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파도 휩쓸리는 사고 ‘아찔’… 김병만 눈물 “내 잘못 제일 커”

입력 2014-07-18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글의법칙 유이

(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가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는 인도양을 탐험하는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애프터스쿨 유이, 틴탑 니엘, 로열파이럿츠 제임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글의법칙’ 방송에서 유이는 바위 위에서 바다의 경치를 바라다가 파도에 휩쓸려 바위에 머리를 부딪쳤다.

멤버들은 카메라에 좋은 그림을 담아내기 위해 바위 위를 올라섰고, 유이 역시 파도가 바위 위까지는 안 덮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을 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조롱하듯 거대한 파도는 갑작스럽게 유이를 포함한 이들의 위를 덮쳤다.

이후 유이는 ‘정글의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상황이 완벽히 기억나지는 않는다”며 “물이 덮쳤고 몸이 뜨는 기분이 났다. 돌이랑 부딪히는 순간에 멍했다 오빠들 소리가 들리는 순간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김병만은 유이의 사고에 눈물을 보였다. ‘정글의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제일 잘못이 큰 건 저”라면서 유이의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듯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0,000
    • +0.54%
    • 이더리움
    • 4,300,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02,500
    • -2.55%
    • 리플
    • 2,814
    • -1.23%
    • 솔라나
    • 185,200
    • -2.78%
    • 에이다
    • 549
    • -3.1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4.12%
    • 체인링크
    • 18,460
    • -2.53%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