 등판해 안정을 찾았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21일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방송작가 이언주를 초청해 청소년 방송작가캠프를 열었다.
이언주 작가는 MBC 예능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와 KBS 예능 ‘해피선데이’ 등을 집필했으며, 이우정 메인 작가 등과 함께 tvN ‘꽃보다 할배’ 시즌 1, 2와 ‘꽃보다 누나’ 등을 집필한 바 있다. 이날 이 작가는...
산타플러스의 김민성, 배범찬 대표는 애니퍼스에 대해 “내장되어 있는 충격흡수쿠션과 미끄럼 방지 바닥은 층간소음과 미끄러짐을 줄여주어 아이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도 안전한 슬리퍼”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드러운 벨벳소재로 제작되어 기능성과 안전성은 물론 우수한 착용감으로 아이들의 겨울철 실내활동을 도와주고 블루퍼피, 핑크퍼피, 큐티 캣...
FA 투수 최고액으로 계약한 장원삼·오정복(용마고), 노경은·오선진(성남고), 조성환·장성호·김주찬·홍상삼(충암고), 민병헌·김민성·최재훈(덕수고), 이호준·허경민·서건창(광주일고), 김상현·이대수·신경현(군산상고), 양의지·손주인·정형식(진흥고), 이원석·최주환·문우람·윤명준(동성고), 장성우·이상화·심창민·임경완(경남고) 등이 모교 경기에 힘을...
삼성 박석민, LG 정성훈, 넥센 김민성, SK 최정 등 4명의 후보가 3루수 부문을 놓고 겨룬다. 유격수 부문은 삼성 김상수, LG 오지환, 넥센 강정호, 한화 이대수가 경쟁한다.
3개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는 외야수 부문은 14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삼성 박한이, 배영섭, 최형우, 두산 김현수, 민병헌, LG 박용택, 넥센 이택근, 롯데 손아섭, SK 김강민, NC 김종호...
김민성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이 제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대중예술, 연극 부문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948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문화상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총 14개 분야별로 공적이 높은 사람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이사장은 대중예술 분야에 높은 공적을 쌓은 것으로...
8회 선두타자 김민성이 좌중간 안타를 치며 노히트를 경기를 면했을 정도로 철저하게 유희관에게 농락당했다.
하지만 넥센에게는 박병호가 있었다. 박병호는 9회말 1사 2사 1,2루에서 니퍼트를 상대로 중견수쪽 백스크린 상단을 때리는 극적인 동점홈런을 치면서 경기를 연장전으로 몰고갔다.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야구계의 격언이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유희관은 1회 세 번째 타자 이택근부터 2회 박병호 김민성 강정호, 3회 이성열까지 무려 다섯 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탈삼진 9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8회말 무사 선두타자 넥센 김민성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노히트 행진이 깨지자 변진수로 교체됐다.
한편 유희관이 이날 기록한 5타자 연속 탈삼진은 준플레이오프 타이기록이다.
선두타자 허도환과 문우람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두산은 6회 선발 이재우를 내리고 윤명준을 올렸다. 8회 넥센의 김민성은 두산의 세 번째 투수 김강률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넥센은 5-11로 여전히 크게 뒤졌다.
두산은 9회 변진수를 마운드에 올렸고 경기는 추가 실점없이 두산의 11-5 승리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