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과 글로벌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성장지원 패키지(판로개척, 투자유치, 교육ㆍ컨설팅 등)를 지원받는다. 또한,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한 창업기업은 올해부터 7년 이내로 통일해 보다 많은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구글플레이와 함께하는 ‘창구 프로그램’은 매출 확대와 해외시장...
상반기까지 민간자금 유치와 운용사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45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산업‧지역뉴딜 펀드가 충청권 스타트업 혁신 기술의 사업화와 기업 육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혁신기술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물산업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총 9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100개사를 친환경 ‘그린 분야’ 창업기업 전용 트랙으로 선발한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ㆍ자원 절약,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환경문제 해결과 관련된 다양한 혁신 창업...
이 사업은 대기업이 운영 중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거나 지원받은 경험이 있는 창업 5년 이내 ICT 중소ㆍ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을 받았으나 연구개발(R&D) 자금 조달에는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업은 과제당 연간 2억 원(1차 연도인 2021년 1억 원)의 R&D 자금을 3년간 총 5억 원 지원받는다....
창업 3~7년 미만 기업이 일반자금을 받을 때 ‘3년 연속 고용인원이 증가하거나 내일채움공제 등 인재육성형 사업 참여 기업’일 경우엔 ‘창업기반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것.
같은 ‘비대면’이어도, 세부적인 정책자금 상담은 결국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 셈이다. 30일부터 시작하는 정책자금 신청을 앞두고 통합 콜센터에 상담 물량이...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창업자는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4개 사 내외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는 총 4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T, 아이스크림에듀와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천혁신센터의 스마트엑스 랩(SMART-X LAB)을 통해 약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
선정기업에는 정부가 과제당 연간 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3년간 지원(총 5억 원)함으로써 ICT 스타트업이 기술 개발ㆍ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은 선정기업의 멘토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과제 수행 기간 자체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의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ㆍ사업화 지원, 판로 지원, 투자 연계, 테스트베드 제공...
중기부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창업기획자의 보육 프로그램에 더해 피칭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해외 피칭경진대회 참가를 추가 지원한다.
정부는 피칭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에 영문 발표 자료 구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디자인·제작, 영어 발표 교육과 연중 개최되는 세계 창업기업 경진대회에 참가 기회를...
“기술개발이 끝난 회사에 사업화 자금을 과감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3일 경기도 판교에서 만난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는 창업 초기 서울시의 지원 효과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백 대표는 2018년 창업 당시 ‘서울시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사무공간과 용품을 받아 기반을 다졌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서울시ㆍ자치구ㆍ대학이 협력해...
대한상의는 한국 창업생태계의 문제점으로 △과도한 창업규제 환경 △모험자본 역할 미흡 △초기자금 부족 △회수시장 경직 등을 꼽았다.
우선 대한상의는 “우리나라에서 창업하려면 각종 서류작성에 인허가까지 사업의 시작부터 활로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라며 “또한 공급자 중심의 비효율적 지원체계로 기업 처지에선 부처별로 다르고 매번 변하는...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기본요건 확인 후 1차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ㆍ사업성 평가를 수행하고, 2차 평가에서는 전문평가단이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층 검토한다. 마지막 3차 평가는 공개 발표평가로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이 함께 심사하게 된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이 지원되며 국내ㆍ외 투자자 등과의 교류 기회도...
제품 양산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실무 교육은 5월부터 제공한다.
전문가 기업설명회 컨설팅과 1:1 투자 상담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녹색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녹색인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취득수수료도 지원한다. 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기존에...
‘은 창업기업의 다음(Next Step) 단계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의 의미를 담은 행사다. 스타트업에게 자금유치와 대ㆍ중견기업 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한다.
당시 행사에는 ICT 기술분야ㆍ시리즈 B 이상의 후속 투자를 희망하는 포스트팁스와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각...
재단은 크게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개편 △기술기반 벤처창업지원 강화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우수 신품종 보급 및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형 농업기술 패키지 수출지원 확대 △글로벌 수준의 시험분석 서비스 강화 △농업부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 및 확대 등 7대 과제를 올해 중점 추진한다.
먼저 '농업기술 실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유망 기업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자금ㆍ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의 공고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자금을 투입했다. 이 전략은 성장단계별 투자를 통해 기업과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인포뱅크는 지난해 투자 포트폴리오사 20개 기업이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포뱅크의 독립사업부 6개사와 창업팀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돕고, 팀과 사업부의 주요 기술들을 융합해 사업성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칭도 적극적으로 지원...
(R&D)자금을 1대 1로 매칭 투자하는 방식의 ‘기술개발(R&D) 매칭펀드’(335억 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의 창업을 촉진하고 여성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기업 펀드’(120억 원 출자→200억 원 조성), 기술지주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지주 펀드’(100억 원 출자→167억 원 조성),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실현을...
중소·벤처·창업기업과 대학 등을 대상으로 10개 내외 과제에 30억 원을 투자한다.
G밸리는 8개 내외 과제에 16억 원, 서울 패션 산업 전반과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6개 내외 과제에 16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는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6~7개월간 최대 5000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과 조기 사업화를...
해외 진출을 위한 실증이 필요한 성장 스타트업, 기술창업을 하고 싶지만 자체 개발이 곤란해 개발된 혁신기술 이전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R&D 자금도 지원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쟁력 있는 기술력이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 기반”이라며 “중소, 벤처, 창업기업이 국내ㆍ외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여 산업을 견인하고 시장을 선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