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7개국을 대상으로 기업활력, 제도환경, 기업인식 등을 종합해 기업가정신 지수를 산출한 결과 2019년 기준 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는 90.7로 27위에 그쳤다고 30일 밝혔다.
G5 국가인 미국(119.9ㆍ4위), 독일(110.7ㆍ10위), 영국(105.3ㆍ16위), 프랑스(93.3ㆍ24위), 일본(92.6ㆍ26위)보다 낮다. 특히, GDP(국내총생산)가 한국의...
2021-07-0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