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여 방안으로는 공공공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한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열린 커뮤니티시설과 구역내 녹지 주변으로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된다. 착공은 2016년 3월, 준공은 2018년 11월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 가구수의 63.87%를 소형주택으로 공급함으로써...
또 단지 북쪽과 동쪽에는 공원이 조성돼 기존 서리풀 공원과 연계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공공이용시설(510㎡)을 설치해 기부채납하고 인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7월 시작돼 2017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토지가액의 8%인 1265.9㎡는 공공시설인 도로로 기부채납된다. 또 가액의 22.4%를 차지하는 1만2051.6㎡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가 지어져 현재 동남권 유통단지 내에 임대 운영중인 강남 청년창업센터를 이전하게 된다. 아울러 6562.4㎡(12.6%)는 강동구 문화체육시설로 조성돼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계양터미널 부지는 2만2381㎡ 규모로, 소유자 금아산업이 연면적 1만4862㎡ 8층 규모의 방송시설을 건설,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또 한국토지신탁은 사업지에 연면적 12만6591㎡ 지하3층~지상21층,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 규모의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를 2014년 상반기 신규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방송과 주거가 결합된...
아울러 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원시에 길이 남을 미술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주신 현대산업개발에 감사 드린다”며 “수원시다운 컨텐츠를 품은 명품 미술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 미술관은 2015년 상반기 준공 후 수원시에 기부채납 된다.
대구그린에너지센터는 시설물 준공 후 기부채납하고 15년간 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하게 되며, 대구시에서는 연간 사용료 60억원에서 70억원을 부담한다.
반면 GS그룹은 올해 7곳의 계열사를 기업집단에서 제외시켰다. 제외된 기업들 중 다수가 GS그룹의 방계 그룹에 속했다.
5월에 씨브이에스넷(택배서비스), 구미그린워터(하수시설관리), 정산이앤티...
이번 변경안은 2010년 4월 결정된 정비계획에 공원·공공청사 등 기부채납 사안을 추가하고 용적률을 조정한 게 골자다. 3518㎡ 규모의 사업부지에 용적률과 높이가 각각 1155%에서 1083%로, 116m에서 110m 이하로 하향 조정됐다. 시설물의 공공성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시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해당 사업지에는 지하6층~지상26층 높이의 빌딩이 신축된다. 또한...
이번 변경안은 2010년 4월 결정된 정비계획에 공원·공공청사 등 기부채납 사안을 추가하고 용적률을 조정한 게 골자다. 3518㎡ 규모의 사업부지에 용적률과 높이가 각각 1155%에서 1083%로, 116m에서 110m 이하로 하향 조정됐다. 시설물의 공공성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시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해당 사업지에는 지하6층~지상26층 높이의 빌딩이 신축된다. 또한 건물...
총 사업비는 약 1100억원으로 롯데쇼핑과 롯데호텔이 전액 부담해 기부채납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원되면서 ‘영도대교’라는 이름을 새로 받은 영도다리는 길이 214.8m, 너비 25.3m의 6차선 규모다. 드는 다리의 길이는 31.3m, 무게는 590톤으로 2분여 만에 75도 각도로 세워진다. 개통식 이후 매일 낮 12시 교량 상판이 들어올려질 예정이다.
롯데 측은 이번 영도대교...
또한 소형·임대주택을 일정 비율 확보해야 하고 기부채납 부담이 큰 재건축 사업에 비해 리모델링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아 사회적 비용을 합리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방안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오는 11일 국토법안 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7일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도로·공원·문화 체육시설 등도 기부채납(29.9%)을 통해 지어질 계획이다.
이 사업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제이피홀딩스 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2천여세대의 아파트와 165실의 오피스텔은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도로·공원·문화 체육시설 등도 기부채납(29.9%)을 통해 지어질 계획이다.
이 사업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제이피홀딩스 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2000여세대의 아파트와 165실의 오피스텔은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특히 전체면적의 35%는 공영차고지, 녹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산업지원센터, 어린이집 등으로 기부채납된다. 총 사업지 중 20%인 3791㎡를 공영차고지로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인근 원효전자상가 내에 사업자 소유 건물 중 6003㎡를 용산구에 내놓는 방식이다.
다만 용산역에서 사업부지를 거쳐 전자상가4거리 쪽으로 연결된 기존의 보행육교 2개소(용산역...
사업비 중 2억달러는 EDCF로 지원하며, 나머지 2억3000만달러는 민간투자자가 건설한 후 운영·관리하는 기부채납(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추진된다. BOT는 개발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업자가 필요자금을 조달, 건설, 운영한 후 운영수익으로 투자금 등을 회수하고 정부에 무상 양도하는 방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호치민시의 교통인프라...
여기에 아파트 서쪽으로 기부채납을 통해 약 6000㎡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할 경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가 돼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석초교 옆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피트니스, 요가 등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차로 10분 이내에...
아파트 서쪽으로 기부채납을 통해 약 6000㎡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할 경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에 달해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8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이후 20년이 넘도록 도심 속 빈터로 남아있다가 작년 4월 사업부지 일부를 도로와 학교용지 등으로 개발해 고양시에 기부채납을 하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받았다. 요진건설은 아울러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 중대형 위주에서 중소형 평면 비중을 63%로 높이는 등 설계를 변경했다. 지난 4월에는 대한주택보증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을 체결하면서...
기업이 어린이집을 신축하거나 공간을 제공한 뒤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하나금융그륩은 하나금융공익재단을 통해 총 63억원을 출연,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물을 건립하고 영등포구와 서초구에 각각 기부채납하고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저출산문제 해소와 여성인력활용 증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보육시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도로, 학교, 공공청사, 공공·문화체육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며, 단지 내부에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가락시장으로의 보행공간을 제공한다.
가락시영 재건축조합은 이번 건축심의 통과를 기점으로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다음달 말경 사업시행인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