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어느 동시분양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2002년 7차동시분양에선 성동구 금호동 한신휴 105㎡가 20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 가치보다는 마지막 전매 가능 물량이란 점에서 '거품'이 다소 있는 것으로 평가됐던 한신휴 105㎡도 현재 매매가는 3.3㎡당 1820만원으로 분양가(3.3㎡당 664만원) 대비 3배 가까이 올랐다.
그리고 이해 2차...
특히 마포구 공덕동과 성동구 금호동은 한강변에 접해 있으면서 업무시설 및 상업지와 가까이 있다는 점에서 이전부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지역이다.
부동산114 신규섭 차장은 "최근 초기 단계의 재개발 구역까지 지분가격이 크게 올라 거품 논란이 일고 있고 실제로 지분매입가에 감정평가 이후 추가부담금, 금융이자까지 감안하면...
지역별로는 서초구 반포2동 2444가구(일반 426가구), 성동구 금호동2가 1057가구(34가구), 마포구 공덕동 794가구(29가구), 중구 신당동 945가구(287가구),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96가구(일반 152가구) 등이다.
현대건설은 총 5곳 5205가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일반분양은 2017가구다. 서울 은평구 응암7.8.9구역 2876가구(일반 345가구), 서울 은평구...
◆금호동2가 금호19구역 삼성물산=삼성물산이 11월 성동구 금호동2가 19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847가구 중 82~148㎡ 3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금호동 2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5분 거리, 행당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리지하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초역세권지역으로 주거지로서 각광 받고 있다. 교육시설은...
서대문구(0.92%)는 가재울 뉴타운과 연희동 재개발 이주수요가 늘면서 전반적인 오름세고, 성동구(0.16%)는 금호동, 옥수동 등 대규모 재개발 여파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기존 단지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경기는 △동두천(2.82%), △남양주시(1.75%), △여주군(0.82%), △고양시(0.78%), △오산시(0.69%) 순으로 올랐다. 반면 △수원시(-0.25%)는...
나 연구원은 이어"금호동의 사례처럼 사업추진을 위해 지분을 다시 합친다 해도 사업진행속도가 늦어져 결국 수익성이 악화된다"면서"재개발 지역에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들은 조합원 수,사업진행속도,총 건립 가구 수 대비 일반분양 비중 등을 꼼꼼하게 살펴 투자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석뉴타운 내 흑석5구역은 동부건설을 통해 6백63가구 중 82~145㎡ 일반분양이 9월 예정돼 있고 분양가구수는 미정이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에 주상복합아파트 1백28가구 중 155~241㎡ 31가구를 10월경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19구역은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1천57가구 중 37가구만을 11월 일반분양한다.
성동구 금호동 스피드공인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 전세는 씨가 마를 정도”라며 “66㎡대 전세아파트는 두 달 사이 2000만원 정도 올랐다”고 전했다.
전세수요가 늘어나다보니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세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연초대비 2월 2일 서울 평균 전세가격은 0.12%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0.10%를 돌파했다.
대규모...
전세수요가 끊임없는 강서구에서는 염창동 롯데캐슬 161㎡(49평형)가 2억 5000만 원에서 3억 2000만 원으로 7000만 원이 올랐고 성동구에서는 금호동 금호삼성래미안 76㎡(23평형)가 전주 1억 8000만 원에서 1억 8500만 원으로 올라 전세계약을 맺었다.
신도시는 평촌(0.17%)과 일산(0.15%) 전세값이 크게 올랐다. 반면 지난주 상승세를 보였던 산본은 -0.05...
이어 종로구 당주동이 43.46% 올라 2위를 차지했으며, 종로구 옥인동(42.96%), 성동구 금호동3가(42.20%), 마포구 용강동(29.60%), 금천구 시흥동(27.52%), 은평구 불광동(27.28%)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일원본동이 24.2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전셋값이 많이 오른 지역들은 강남을 제외하고는 전셋값이 비교적 싸면서 종로나 여의도, 강남으로의...
그러나 건축위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재건축 및 성동구 금호동 2가 금호 제12구역 주택재개발, SH공사의 구로구 천왕동 3, 5단지 공동주택 건축계획안에 대해선 ‘디자인 수준 미달’ 등의 이유로 재심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들 아파트 건축주는 디자인 부분과 관련된 개선안을 새로 제출해 심의를 받아야 한다.
대전 등 전국에서 쌍용건설이 분양중인 모든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로 남산·동탄 플래티넘과 대구 범어동·광주 금호동·김해 장유 예가 등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사가 지금까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방 부동산 경기도 함께...
▶ 서울 성동구 금호동 푸르지오
‘푸르지오’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292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9~18층 13개 동, 총888가구로 구성됐다. 교통시설로는 서울지하철1,3호선 옥수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옥수초, 무학중·고, 성동고, 장충고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순천향병원, GS마트 등이 있다.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시티파크...
금호동 금호삼성래미안 76.03㎡(23형)이 3000만원 오른 3억3000만~4억원, 금호동 벽산 138.84㎡(42형)이 1000만원 상승한 5억8000만~7억원이다.
도봉구는 쌍문동, 방학동 일대가 오름세다.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선 발표 이후 매수문의가 꾸준하다. 특히 소형 아파트는 매물이 나오면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쌍문동 경남 66.11㎡(20형)이 500만원 올라...
용산구는 이미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에서 전년대비 20.5% 올라 서울에서 가장 큰 폭 상승한 바 있다.
이어 도곡동 동신2차 54평형이 12억~13억5000만원에서 14억~16억원으로 올라 2억2500만원 상승했으며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동대우도 상반기 동안 1억9000만원 올라 현재 시세가 5억5000만~6억8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