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재미있게 하고 기분좋게 할 수 있으면 그게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13세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만나 14년간 동고동락해온 지드래곤과 태양은 서로의 솔로앨범에 참여하며 성장을 거듭해온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힙합 프로젝트 'GD X TAEYANG’으로 함께하며 싱글앨범 '굿 보이'를 내놓았다.
‘GOOD BOY’는 지드래곤과...
“관객에게 200번이나 좋은 풍경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어요. 무대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보면 굉장히 장관입니다. 함께 박수 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타 한줄한줄 튕기다보니 1000회가 됐다’는 고 김광석의 1000회 공연 소감처럼, 저 역시 마이크 들고 한 마디 한 마디 하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조인성은 시상자로 나선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이성민, 변요한으로부터 상을 건네 받으며 “이성민 선배님께 받아 더 기분 좋은 것 같다. 노 작가님, 경수 인터뷰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개인적으로 조인성이란 사람, 캐릭터는 뭔가 되게 부족한 게 많다. 역시 제 직업이 배우인지라 좋은 작품을 만나 그 역할에 분할 수 있었기...
조인성은 시상자로 나선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이성민, 변요한으로부터 상을 건네 받으며 “이성민 선배님께 받아 더 기분 좋은 것 같다. 노 작가님, 경수 인터뷰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개인적으로 조인성이란 사람, 캐릭터는 뭔가 되게 부족한 게 많다. 역시 제 직업이 배우인지라 좋은 작품을 만나 그 역할에 분할 수 있었기...
준비 과정까지 8개월인데 기분 좋을 때, 기분 안 좋을 때도 있었죠. 아직까진 컨트롤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때론 집중을 못 한다거나 내공이 부족해서, 어떤 날은 컨디션이 안 좋다는 이유로 연기가 너무 힘들었지요. 연기는 마음에서 나오는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을 다잡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자신감이 결여 돼있을 때는 흔들릴 때도 있었고, 댓글 등에 상처받을 때도...
당시 삼성생명 등 대형 생보사를 제쳐두고 후발주자였던 신한생명에 입사하게 된 것은 좋은 이미지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신한은행 제주지점을 처음 방문했을 때 너무나 산뜻하고 친절해 신한이라는 브랜드에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며 “특히 제주도에 재일교포가 많았던 점도 신한생명을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신한생명 제주지점 FC로 입사한 김...
이번 드라마(‘기분좋은날’) 하면서 나 역시 아버지, 할아버지로서의 내 자신을 돌아봤고 극중 캐릭터처럼 파킨슨병으로 육체가 마비되고 치매까지 걸린 아내를 끝까지 진심으로 사랑하며 보살필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 나에게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야.”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의 가슴과 눈을 적신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을 종영한 직후...
류현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귀국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기분이 좋고,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일단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정말 좋다. 겨울 동안 준비를 잘해서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올해 14승7패, 방어율 3.38의 성적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10승 투수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어깨, 엉덩이...
SBS사옥에선 배우 이홍기, 이하늬,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 권민아, 김부선이 참석한 가운데 ‘모던파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모던파머’는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되며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이란 독특한 소재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악플을 보면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다. 그 내용을 읽고 생각하면 내가 저 사람들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악플러이기 전에 한 사람의 네티즌이고,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 얼굴을 보고 싶었다. 만나서 따뜻한 밥 한 끼 먹는 것이 아니라 같이 좋은 일을 하며 편하게 묻고 싶었다. 왜 그런 글들을 썼는지 난 지은 죄가 없기...
SBS 주말극‘기분 좋은날’에서 파킨슨병을 앓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병을 숨기면서도 희생적인 사랑을 보이는 할머니역으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나문희가 연극 ‘황금연못’에선 활력이 넘치고 따스한 성품으로 까다로운 남편과 아버지를 싫어하는 딸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에셀 역을 맡았다.
‘황금연못’ 은 우리에게 헨리 폰다와 캐서린 햅번...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으로서도 기분좋은 승리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독일은 먼저 4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디 마리아의 원맨쇼에 완벽하게 무너지며 자존심을 구겼다. 디 마리아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릭 라멜라,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고 직접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독일로서는 당장 주중...
유소연은 우승 이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으로 우승한 2012년 이후 경기 자체는 좋아졌는데 우승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고 언급하는 한편 "제 골프에 자신이 있으니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거라 스스로 믿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이 생기고 긴장감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MBC 드라마 ‘스캔들’,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tvN ‘꽃할배 수사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박민우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을 소재로 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촬영 중에 있다. ‘모던파머’는 ‘기분 좋은날’ 후속으로 오는 10월 18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기분 좋은 날’에서 철수역을 맡은 최불암은 현재 파킨슨병에 걸린걸로 설정된 아내 순옥역 나문희와 애틋한 황혼로맨스를 그려가면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13일 ‘한밤의 TV연예’의 인기코너 ‘직구인터뷰’에 극중 민식역 강석우와 현빈역 정만식과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밤’이 마련한 포장마차 콘셉트의...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중인 최불암, 강석우, 정만식이 등장해 돌직구 인터뷰에 응했다.
정만식은 “우리나라 배우 중 누가 제일 악역을 잘하는 것 같냐”는 강석우와 최불암의 물음에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선배님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강석우는 “아, 민식이”...
그는 “매번 앨범 내 가장 좋은 트랙을 꼽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정말 다 좋아서 한 곡만 고르기 어렵다”며 “아무래도 앨범 작업에 참여한 부분이 크다 보니까 이번 앨범에 깊게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보니 현아는 곡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력이 떨어졌다고 전하면서 “그래서 걱정이다. 나 혼자 좋은 거면 안 되는데 정말 큰일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래서...
멤버들은 카메라에 좋은 그림을 담아내기 위해 바위 위를 올라섰고, 유이 역시 파도가 바위 위까지는 안 덮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을 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조롱하듯 거대한 파도는 갑작스럽게 유이를 포함한 이들의 위를 덮쳤다.
이후 유이는 ‘정글의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상황이 완벽히 기억나지는 않는다”며 “물이 덮쳤고 몸이 뜨는 기분이...
그는 “좋은 성적을 내시며 아직도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시니까 기분이 좋다. 우리도 선배님들을 따라갈 수 있다는 상상도 하게 된다. 팬으로서, 후배로서 항상 god 선배님을 응원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막내 손동운 역시 예전의 god가 돌아와 반가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god의 컴백에 맞춰 모아둔 CD를 찾다가 히트곡 ‘관찰’이 수록된 god 1집 앨범 ‘챕터...
공식 인터뷰를 가진 김승규는 “브라질에 다녀온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아 경기 전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도 “팬들에 응원 덕에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 후반전에 몸이 많이 풀렸다”는 소감을 밝혔다.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안정적인 선방으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김승규는 이로써 2018 러시아월드컵 주전 출전을 향한 기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