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은 2020년 9월 중국 HTA社와 FC303의 중국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세부적인 기술 이전을 진행해 왔다. 중국 HTA社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방사성의약품 기업으로 중국 전역에 31개 이상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퓨쳐켐은 FC303의 품목 허가 후 마일스톤 일부와 15년간 중국내 연간 매출액의 최대 16%를 기술료로 수령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북미 지역 기술수출은 기술료 4억3000만 달러와 파트너사 뉴로가스트릭스의 기업공개(IPO) 성공 시 총 13.5%의 지분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돼 최근 월매출 40억 원에 도달했다. 대웅제약은 유럽과 러시아로 파트너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P-CAB 뜨는 이유는?
지금까지 위식도 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을 장악하던...
이번 기술수출로 온코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먼저 받는다. 이후 개발과 허가,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1250만 달러(약 1450억 원)의 기술료를 수취한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단계별 금액 수취 후 반환의무는 없으며,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리브존은 중국은 물론, 대만...
이번 LDT는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 클리아랩에서 진행됐으며,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루닛은 가던트헬스로부터 100만달러(한화 약 13억원)의 기술료를 받게 됐다.
루닛은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방광암으로 임상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LDT 유효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기술료를 수령하게...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Upfront Payment)으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받는다. 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총 1700만 달러(약 230억 원)다.
이렇게 채용된 인재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위해 현행 공무원 보수수준을 초과하여 급여를 책정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술적 성과의 이전으로 기술료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연구자에게 보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였다.
또한 우수한 민간 전문가의 유입과 민간으로의 복귀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근무형태나 퇴직 후 취업에 있어서도 유연성을 부여했다....
이번 계약은 기술료를 포함해 약 8436만 달러(약 1082억 원) 규모로,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에 엔블로정을 공급하고, 목샤8은 브라질, 멕시코 내 판매를 담당한다.
목샤8은 소화기,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던 경험과 브라질, 멕시코 전 지역을...
이번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로 대웅제약은 첫 번째 혁신신약의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SP로부터 최대 약 934억 원(7600만 달러)의 기술료와 연간 순매출액 기준 두 자리 수 이상의 비율로 로열티를 지급받으며, CSP는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CSP는 희귀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중화권 시장 내 제품 개발 및...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유로파마에 케이캡의 제조기술을 이전하고, 파트너사인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케이캡의 개발과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브라질 현지에 제품을 출시한 후 10년이다.
HK이노엔은 계약금과 출시 등 단계별로 기술료를 수령하고, 매출에 따라 로열티도 받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HK이노엔에...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유로파마에 케이캡의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파트너사인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케이캡의 개발 및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계약금과 함께 허가 및 출시 등 단계별로 기술료를 수령하고, 매출에 따라 로열티도 받는다. 계약 기간은 브라질 현지에 제품을 출시한 후 10년이다.
유로파마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전역에...
회사에 따르면 의약품 판매 호조와 바이오신약 마일스톤 기술료 유입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의약품 부문에서는 대표 제품인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더해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연 매출 100억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임상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기술료 매출 역시...
올해는 NASH로 R&D 승부
기술료 부재, 인센티브 지급, R&D 비용 증가로 하회 전망
올해는 NASH로 R&D 승부수를 띄운다
허혜민 키움증권
◇LG생활건강
변화보다 중요한 것을 찾는 중
화장품보다 생활용품과 음료에서 성장 기여 지속
보수적인 비용 지출, 해외 사업 꾸준히 볼륨 업
변화 강도가 크진 않지만 리스크도 낮은 지금
박현진...
오스코텍은 톱라인 결과를 확인하는 대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들과 기술이전 등의 사업화 목표로 더욱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을 거쳐 미국 얀센에 기술이전 된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로 국내 렉라자 매출에 대한 로열티 수익금 및 이후 얀센을 통한 글로벌 승인에 따른 기술료 수익금이 기대된다.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비엘바이오, 317억 원 규모 ABL301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쎄트렉아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20억 원 규모 전기 및 기계장치 공급계약 체결
△유틸렉스,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EU103(항VSIG4 항체치료제) 제1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
△티움바이오, ‘TU2670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 계약’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올릭스는 2020년 프랑스 안과 전문 기업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OLX301A를 포함한 안질환 치료제 프로그램들의 글로벌 판권(아시아-태평양 제외)을 최대 9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이 계약에 따라 올해 9월 떼아로부터 OLX301A의 임상 1상 진입에 대한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한...
해수부는 특성화 대학원 8개소 지정, 산업인력 재교육, 신규 채용 시 기술료 감면 등을 통해 인력 1만 명을 양성하고 공공기관 보유 연구장비의 민간 개방을 통해 공동활용률을 현재 10%에서 50%로 확대한다.
이번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2027년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은 지난해 14조7000억 원에서 30조 원을 달성하고 유망기업 2000개가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는 글로벌 대형제약사 암젠과 총 12억47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면서 “후보물질 발굴시 유입되는 금액이 의미가 있어 첫 후보물질이 발굴이 예상되는 2024년 유입될 기술료를 기대할만 하다”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추가적 기술이전 기회도 여전히 유효한데 올해 다수의 글로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발명진흥회, 강소특구 캠퍼스, 경기테크노파크 등은 이전기술의 신속한 사업화 추진을 위해 기술료 및 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술이전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공대가 보유한 지식재산을 고도화(실용화)하는 프로세스를 구체화해,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이전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을 받으며, 완제품 독점 공급을 맡는다.
상업화 후 생산은 동아쏘시오그룹의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기업 에스티젠바이오가 담당한다. 폴리파마는 DA-3880의 튀르키예·브라질·멕시코 임상 개발 및 허가·판매를 담당한다. 계약금과 마일스톤 및 공급에 따른 매출은 양사 간 합의에...
회사 관계자는 “해외 유입 기술료 등을 제외한 매출 실적에서 분기 3400억 원 돌파는 창사 이래 최초”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980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국내 원외처방 매출 호조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