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ㆍ출산ㆍ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도 작년 성과가 좋았다. 흑자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아이앤나 매출은 141억 원으로 전년보다 29.5% 늘었다. 회사는 2022년에도 56.5%의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영업이익에서는 9억 원 중반 적자를 냈지만 2022년보다 규모를 축소했다....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국내 관절강내주사 시장 선두 기업인 LG화학과 카티졸에 대한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카티졸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셀론텍은 카티졸 4가지 치료옵션 중 ‘카티졸 엑티브(3회 제형)’와 ‘카티졸 프라임(5회 제형)’을 LG화학에 우선 공급할...
국내 1위 천연 화장품 원료 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글로벌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독점 판권의 매출을 보태면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4% 성장했다.
화장품 원료 외에 건강기능식품 비중을 향후 전체 매출 비중에서 20%까지 늘려 추가 성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바이오랜드의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새로 시작한...
컬리 관계자는 “수익 다각화와 구조적 개선을 통해 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최근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업공개(IPO)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은 없으나 주간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좋은 타이밍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5392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윤예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의 중국 인기를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이제는 글로벌 전체에서 매출이 과반이상 발생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중국에서 직접 발생하는 매출은 매년 1000억 원씩 반영하는 라이선스 매출이 전부”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연간 매출에서 비중은 18%에 불과하다. 올해 1분기 게임 매출 중 50%가 중국을...
유람선 기업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은 7.69% 상승한 16.94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환호했다. 노르웨이지안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종전 22억5000만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높였다. 또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32달러에서 1.42달러로 상향했다.
마크 켐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계속해서 매우...
미래 성장전략 수립과 자금 조달이 주요 업무
2024년 이녹스에코엠의 신규 상장으로 가치 부각 기대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엑셈
AI와 빅데이터로 혁신을 이끄는 소프트웨어 공급사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빅데이터 및 AI 중심 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
다수의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 제공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나스닥은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기술기업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제품 및 사업을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PC+ 제품을 출시했고, 델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은...
흔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라고 하면 기업 간 담합을 적발하고 대기업의 불공정한 행위를 바로잡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국민이 언론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도 ‘공정위가 어떤 기업의 행위를 조사해 얼마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기사들일 것이다. 이것은 경쟁 당국으로서 기업의 반경쟁적 행태에 관한 법 집행의 결과이다.
◇'경쟁 주창자'로서...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바이오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4조2676억 원, 영업이익 1조2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15.51% 9.24% 늘어난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초 연매출이 2023년보다 10~15% 증가할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연데 이어...
나머지 기업은 적자가 확대됐다.
뷰노는 ‘분기 흑자’, 딥노이드는 ‘연간 흑자’ 도전
올해 분기 흑자가 목표인 뷰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억4000만 원, 영업손실 3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성장했고, 적자 폭도 43억 원에서 39억 원으로 줄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매 분기 매출이 증가세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실제로 WM모터스는 경영난으로 지난해 10월 기업 구조조정을 신청했고,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하이파이(HiPhi) 모회사인 휴먼호라이즌스그룹은 올해 2월 최소 6개월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컨설팅업체 JSC오토모티브의 요헨 시버트 전무이사는 “모두가 고통받고 있다”면서 “전기차 제조사들에 가격 인하는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반면, 중소기업이 포진해 있는 코스닥 기업들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었다. 12월 결산 상장기업 1150사의 1분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01%, 11.22% 감소해 2조3312억 원, 2조17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58%, 3.34%로 전년보다 0.28%p, 0.55%p씩 감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 증가한...
연료유시장에서 중ㆍ장기적 시장을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에스엘에너지 관계자는 “당사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91억 원과 영업이익 7억 원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했으며, 경영효율화와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행 중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p 내렸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경우 매출액은 2.16%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38%, 15.69% 증가했다. 미편입 기업 대비 수익성이 양호한 결과를 냈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코스닥 상장사의 1분기 매출액은 43조4042억 원으로 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7437억 원, 순이익은 2조1870억 원으로 각각 4.0%, 15.0% 감소했다.
지원금을 요청하는 신규 고객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구은행과 협약된 나이스(NICE)정보통신대구지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상부상조 캠페인으로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서비스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분기 결산실적 발표연결기준 영업이익 47조원…순이익 36조원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0사 중 622사(연결기준)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46조85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이브레인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와이브레인의 지역별 영업 담당자를 통해 접수 받는다.
리메드는 2021년 국내 최초로 전자약인 경두개자기자극기로 FDA의 허가를 받은 국내 1호 TMS 제조기업이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리메드는 전국 주요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자사의 TMS 제품들을 유통 중이며 지금까지 약...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도입에 대한 요구가 높은 북미, 유럽 시장에서 H시리즈에 이어, 하반기에 출시될 P시리즈를 중심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연내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 채널을 10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 개발, 서비스망 구축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이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60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위성통신 및 방산핵심부품 부문의 수주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며, VIASAT, 등 글로벌 기업과 성과가 가시화될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7일 우주항공청 개과 함께 우주개발진흥기본 계획 추진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