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다방면으로 벤처투자 생태계의 세계화를 추구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질적 향상도 도모해야 한다.
나수미 연구위원은 “벤처투자시장에서 일반 국민과 개인투자자의 역할을 지속해서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여전히 금융위원회 소관의 벤처투자펀드인 창업·벤처 PEF와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도 사이에는 ‘차이니즈 월’이...
선발된 창업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각 부처의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처별로 보면, 복지부는 감염병 예방 및 방역물품 관련 예비창업자에 대해 감염병 치료제 등에 대한 전문 기술 컨설팅을 중점 제공한다. 식약처는 인공지능(AI)기반 수술 플랫폼, 모바일 연계 현미경 영상진단소프트웨어 등 아이템을 기반으로 맞춤형 기술지원과 코칭...
홍 부총리는 또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영·상권정보 등을 제공하고 간편결제 확산을 통해 결제수수료 부담을 1%대로 완화(현재 2~4%)를 추진하고 사업장 디지털화, 스마트 장비 구매, 스마트 기술 이용 촉진 등을 위한 4000억 원 규모 정책자금 및 2000억 원 특례보증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 중심...
올해 창업했어도 매출 감소에 대한 증빙자료(매출 세금계산서 합계표, 신용카드 매출액, 현금영수증 매출 내역, 사업자통장 거래 내역 사본, POS 매출액 등)를 통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지원 시기는?
“2019년 12월 31일 이전 창업자들은 국회서 추경 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올 추석 연휴 전까지 새희망자금 지급을 완료할...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사업화 자금(최대 3000만 원), 사무실 및 컨설팅 등 패키지형 창업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는 국토부가 주최하는 발주처 설명회 등에 초청해 수요처와의 매칭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사항은 국가공간정보포털 및 LX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LX에 문의하면 된다.
남영우 국토부...
우크라이나 국가기간사업권을 따낸 플라스틱(PVC)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가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으로부터 대규모 국채 발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현지에서 한국 기업과 기술 합작법인을 세우고 국가보증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리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슈미트는 현재 정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팁스(TIPS) 운용사로 활동하면서 슈미트를 통한 초기기업 발굴에도 속도를 올릴 전망이다.
설립 2년 만에 투자재원을 모두 소진한 DSC초기기업성장지원펀드의 성과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가 ‘대세’가 되면서 관련 테크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소재 중소ㆍ벤처ㆍ창업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구조의 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반기에 56억7000만 원의 R&D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바이오 의료, AI 활용 비대면과 방역 기술,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개발에...
기술보증기금은 현재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겪기에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많은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창업·벤처기업 코로나19 특례 보증,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신속·전액보증, 자동차산업 상생협약보증, 비대면·디지털 기업 우대보증, 녹색보증 등의 사업을 하고 있죠.
이런 기술보증기금의 임직원 수와...
이 사업은 혁신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자금,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형태다. 진흥원은 2018년 '기술혁신형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총 36명 예비 청년창업자를 지원했다.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기업 중에서는 투자 및 후속 사업 연계에 성공한 사례도 나왔다.
카메라...
이번 ‘한컴 말랑말랑 행복펀드 1호’를 통해 창업을 원하는 사업자들은 9월부터 운전‧시설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컴위드는 입지선정부터 요양사 전문교육, 엄격한 보건·위생 관리 등 보다 철저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한컴오피스를 1년간 무상 지원해 센터 운영을 위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위드는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가상현실...
다쏘시스템은 창업기업의 사업 아이템 설계, 공학해석,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창업기업에게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활용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랩’을 활용해 기업별 상황을 고려한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 더 심도있는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KVIC에서 중진공이 지원한 사업화 자금과 매칭해 최대 1억 원까지 보통주 신주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의 추천을 받은 144개의 유망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KVIC는 기술력과 사업성 검토해 120개 사에 89.9억 원의 투자를 승인했다.
청창사 8기 졸업기업인...
서류심사 및 사업아이템 발표를 거쳐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의료헬스케어 분야), 비엘티(스마트미러 분야), 헥사콘(사진 및 위치기반 SNS 분야)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KT로부터 올해 말까지 4개월 동안 최대 3000만원의 사업자금과 기가지니 인사이드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는다.
24일 스파크랩에 따르면 TIPS 프로그램은 민간 주도로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로부터 사업 고도화를 위해 2년간 최대 5억 원 사업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세 곳은 △디앤아이파비스 △리코 △세린컴퍼니다. 이들은 스파크랩이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와...
대학·연구소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이전기술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31곳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R&D 사업의 1차 과제로 31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R&D는 소부장 조기 국산화를 위해 대학...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6개 팀으로 팀당 1억2000만 원이 지원된다. 우수상은 6개 팀에 8000만 원, 장려상도 6개 팀에 5000만 원씩 지원받는다.
참가자 모집 뒤 서면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6대 분야별로 10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한다.
발표 평가를 통과한 60개 팀은 선배 청년 스타트업 대표가 4주간 멘토링을 직접 실시한다. 이 기간에 발표기술, 창업...
특히 정책금융, 신용보증 지원제도 활용과 분야별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디지털, 그린 뉴딜 관련 우수 기술기업에 지원을 확대한다. 더불어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우리금융은 또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단계 평가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25억 원(사업화 자금 1억 원·기술개발지원 최대 4억 원·기술특례보증 최대 20억 원)이 지원되며, 대기업과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입교팀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내에 사업장 공간도 제공받는다.
이날 개교식 현장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입교 예정인 국내 스타트업 60개 팀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박영선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