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남성 1위인 김 교수(100점)는 비례 12번, 여성 2위인 정 전농 구례군농민회장(72점)은 비례 17번, 남성 2위인 임 전 소장(72점)은 비례 20번에 각각 배치된다.
중도 낙마하지 않을 경우 당선이 확실시되는 전 운영위원은 주한미군 철수·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 반미 단체로 알려진 겨레하나 활동가 출신이다. 정 전농 구례군농민회장도 경북 성주에서 사드(THAAD...
김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 출신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정 구례군농민회장은 전국에서 여성으로 유일하게 전농의 군 농민회장을 맡았다.
군 관련 진보 인권운동을 해온 임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 전문위원, 국방부 병영문화혁신위원 등을 거쳤다. 전 운영위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
군 복무 기간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2013년 육군 제2사단장(소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소장), 2017년 제7군단장(중장), 2017~2018년 합참 차장 등을 지낸 뒤 중장으로 예편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도 지냈다.
주요국 주재 공관장에 전임 국방부 장관을 임명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만나기 위해 현장에 갔다가 우연히 배 의원을 만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범행했다”고 김 서장은 말했다.
앞서 A군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덩이로 15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당일 연예인 지망생 B씨를 보기 위해 해당 건물에 갔다가...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이율 개선과 함께 연계상품 출시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인 가구, 군 장병 등의 가입요건 관련 청년들의 의견도 제기됐다. 김 부위원장은 "청년 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제도개선 필요성 등을 관계부처·기관 및 금융권 등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다둥이를 키우는 데 힘든 점이 없냐”는 김 구청장의 질문에 전 씨는 “지금 사는 집이 52㎡(약 16평)인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더 넓은 집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다자녀 가구에 지원되는 주택의 평수도 아이 일곱을 키우기엔 작아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일곱째를 출산한 이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장티푸스는 높은 기온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기후변화와 항생제 내성 증가 등으로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장티푸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통제하는데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며, IVI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협력기관들과 힘을 모아 백신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
김 부회장이 라일락을 언급한 지 4개월 만의 유의미한 결과물이다. 라일락은 롯데쇼핑이 설계하고 있는 생성형 AI 추진체다. 라일락 상표 적용 분야를 보면 △온라인 데이터 처리업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정보 체계화업 △사업데이터 분석업 △전자데이터처리분야 교육 및 훈련업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업...
신용평가업계는 계열지원 등을 통한 재무완충력 확보가 동일 등급 군 내에서도 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봤다.
12일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비우호적 업황에 따른 각 사별 리스크 진단' 보고서에서 주요 모니터링 건설업체들의 대응방안과 올해 신용등급 모니터링 계획을 밝혔다.
먼저 한기평은 태영건설과 더불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이어 김 교수는 “대부분의 명절 피로는 수면 부족과 일상의 규칙적인 생활 리듬이 변화하는 데서 발생한다”며 “연휴에도 평소 기상 시간을 지켜 일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너무 누워만 있어도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다. 무엇보다 연휴 이후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과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육원의 청결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 공간 등을 청소하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김 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롯데...
강 대변인은 또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초유의 ‘댓글공작’으로 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시킨 장본인”이라며 “심지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선거 개입까지 서슴지 않았던 파렴치한 인사인데, 설 특별사면이 유력하다니 기가 막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한목소리로 북한의 총선 개입까지...
김 지사는 "오늘 동부 대개발의 첫발을 내딛는다. 투자계획대로 다 된 모습이 딱 15~16년 뒤인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GTX를 제안한 것과 똑같은 기간"이라며 "연내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차곡차곡 해내도록 하겠다. 정부와 경기도, 민간까지 참여하는 그랜드플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달 전...
김 부사장은 "업계 전반으로 보면 메모리 생산 전반의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고객의 재고 비축 수요보다는 진성 수요 위주로 공급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재고 정상화 목표와 이를 위한 생산량 조정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부사장은...
김 위원장은 이날 "해군의 핵 무장화는 절박한 시대적 사업이며 국가 핵전략 무력 건설의 중핵적 요구"라고 했다. 신문은 "(김정은이) 군 핵 무장화 실현과 국가 핵 억제력의 공간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서 강령적 과업들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그가 "핵동력 잠수함과 기타 신형 함선 건조사업과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시고...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에 목을 찔리는 '정치 테러'가 일어난 지 불과 3주 만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도 습격을 받으면서 '정치인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총선을 불과 3개월 앞둔 상황에서 경호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김 위원장은 23~24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지방 인민들에게 기초식품과 식료품, 소비품을 비롯한 초보적인 생활필수품조차 원만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심각한 정치 문제”라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문제의 원인으로...
특히 고객사와 협의가 이뤄진 프로젝트만 집중할 계획이다.
김 CFO는 "지난해 시설 투자는 2022년 대비 1조6000억 원 축소된 3조6000억 원을 집행했다"며 "올해는 재무 안정성 강화 기조 아래 필수 경상투자 및 고객사들과 협의된 프로젝트 중심으로만 2조 원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청년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김 지사는 경기도지사 후보 시절인 2022년 5월과 당선인 시절인 2022년 6월 포천시에서 청년들과 만난 적이 있다.
간담회는 경기북부 청년 근로자들의 고충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바라는 점 등 청년들의 질문과 김 지사의 답변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게임체인저가 필요하다”며 “북부 시와...
김 교수는 “멜드 점수가 30점 이상인 중증 말기 간 질환 환자에서 생체 간이식의 안전성을 밝혀냈다”라며 “말기 간 질환 환자도 생체 간이식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확인한 만큼 간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이식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 15.3) 최신 호에 게재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