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대(對) 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와 금감원의 관련 익스포져 점검 등을 통해 우리 기업과 현지 교민·유학생 등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결제 애로 해소 방안을 적극 검토·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10차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제9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해 부문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2월까지의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이 지표상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출통제·대금결제 등 부문별 애로접수가 증가하는 등 현장영향 가시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올해 공공기관 투자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67조 원으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35조5000억 원(53.0%) 이상을 집행해 투자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최근 대내외 경기 하방 압력 등에 선제적으로...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월리 아데예모(Wally Adeyemo) 미국 재무부 부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대러시아 제재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한국 정부도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사태 해결을 위한 주요국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며 “대러 제재 관련...
즉시 구축해 수급 현황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제3국 수입, 재고 확대, 대체재 확보 등을 통한 수급 안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향후 경제·산업·금융의 각 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는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사태가 장기화해 서방과 러시아의 대결국면이 고착화하는 경우까지 가정해 대응조치를 보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재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가공식품·외식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23일부터는 매주 총 12개 외식품목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위 업체의 대표 메뉴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달부터는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매달 1회 배달 수수료 현황도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세탁...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제4기 인구정책 TF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생산연령인구 확충 △축소사회 적응력 강화 △고령사회 대비 △초저출산 대응 등 4대 분야를 바탕으로 4기 인구정책 TF 운영 계획과 작업반별 주요 과제 및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군사적 충돌과 그에 따른 주요 서방국의 강도 높은 제재 및 맞대응이 현실화돼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산되는 경우에 대한 비상조치 계획을 지속해서 점검·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올해는 2021년 졸업자와 2022년 졸업예정자, 일명 '코로나 학번'에 대한 훈련비 자기 부담률을 15%포인트(P) 인하하는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정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주역인...
부부 육아휴직 활성화와 육아·돌봄 지원 확대 강화 등을 통한 영아기 집중 투자 보완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재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해 관계부처 1급이 팀원으로 참여하는 제4기 범부처 인구정책 TF를 2월 중으로 출범시키고, 작업반 논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분야별 전략과 세부대책들을 7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10년 내 성과가 필요한 '중기', 10년 후 충격이 가시화되는 '장기' 등 3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재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해 관계부처 1급이 팀원으로 참여하는 제4기 범부처 인구정책 TF를 2월 중으로 출범시키고, 작업반 논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분야별 전략과 세부대책들을 7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명 후보 캠프에는 원승연 전 금감원 부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출신이 소속돼 있고, 윤석열 후보 캠프에는 기재부 1차관과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기재부·금융위 출신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 결과에 따라 금융감독체계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것도 각 캠프에 합류한 금융당국 출신들의 입장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최근의 긴장 고조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엔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이억원 차관은 이날 기재부 내 거시경제금융 관련 부서 및 국제금융센터가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우리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국내 증시가 휴장이었던 설 연휴 기간 중, 기업실적 호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에 정부는 기재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범정부 TF를 본격 가동하고, 공급망·실물경제·거시금융으로 구성된 TF 점검반을 통해 분야별 상황을 일일 점검하기로 했다. 2월 중에는 TF 점검·논의상황을 토대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종합적인 대응계획을 점검·마련한다.
아울러 정부는 단계별·분야별(공급망·실물경제·금융시장)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