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 관료·교수 출신들도 거론된다.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지원한 사람은 KB금융 회추위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회장 후보 물망에 오른 인사들의 막판 눈치보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가 마련한‘2013년 CEO포럼’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초청연사로 나서기 때문이다. 이날 김 원장은‘창조경제와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CEO들이 이날 포럼에 주목하는 것은 김 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실세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다 알다시피 김 원장은 박근혜 정부 경제공약 기초를 마련한‘창조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멘토’로 알려진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재벌개혁’을 강조하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23일 라디오방송에 출연,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의지와 해법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김 원장은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에 대해 “박 대통령이 선거과정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분명히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약속은 지킬 것”이라며 “임기가...
이 밖에 서강대 출신인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금융위원장 등을 역임한 전광우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에 이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도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어윤대 KB금융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어 회장의 임기가 오는 7월이라는 점을 들어 임기...
김광두 원장은 현재 국가미래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데다 서강학파 출신으로 한때 경제부총리 후보에도 오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강바른금융인포럼 소속 멤버인 민유성 티스톤 회장과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도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민유성 회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과거 우리금융지주 부회장과 산업은행장을 역임했다.
이덕훈...
“영화를 만들면 우리사회의 ‘큰손’이라고 하는 CJ같은 배급사가 대가를 많이 가져가는 데, 창조적 아이디어를 낸 시나리오 작가가 대가를 가져가도록 하는 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경제 생태계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2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 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가 대기업에... (너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가 난항을 겪는 것은 “시장 파수꾼인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00% 책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원장은 26일 한국경제연구원(KERI) 주최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권한을 가진 이들이 퇴직 직원을 써달라는 부탁을...
“정부, 기업으로부터 자유롭고 어떤 정치 세력에도 자유롭게 말하는 독립적 싱크탱크로 발전하겠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라는 타이틀을 벗고 독립적인 민간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독립을 선언한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의 일성이다.
미래연은 김 원장의 이같은 다짐처럼 정책연구 성과물을 속속 내기 시작했다. 지난 10일엔 국민의 경제적...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는 이명박 정부 이후 민생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경제행복지수는 2011년 3분기 이후 상승하고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연구원은 민생지수 하락 원인으로 가계지출 부담증가를 꼽았으며, 경제행복지수 상승 원인으로는 경제적 안정 및 안전과 소득분배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또 “경제적 안정 및...
‘박근혜(GH)노믹스’를 만든 장본인인 김광두(전 서강대 교수) 국가미래연구원장이 독립적 싱크탱크로 미래연을 재출범했다.
김 원장은 3일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적 현안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 전문가들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면서 “정책들은 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기반으로 독립적 입장에서 여론...
투명성을 바탕으로 채무총량규제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연구원은 한국재정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조원동 조세연구원장,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정해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옥동석 한국재정법학회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성김 주한 미국대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인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종인 전 대통령 경제수석,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경총 관계자는 “기업들이 새로 들어설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도 끊임없이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오영호 코트라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부처 중 하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인선에서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한 여야 간 합의가...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박 당선인의 ‘경제교사’로 불리며 대우경제연구소장을 지낸 이한구 원내대표,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을 이끈 김광두 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힘찬추진경제단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특히 이 대표는 구 재무부 출신이면서 4선의 친박 중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박 당선인의 최측근 경제 참모인 최경환 의원도 현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이에 따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광림·류성걸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정 총리 후보자의 고향이 경남 하동이라는 점을 감안해 지역안배 차원에서 호남 출신을 우선 배려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 때문에 호남 출신이면서 이미 검증을 받은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부총리,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홍 위원과 함께 3세대 서강학파로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김광두 원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인기 중앙대 명예교수, 김경환·남성일 서강대 교수 등이 있다.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도 서강학파로 분류된다.
홍 위원은 김중수 한은 총재와 인연이 있다. 김중수 총재는 지난 2007년 경희대 교수였을 당시 대선...
현재 김광두 미래연구원 원장,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도 하마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삼성 출신 3인방인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윤종용...
대선 과정에서 경제공약을 입안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박당선인의 ‘경제 가정교사’로 잘 알려진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경제수석과 재경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전 의원,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등이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 예산과 재정분야에 정통한 경제관료 출신인 류성걸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와 현직 고위관료인 신제윤 재정부...
현재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회장 등...
박근혜 당선인 대선 캠프에선 서강대 교수를 지낸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김광두 전 힘찬경제추진위원장, 학부 졸업생 조동원 전홍보기획본부장 등이 서 총장과 함께 활약했다. 서강대 총동문회장을 연임하며 박 당선인을 지원사격했던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은 서 총장과 18대 국회활동을 함께 했다.
한편 서 총장은 야당 의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