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역의 핵심전략신산업(AI, ICT, Bio 등)과 연계해 기업이 요구하는 특화된 전문인력을 캠퍼스타운(공동‧복합캠퍼스)에서 양성하고 글로벌 혁신특구‧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해 규제를 완화한다.
이날 세종시는 세종시 발전전략을 통해 자족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문화예술도시 실현을 위한 2025 국제정원박람회...
국토교통부는 미래 대비 모빌리티 추진 등 국정과제 추진체계 정비를 위해 자동차정책관을 모빌리티자동차국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정과제·현안 중심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을 차관 직속 창업벤처혁신실 산하 특구혁신기획단으로 개편한다. 정책, 글로벌성장, 지역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정책실에 대해선 소관 업무에 기술혁신을 추가한다....
참여 기업들은 미래 혁신기술을 선점하고자 △과기부 산하 기술핵심기관 및 실증특례제도를 활용한 생분해 소재 기술 검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R&D) 및 실증 사업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업들이 규제 특례 구역 안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에 생분해 소재를 투입, 실제 퇴비화 여부를 확인하고 별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올해 출범 3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차세대 자동차 부품(청주)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특화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14곳에 위치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해 운영하는 혁신 클러스터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평가 역량과 AI...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술이전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공대가 보유한 지식재산을 고도화(실용화)하는 프로세스를 구체화해,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이전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공대는 지역 혁신기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우수한 기술이전 성과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공모를 진행했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김응희 라이프시맨틱스 ICT컨버전스연구소 연구개발팀장은 “이번 첫 사례는 혁신 의료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우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의료인의 진료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의 치료과정을 앞당겨 사회적 비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질환 AI...
규제자유특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했다. 뿐만 아니라 GS건설은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안전보건 추진과제를 수립·이행하고 있다.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0대 건설사 중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뿐이다.
또한 2006년 업계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해 각종 재해...
이번 협약은 혁신 과학기술을 사업화하는 테크 스타트업을 세 기관이 공동 지원해 국가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기반 혁신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산업은행은 NST 소관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창업 및 기술이전 기업, 특구재단이 육성·관리하는 연구소기업 및 특구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1000억...
△스키 등 어드벤처 스포츠가 가능한 산악지대 관광특구 ‘트로제나’(Trojena) △청정 에너지로 가동되는 해양 산업단지 ‘옥사곤’(Oxagon) △차와 배기가스가 없으며 100% 신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도시 ‘더 라인’(The Line)이 그에 해당하는데요.
특히 폭 200m에 길이가 170㎞인 사막 한가운데의 혁신도시 ‘더 라인’은 독특한 생김새로 주목받았습니다. 긴...
이 장관은 “스타트업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개혁의 문제를 지적하며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조사를 마친 기업들의 수출 지원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만의 상품 인증으로는 해외에서 판매가 어렵기 때문에 시행령 개정으로 중기부 장관이 인증하면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 등 혁신 기술과 관련된 부처의 장관 승인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특히 우리 정부기관 최초로 네옴 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협력 의지를 전달하는 사례로,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공동으로 '한-사우디 혁신 로드쇼'를 개최해 우리 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서부 약 2만6500㎢ 부지에 미래형 산업·주거·관광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만 5000억 달러에 달한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를 비롯해 건설...
박형준 부산시장은 “크립토 메카로 불리는 DMCC와의 협약으로 부산의 블록체인 산업이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다양하게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부산과 두바이는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아흐메드 DMCC 회장은“한국은 몹시 영감을 주는 나라이자, 가장 혁신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
특구 사업자 및 혁신기업의 신기술이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전략 및 지원사업 설명회도 진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올해로 4년 차기에 많은 참여 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구에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큰 특구는 신산업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 수 있게 중기부가...
이번 공동개발은 의료용 대마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의약품 제조 및 수출을 선도하는 기업과 독자적인 약물전달시스템 (DDS)을 보유한 플랫폼 중심 기업간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개발 프로그램이라고 양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의료용 대마 기반 신규 의약품 연구 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SK에코플랜트가 최근 3년간 진행한 기술공모전 수상 기업 10곳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밸류업 플랫폼 협약기관이 발굴한 스타트업 10곳이다. 각 스타트업은 지난달 열린 사전 투자 미팅에 참여했고, 4일 행사에는 그 중 6곳이 자리했다. 향후 추가적인 투자 미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반도체, 바이오, 항공우주, 로봇, AI, 모빌리티 등 10여 개에 달하는 신성장 산업을 산업별로 2~3개씩 묶어 하나의 특구에 집약해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의 리쇼어링 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를 통해 기존 혁신도시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지방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정 위원장은 국회 중진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요청했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무역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기관과 전문컨설팅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공모 분야는 ‘즉시 적용 가능 기술’ 분야와 ‘공동 R&D 진행 기술’ 분야로 나눠진다. 즉시 적용 기술 분야는 국내 소재 기업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공동 R&D 진행 기술 분야는...
전문기업 에프에이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HLB헬스케어사업부로 재편했다. 이후 HLB의 재무구조가 개선돼 올해 상반기 매출액 1203억8600만원 전년 동기(119억7800만원) 대비 1005.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63억8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HLB헬스케어사업부는 체외진단 사업의 확대를 위해 300억 원 가량을 추가 투입해 대덕R&D특구에 위치한...
정책에 반영된 대표 사례로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활용된 ‘자동차 구동 축전지 안정성 시험 기준 완화’와 2018년‘혁신중소기업 R&D 투자 P-CBO발행’ 제안 등이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공모전에서는 혁신정책 아이디어 보고서와 함께 동영상 분야를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 혁신 성장, 규제 개혁, 디지털 전환 등 7개 분야에서 총 70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