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완화를 위해 중기부 소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9~10월 총 7조200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정책금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7000억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000억 원), 기술보증기금 (9000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1조7000억 원),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3조6000억 원)...
개회사에서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은 산유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제조 기술과 규모의 경제효과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석유화학 수출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며 “화학업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을 기회로 반전시키며 새 모멘텀을 찾아 혁신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업인력애로센터 앱 서비스 (문헌규·장영배·조현우) 영상 분야 △너 F야?(은지윤·이원정)로 총 7편이 수상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 경기 둔화 및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청년일자리...
소재부품기술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기업들의 수입선 다변화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부 전체 R&D 분야 예산은 13.5% 삭감했다. 기술사업화 R&D 약 700억 원, 중견 기업 R&D 500억 원 정도가 깎였다.
에너지 분야에선 원자력 발전 관련 예산이 눈에 띈다. 원전생태계금융지원사업과 원전기자재선금보증보험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예산은...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지원 사업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화해 ‘중소·벤처 50+’ 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사업화 유망기술 7종 KAIST 연구진이 직접 소개기술설명회, 창업기업 데모데이, 애로기술 상담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KAIST 테크페어’를 연다.
첫 세션인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KAIST 연구자가 직접 사업화 유망 기술 7종을 발표한다. 설명회에서 몰입감 높은 VR...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업보육센터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항공대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와 20여 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역량교육과 참여기업...
영업본부가 요청하면 기술금융·정책자금 연수 지원하고, 인재개발부 주관도제식 기업 여신 연수나 소호아카데미 등을 제공한다.
시장 경쟁력을 갖춘 특판상품도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화 자금대출을 신규 시행하고 대상 기업에 제공했다. 3월에는 하나로 연결된 우량기업 우대대출을 확대 시행하기도 했다.
영업력 강화는 인사에서도...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 행장은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간산업의 근간이자 대한민국의 수출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인 울산 소재 중소기업 대표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수출기업 지원,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자금지원(14조3000억 원) 및 일감 확보(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 5배 확대) △미래차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미국, 유럽연합(EU) 등 2대 주력시장과 중동, 중국·일본, 아세안 등 3대 유망시장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등 3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국내 자동차 생태계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하겠단...
이 자리에서 중기 CEO들은 급등한 물가, 환율, 금리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운 경영 환경과 현장 애로 사항을 토로했다. 정 행장은 신한은행이 진행 중인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제시하면서 기업금융 ‘제1호 영업사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취임 이후 4개월 동안 정 행장은 지방 6개 본부의 우수 지역 기업을 부지런히 찾았다.
그의 강점 중 하나는 풍부한...
하도급대금 연동 지원본부는 연동제 참여기업들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해 제도도입 초기에 예상되는 업계 애로사항과 갈등요소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술유용행위 근절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기술유용행위 근절을 위해 작년 신설된 전담부서와 상향 조정된 제재수준 등을 기반으로 기술이 핵심 경쟁요소인 산업들을 상시적으로 집중...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중소기업계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더불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 협동조합연합회...
7월 실적을 포함할 경우 세계시장에서 수주는 30%, 고부가 선박은 59%, 친환경 선박은 51%를 점유한다.
산업부는 국내 조선사가 더 적극적으로 수출 및 수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래 선박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생산인력 수급, 현장 애로 해소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연구개발(R&D)를 수행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1대 1 R&D사업비 맞춤상담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의 대면 설명회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됐다.
R&D 수행기관(기업)은 맞춤상담회에서 사업비 집행 애로사항 및 문의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총 82개 전시부스, 12개의 전문분야별 세미나 등을 통해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글로벌 트렌드 공유 및 투자유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막행사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소프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 싱가포르 통화청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국내·외 연사들이 글로벌 핀테크 산업...
중견련은 납품대금 연동제 본격 시행 후 현장의 혼선과 애로가 가중될 것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공정거래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 존립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의 합리성과 사회의 윤리적 수준을 드러내는 핵심 지표”라며 “법은 엄격하게 적용돼야 마땅하지만, 현장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잘잘못을 판단함에 있어 분야...
도심항공교통(UAM) 부문의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서는 'UAM용 주파수 구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안전한 UAM 운항 및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단계적 주파수 발굴·공급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R&D)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를 통해 항공안전 및 보안 확보를 위한 UAM 교통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수소 부문의 경우 청정수소 생산기술...
3분과는 초거대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확산에 발 맞추어 그간 인공지능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채 운영되어 온 각 산업별 법·제도를 발굴한다. 인터넷기업 및 스타트업 관련 협·단체 대표 등이 분과위원으로 참여하여 법·제도 측면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4분과는 인공지능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정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