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홍석현·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 등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김 경제부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기획예산처와 기재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과 조정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관료란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정와대 내각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김 부의장은 합리적 보수와 시장주의를 대표하는 경제학자로 알려져 있다. 문 후보의 선대위에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을...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전 원장은 18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등으로 하마평이 나오는 데 대해 “난 공직을 안 맡는다”며 “내 이름은 빼달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영입한 김 전 원장은 선대위에서...
김 교수는 지난 3월 문재인 캠프 산하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에 부위원장을 맡으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를 설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또 재벌 개혁과 관련된 정책이나 공약 입안을 주도하기도 했다.
경북 구미 출신의 김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으로 꼽히는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와 경제부총리를 이미 경험한 김진표 의원,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등도 경제부총리로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인 진영 의원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진영 의원은 전 새누리당 출신으로 탕평인사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김석동 전...
‘박근혜 가정교사’로 알려진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캠프에 합류해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 기조인 ‘J노믹스’ 설계를 주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포함된 이제민 연세대 명예교수와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군 장성 출신 인사들의 지원 사격도 눈여겨볼 만했다. 참여정부 시절...
이에 유 후보는 “줄푸세 한 분(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문 후보 캠프에서 정책 맡고 계시다”고 맞받아쳤다.
유 후보는 그러자 ‘1분 발언권 찬스’를 얻어 문 후보에게 “일자리를 가장 강조하는 문 후보가 소요 재원도 분명히 말하지 못하면서 캠프 정책본부장에게 물어보라고 하는 것은 오만한 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줄푸세 공약은 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김광두 새로운대한민국위원장이 25일 방송연설을 통해 문 후보 찬조연설에 나선다.
김광두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5분 KBS 1TV에서 20분간 진행되는 찬조연설에서 보수 학자인 그가 문 후보에 대한 선입견이 깨진 배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지난 9년 보수 정권의 무능과 불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한편 경선 캠프 내 ‘새로운대한민국 위원회’로 영입했던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 김상조 전 경제개혁연대 소장 등이 문 후보의 경제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향후 관심사다. 각각 보수,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인 이들은 경제교사 겸 정책브레인으로서 문 후보가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백운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정연길 창원대 나노 신소재공학부 교수, 양성훈 베이츠화이트 컨설턴트, 우타관 성일터빈 대표, 김용식 비제이파워 대표 등 에너지 전문가 5명은 문 전 대표의 경선캠프 산하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김광두 위원장)에 합류했다.
문 전 대표는 탈원전 구상과 석탄 화력발전소 감축 후 대체에너지 대책 마련을 위해 에너지 전문가를...
문 전 대표는 여기에 2012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경제교사를 맡았던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도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한 번도 정치인 캠프에 몸담은 적 없는 대표적인 진보학자 김상조 한성대 교수도 ‘깜짝카드’로 함께 모셔 왔다. 김 교수는 경제개혁연대를 오랫동안 이끈 재벌 저격수로, 문 전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 것도 차기 정부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은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가시화된 시국에서는 경제정책의 추진 동력 상실이 불가피하다”며 “아마도 차기 대선에서 뽑은 새로운 대통령이 올 때까지는 지금과 같은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득권 세력이 근처에 몰려들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교사 아닌가”라며 “1000명이 넘는 자문그룹을 해산시킬 생각은 없느냐”고 문 전 대표를 압박했다.
이 시장은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 사례를 언급하며 “경찰을 동사시키고 이런 분을 모아 개혁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에 문 전 대표는 “정권교체는...
일부 남성들로부터 이른바 ‘메갈’ 성향으로 불리는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병) 의원을 캠프 여성본부장으로 영입해 논란이 됐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영입해 또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광두 교수는 수조 원의 혈세가 들어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차량 지원을 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던 인물이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입한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와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가 16일 “경제민주화는 김종인 박사만의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삼성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과 지난 대선 당시 정책위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캠프를 도왔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는 최근 문캠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가정교사’로 알려진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영입한 것과 관련, 경제민주화 기조가 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선 “재벌개혁과 관련해 외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김상조 한성대 경제개혁연대 소장도 영입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경선 캠프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합류했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문 전 대표 측은 15일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김 원장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김 소장과 김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특히 김 원장은 박근혜 전...
의원의 남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신광식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김인규 한림대 경제학과 교수, 정승연 인하대 통상학부 교수 등이 있다. 박우규 전 소장, 나동민 전 대표, 신광식 고문, 김인규 교수 등은 유 의원과 KDI에서 함께 일했으며 김영세 교수는 김광두 전 서강대 교수가 주도한 보수진영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등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구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23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김광두 위원장 등 30여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제조업의 서비스화와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진형 AIRI 원장, 이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