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준공공임대주택 토지임대임대부 임대주택, 주택임대 관리업 등을 통해서 민간의 참여기회를 넓히고 리츠 펀드 등 기업형 임대사업자 육성을 위한 지원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로 전세에서 월세 전환에 따른 서민 주거비 부담이 급증하지 않도록 세입자 부담도 완화하겠습니다.
먼저 월세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혜택...
부동산투자회사법은 리츠 등을 활용한 기업형 임대사업을 육성하고자 임대주택 리츠에 대해 1인당 주식소유한도(30%)와 공모의무(30%)의 적용을 배제토록 했다. 다시 말해 부동산투자회사가 총자산의 전부를 공동주택 개발 또는 매입 후 임대사업에 투자하는 경우 주식의 공모의무를 면제해줌으로써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 부동산시장 일시마비
- 강남대형 '쪼개기 재건축' 급물살
- 국토부 업무보고 층간소음 바닥충격기준 대폭 강화
- 기업형 첫 임대관리업 '한국부동산관리' 출범
■한국경제
△1면
- 국세청, 해외소득 10만명 전격 세무조사
- 북한 미사일 괌 겨냥… 미국 "요격 준비"
- 산은지주 새 회장 홍기택 교수
△종합
- 박근혜 대통령...
민간 임대사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업형 전문 주택임대관리업이 도입된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5.1대책의 후속조치로 민간 임대 활성화와 서비스 제고를 위해 주택임대관리업을 신설하는 내용의 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이달 중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임대관리업은 임대주택의 운영ㆍ관리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수행하는...
있는 이유는 투자규모가 평균 163억5000만원으로 리츠 평균 자산규모(1457억원)에 비해 작아 사업진행이 용이한 데다, 사업기간도 1년 6개월~2년 이내로 짧아 분양 등을 통한 자금회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가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이외에도 향후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투자 등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