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JP모건, 다이먼 조기 은퇴 시사에 4.5% 하락…힘스앤허스 28% 급등

입력 2024-05-21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힘스앤허스, 체중 감량 주사 GLP-1 도입
노르웨이지안,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강세

▲JP모건체이스 주가 등락 추이. 20일(현지시간) 종가 195.58달러. 출처 CNBC
▲JP모건체이스 주가 등락 추이. 20일(현지시간) 종가 195.58달러. 출처 CNBC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등락 폭이 컸던 종목은 JP모건체이스, 힘스앤허스헬스,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 등이다.

JP모건은 전 거래일 대비 4.52% 하락한 195.58달러(약 27만 원)에 마감했다.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조기 은퇴 시사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연례 투자자 회의에서 경영 승계에 관한 질문에 “내 예상 임기는 5년 미만”이라고 답했다.

그간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언제나 은퇴까지 5년이 남았다고 했던 다이먼 CEO는 이번만큼은 “더는 5년이 아니다”며 변화를 시사했다.

올해 68세인 그는 “나는 늘 갖고 있던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 내가 이 자리에서 (회사에) 모든 것을 줄 수 없을 때 떠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JP모건 측은 “다이먼이 CEO에서 물러나더라도 의장직은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해명했다.

제약 스타트업 힘스앤허스는 27.66% 급등한 18.60달러를 기록했다. 체중 감량 주사인 GLP-1 도입 소식이 주효했다. 주사 비용은 월 199달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앤드루 두둠 CEO는 “우리 사업의 핵심은 고객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린 다른 업체가 제공할 수 없는 안전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자사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이 내년 말까지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유람선 기업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은 7.69% 상승한 16.94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환호했다. 노르웨이지안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종전 22억5000만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높였다. 또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32달러에서 1.42달러로 상향했다.

마크 켐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계속해서 매우 강한 수요와 기록적인 예약을 기록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09,000
    • +0.04%
    • 이더리움
    • 2,98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53%
    • 리플
    • 2,017
    • -0.05%
    • 솔라나
    • 125,200
    • -0.08%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7.51%
    • 체인링크
    • 13,050
    • -0.3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