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도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박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 위촉한 수석 및 특보단을 만나 점심을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앞서 박...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두고 최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여권 관계자등에 따르면 유 원내대표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도 전화로 사드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 원내대표가 이들 핵심 인사와 사드 문제에 대해 어떤 수준의 얘기를...
청와대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협의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는 “앞으로도 한미 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미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방부 장관, 행정자치부...
청와대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를 열어 향후 대책과 대응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수행중인 주철기...
현재 위원장을 포함한 NSC 상임위의 전체 위원 8명 가운데 군(軍) 출신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2명이며, 나머지 6명 중 5명이 외교관 출신이어서 정부의 외교안보 전략이 강경 일변도로만 흐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경색 국면을 풀지 못하고 있는 대일 관계 전략의 변화 여부도 주목된다.
이 실장은 지난해 6월...
홍 내정자는 지난해 2월 남북 고위급접촉에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했고, 그해 10월 황병서 등 북한 고위 3인방이 전격 방남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오찬 회동을 했을 때도 배석하는 등 현재 남북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류길재 장관에 이어 다시 교수 출신이 장관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홍 내정자는 지난해 10월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일행의 인천방문 때 김관진 안보실장을 비롯한 8명의 남한 측 대표에 포함돼 대북정책 실무책임자의 활약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김규현 청와대 안보실 1차장이 수석대표로 나선 판문점 남북 고위접촉의 차석대표를 맡아 대북협상의 전면에 나선 바 있다.
부장은 “구정(설)이 다가오는 시기에 서울에서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라며 “대통령님께 시진핑 주석의 친절한 안부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중국 측에서 추궈홍 주한대사, 장웨이례 해군사령부 부사령원, 잔호우순 청두군구 부사령원, 츠궈웨이 국방부 외판실 부주임 등이,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작전을 한다면 그 정도의 인명 피해는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관진 장관이 대답했다.
“대통령께서 최종 승인을 해주신다면 작전을 개시하겠습니다.”
김 장관이 말했다. 우리 국민의 목숨이 걸린 결단을 내려야했다. 새삼 대통령직이 무겁게 느껴졌다.
“내일 새벽 작전을 진행하도록 하세요. 철저히 준비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차질 없이 작전을...
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왼편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는 비롯한 각부 장관(급)이, 오른편에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이 자리했다. 사회는 윤두현 홍보수석이 맡았다.
이날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20여명이 회견장을 빼곡히 채워 박 대통령의 집권 3년차 회견에 큰 관심을 나타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는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검찰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 기관 차관(급) 인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대응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월성·한빛·한울 등 4개 원전본부의 비상 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추가 사이버 테러 발생 가능성, 해킹 조사...
회의는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검찰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기관 차관(급)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월성·한빛·한울 등 4개 원전본부의 비상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추가 사이버 테러 발생 가능성, 해킹 조사 진행 상황, 해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이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김용전 전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관진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등 장관급 이상 자리에 서울고 출신 인사들의 기용을 이끌었던 정씨가 해당 학교의 졸업생이 아니었다.
정씨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에 개입한 ‘비선라인’ 핵심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문...
그동안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관진,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등 10여 명의 고위 인사가 모두 서울고 출신인 데 대해 당초 서울고 출신으로 알려졌던 정윤회 씨의 입김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정윤회 씨는 강원 정선군 임계면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자라며 보인상고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8일 최근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 결정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께 보고했고 대통령이 지침을 줬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근본적으로 안보 상황이 변했으며, 극심한 불안 요인 때문에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전작권이 분리되면 (북한의) 오판에 의한 전쟁도 나겠다는...
김관진 현 국가안보실장도 같은 시기에 합참의장으로 임명됐고 한미는 이듬해 전작권 환수 시기를 ‘2012년 4월 17일’로 합의했다.
지난 2006년 10월 국방부의 SCM 합의 결과 발표를 보면 미국 측은 2009년 이전을 원했으나, 우리 측은 군의 준비능력 등을 고려해 2012년을 희망했다. 당시 우리 군은 2012년이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핵심전력을 상당 부분...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장과 면담했다. 이들은 양국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외교 책사로 평가받는 야치 국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일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며 “내년도 한일...
한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방한하는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면담을 갖는다.
김 실장은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와 관련해 협의할 전망이다.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외교 책사로 평가받는다는 야치 국장과 면담에서 일본 측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한 논의를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외교 책사로 평가 받는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전보장 국장이 21일 방한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해 우리측 외교·안보 라인 고위인사들과 연이어 면담을 한다.
청와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치 국장이 21∼22일 방한, 김관진 실장과 면담을 할 계획”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 국제정세 등 전략적 사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