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음극재,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 등 차세대 소재 사업에도 진출한다.
한편, 이완재 사장은 직위를 유지하며 SKC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과 신사업 추진 관련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SKC는 투자사 대표 인사도 발표했다. SK넥실리스 대표에는 이재홍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이,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LG이노텍의 4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4160억 원에서 4434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광학부품이 실적 상향 조정의 주된 이유이고, 기판 사업부는 예상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은 해외전략고객의 스마트폰이 전작보다 판매 추세가 더 좋고, 제품 믹스도 LG이노텍의 지배력이 높은...
LG이노텍은 북미 A사 내 입지가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HDI 기판 등 적자 사업부가 사라지면서 실적의 계절성이 완화됐다. 또한, 북미 A사 스마트폰에 집중됐던 전방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전장, XR 등으로 다변화돼 안정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4분기에도 LG이노텍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이다....
패키징기판으로 실적 안정성이 더해진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LIG넥스원
성장하는 방어주
4분기 영업이익 291억 원 전망, 컨센서스 부합
2018~2021년 호수주가 담보할 실적 성장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유니셈
2021년 연간 매출 추정치 2,938억 원, 전년 대비 37% 증가
2022년 매출 3,291억 원 전망. 사상 최초 3,000억 원 대
메모리 반도체 장비와 더불어...
2% 기록
사업 지주회사로 탈바꿈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
MLCC 우려는 지나치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만 원 유지
2022년 MLLC, 반도체 기판, 카메라모듈 등 전체 사업은 호조
박강호 대신증권
◇신세계푸드
3분기 실적 당사 기대 충족
신사업(노브랜드버거 가맹+대체육) 순항 중
내년 견조한 이익 개선 전망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기판·소재, 전장사업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상대적으로 의존도가 높았던 카메라 모듈 수익비중을 끌어내렸다. 동시에 아직은 시장 규모가 미미한 미래 먹거리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LG이노텍의 3분기 전 사업 품목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카메라 모듈 시장점유율은 20....
MLB기판 빅 사이클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티앤알바이오팹
확장성 커지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
iPSC(역분화줄기세포)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간 이식 실험 성공에서 보이는 확장성
오버행 우려 해소
허혜민 키움증권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다리며
내수 회복 기대
현재 주가 수준은 낮아진 중국 실적 기대치 반영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또 제조 지능화 및 무인화 공정 확대를 통해 3D센싱 모듈의 경쟁우위 생산역량을 확보한 성기철 책임, 생산성 극대화 및 단계적 확장 투자로 반도체 기판 매출과 수익성을 향상시킨 이광태 책임,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 확보 및 신제품 적기 개발로 카메라 모듈의 성과 확대를 이끈 이세진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성과 관리 체계 정비와 미래 준비...
기판소재는 소폭 성장이 기대되고 전장부품은 기저 효과로 7% 수준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은 해외 고객의 신규 모델 출시와 함께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우려와는 달리 고객사의 구매 방식 변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거의 없다”며 “실적 대비 주가는 평가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LG이노텍은...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카메라ㆍ기판ㆍ소재의 호황 영향으로 4분기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3% 증가한 4222억 원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대비 8% 증가한 1조3600억 원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경험하는 모멘텀과 실적 레벨인 만큼 LG이노텍의 과거 고점 주가순자산비율(PBR)에 묶여 있을...
고 연구원은 "북미 제조사 내에서도 폴디드 망원 모듈의 도입 기대, 고부가 패키징기판의 캐파 증설도 준비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2년 EPS(주당순이익)에 IT부품의 통상적인 PER(주가수익배율), 10배를 반영했다"며 "과거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에 묶여 있을 이유가 없고, 처음 경험하는...
키움증권은 22일 삼성전기에 대해 최근 패키지기판의 장기 호황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특히 삼성전기의 패키지기판 실적 호조를 전망하며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56% 오른 3941억 원으로 예상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패키지기판의 기술적 최상단에 위치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의 공급...
◇삼성전기
패키지기판의 진정한 리더
장기 호황 수혜 집중, 4분기 호실적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신세계 I&C
신규 사업 위한 인력 충원 지속
2023년부터 신사업 관련 매출액 반영 본격화
김진우 KTB투자증권
◇티움바이오
차곡차곡 올라간다
면역 항암제 병용 임상, 데이터 발표 등 예정
혈우병 치료제 개발의 고수
허혜민 키움증권
◇한국철강...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은 브레이크와 속도계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판 설계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회로를 변경해 지금까지는 특수 마이크로컴퓨터 반도체 한 종류가 담당했던 기능을 두 종류 이상의 일반 반도체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개조할 방침이다. 즉 수주 증가로 반도체 제조사들의 대응이 어려운 특별 주문 반도체만을 고집하지 않고...
주요 원자재인 기판 가격 상승세가 여전하고, 일각에선 내년 실리콘 웨이퍼 부족 현상이 도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이례적으로 4분기 시설투자 규모에 대해 말을 아끼며 “부품 수급,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내년 시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주 많다”라고...
바이옵트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옵트로는 18일 오전 10시 분 현재 시초가(7300원) 대비 14.52% 내린 624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7500원)보다 2.67% 낮은 수준으로 형성됐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제조기업으로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인 전기검사기(BBT)에 특화된 기업이다.
FJ머티리얼즈가 만드는 제품 중에 전동화 기기용 절연기판(DBCㆍDirect Bonded Copper)이 있는데, 하이브리드 차와 내연기관차, 전기차, 신칸센 등에 탑재된다. 향후 친환경 전기차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이광태 LG이노텍 PS(패키지용 기판) 생산담당은 반도체 기판 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기술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담당은 1999년 LG전자에 입사해 기판개발 및 생산기술 업무를 맡았다. 2008년부터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의 개발, 생산 분야를 두루 거치며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SK하이닉스는 낸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황 반등 시 빠른 회복세가 기대되고, LG이노텍은 카메라, 기판 등 사업부의 실적 밸런스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천보는 2차전지 수요가 견조하고 전해질 증설 경쟁에서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NAVER는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핵심 비즈니스모델이 견고해 향후에도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