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맞춰 아셈 주간에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싸룬 짜룬쑤완 주한 태국 대사를 포함한 ASEM 회원국 25개국의 대표단과 친환경 혁신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기조연설은 씨드(SEED)의 아랍 호발라 대표가 ‘저탄소 순환경제 및...
강성천 산업부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한국과 ADB는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라는 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신산업 모델이 한국의 금융기관과 ADB간 협조융자 확대 등을 통해 역내 회원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저유가 등으로 인해 신흥국...
또 독일 정부는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를 맞추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오는 오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현재보다 80~95% 감축하기로 했다”며 “이는 차량 배기가스가 뚜렷하게 줄더라도 (달성하기 어려운) 야심찬 목표”라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파리기후변화 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에너지생태계가 급속하게 조성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힘입어 전기와 통신, 자동차의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졌고,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는 퍼펙스 스톰(Perfect Storm)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조 사장은 “한전은...
프랑스 주간지 파리매치에 따르면 두 정상 부부는 최고급 바닷가재요리와 철갑상어알을 곁들인 식사를 주문해 놓았다. 6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쥘 베른의 코스 요리는 1인당 230유로(약 30만 원)다.
마크롱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식사를 하며 비공개 회담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회담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미국이 탈퇴를 선언한 파리 기후변화협약...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감소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발표에 국제유가는 상승분을 반납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1%(4센트) 상승한 배럴당 48.3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3%(13센트) 떨어진 배럴당 50....
파리기후변화협정(이하 파리협정)이 발효되면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는 등 시장 상황이 나아진 측면도 존재한다.
10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넥솔론에 대한 재매각 공고를 다음 주 중 내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
넥솔론은 재매각 추진에 앞서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과 마케팅 강화 방안에...
아울러 북핵·통일문제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불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발전 구상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한다.
한불 양국은 정상회담 계기에 창조경제, 교육, 방송, 관광 관련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올랑드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 행사에...
먼저 한국의 세계은행 가입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한국주간(Korea Week 2015)을 개최해 ICT, 도시개발ㆍ기후변화, 민관협력(PPP), 금융 등 한국의 강점 분야에 대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했다.
김용 총재와 한국의 청년 경영인간 간담회도 열어 세계의 개발 동향,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는 한국의 기술과 지식에 대해서...
이 전문가는 지난 1월에 파리에서 일어난 풍자 주간지 샤를리에브도 본사 습격 사건이나 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의 범인처럼 고도의 훈련을 받은 테러 조직 구성원에 의한 범행이라고 추정했다.
파리에서 정상급 회의가 열린다는 점에서 각국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파리에서는 11월 하순부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쿡의 방중은 지난 19일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등 중국 8개 대도시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기업혁신주간’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재 중국에서 150만명의 개발자가 애플 iOS 관련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쿡 CEO는 전날 저녁 현지 앱 개발자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한편 애플은 전날 기후변화에 대처하고자 중국 내 청정에너지 투자를 늘리겠다는 내용의...
창원 2공장 세탁기 제조라인은 생산성과 품질을 고려해 주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내수용과 수출용 트롬 트위원시 모두 이곳에서 생산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세탁기 성수기가 아님에도 세탁기 제조라인에서 생산하는 전체 드럼세탁기 생산량은 트롬 트위원시 출시 이후 30% 이상 증가했다”며 “트롬 트윈워시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편 기상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2015년 수도권 도시기상 집중관측’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10월께 집중관측에 대한 결과를 관련 기관들과 함께 논의하는 ‘2015년 수도권 집중관측 자료 활용 공동연수’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기상과학원 김백조 과장은 “이번 집중관측 자료는 서울의 도시 열섬과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열 환경 분석뿐만...
한편, 환경부는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7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전개한다.
기후변화주간에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막식을 열고,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저탄소생활 한마당과 한마음...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보다 주도적으로 대책을 세우려면 보다 더 큰 자치권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 마이애미 시의회는 전날 3대2 결정으로 주 분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의 골자는 플로리다 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4번 주간(州間)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북부 플로리다와 남부 플로리다로 나누자는 것이다. 사우스...
지난해 급성 감염병 발생이 전체적으로 감소했지만 기후변화와 해외 유입에 따른 질환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국가감염병감시시스템(NNDSS)에 보고된 급성감염병 발생 인원은 결핵을 제외하고 총 5만1518명(인구 10만명당 101명)이며 2011년과 비교해 11.2%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신고된 주요 국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42...
이일수 기상청장은 22일 기상청에서 진행된 취임 1개월 정책브리핑에서 “지구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탄력적으로 적응하고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현행 7일 단위인 ‘주간예보제’를 오는 10월부터 열흘 단위로 바꿔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1년 뒤 정식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보 지역도 서울...
‘그린송’은 18일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서 윤성규 신임 환경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아동 어린이 합창단인 ‘예쁜 아이들 합창단’을 통해 해당 곡을 선보인다.
해당 음원은 향후 환경부에서 배포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교육자료 및 환경부 홍보 영상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9월부터 ‘나눔’의...
이번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 삭감·일자리 창출 등 경제 문제를 비롯해 총기 규제·이민 개혁·기후변화 대처 등 국내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을 새 일자리와 제조업을 끌어들이는 자석으로 만드는 것이 정책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하며 “캐터필러는 일본에서, 포드는 멕시코에서, 인텔은 중국에서 각각 미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