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충북 청원에 소재하고 있는 중견기업 자화전자(주)의 김상면 대표이사가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영화배우 황정민과 탤런트 한효주가 각각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2011년도 모범납세자 가운데 산업훈장 수상자 11명 중 54.5%에 해당하는 6명은 중소기업 대표로 나타났다.
수상인원의 경우 중소기업과 지방기업 대표는 각각 335명(63....
허 회장은 2001년 11월 LG상사 해외지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쌓은 해외 수출 경력과 LG전선에서의 선진시장 개척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연평균 30%이상의 수출신장 및 2001년 수출 실적 7억달러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48년 경남 진주출생
△67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72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77년 미...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27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분야 최고의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을 수주하며 한국형 원전을 해외에 알리는 한편, 원전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 등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이날...
이날 기념식에서 UAE원전 수출달성 유공으로 한국전력 고중면 전(前) 이사와 심창생 전(前) 한전 본부장 등 5명은 금탑산업훈장을, 원자로 기술자립 유공으로 한필순 전(前) 원자력연구원장이 과학기술훈장창조장을 수상했다.
한국전력공사와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 3개 기관에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등 총 207개의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03년에는 유통업체 최초로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고, 2006년 대·중소기업 상생경영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제3회 대o중소기업 협력대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신세계는 이러한 상생o나눔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6일에는 조선호텔에서 300여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협력회사 CEO 초청...
이와 함께 금속재료 등을 취급하는 중소업체 ㈜창성의 배창환 대표에게 금탑 산업훈장을 주는 등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26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줬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기술대상과 10대 신기술은 세계최초, 세계최고 수준의 녹색기술이 다수 포함됐다”면서 “특히 핵심·요소기술을 모두 개발해 제품화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적으로 완성된 기술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대기업 대표 2명과 함께 이장한 종근당바이오 회장, 장세일 일성 회장, 박주봉 케이씨 대표이사 등 중소기업 대표 3명에게 돌아갔다.
또한 정부는 우수한 수출상품을 통해 수출증대에 기여한 박중서 진합 부사장 등 3명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병열 GS칼텍스 부사장 등 4명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한다. 이밖에, 김성범 대창...
이날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8대 섬유산업연합회장을 지낸 경세호 ㈜가희 회장에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되는 등 모두 50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안현호 차관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올해 섬유 수출 135억 달러를 달성하려는 섬유패션업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 차관은...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 금탑산업훈장을 받아 2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
이에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4년마다 이뤄지는 정기세무조사에 불과하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세무업계 관계자는 “최근 납세자의 날 포상한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늘어나고 있다”며 “‘쥐어짜기 식’...
유공자 부문 최고상에는 허재철 대원강원 회장이 열간코일스프링 성형설비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종수 삼표이앤씨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조영득 시퍼스파이프라인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기계산업은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우리나라 수출 주력산업의...
1967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찬법 고문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해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 및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동탑산업훈장, 2008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남 부회장은 생산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낭비제거활동 등 역량개선 활동을 통해 취임 이후 3년 만에 매출액을 51% 끌어올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0여년간 엔지니어링 산업에 종사하며 고급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전략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특히 퍼스텍은 2008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금탑훈장, 2009년 동탑산업훈장 및 미래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인재개발부문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역시 2008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해 2008년 이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각종 표창 및 수상을 하며 대외적으로 생산성 및 품질 혁신활동의 선도기업임을 과시하고 있다.
퍼스텍은 주요...
35년 동안 건설 외길만을 걸어온 건설전문경영인인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가 '건설의 날'에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5년 2월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 권 회장은 "기쁨보다는 침체된 건설경기 발전에 힘써달라는 당부 같아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창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이날 기념식에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과 강석대 우양기건㈜ 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건단련 회장을 맡고 있는 권홍사 회장은 지난 35년간 건설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1975년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권 회장은 1980년 ㈜반도건설을 창업한 뒤 책임경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개발사업을...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 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180명이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32명)과 국토해양부 장관표창(148명)을 받았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이사와 강석대 우양기건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건설의 날 행사는 지난 1981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다가 200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설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어 건단련은 건설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 유공자 180명에게 금탑산업 훈장 등 정부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이 금탑 산업훈장을,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이 은탑 산업훈장, 이기원 제스코 회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조길상 동부제철 부사장, 김수민 현대제철 부사장, 정현식 현대로템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안현호 차관은 "모든 위기는 변화의 씨앗을 품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사진 왼쪽)을, 포스코 오창관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사진 가운데)을, 제스코 이기원 회장(사진 오른쪽)이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 동부제철 조길상 부사장과 현대제철 김수민 부사장, 현대로템 정현식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비앤지스틸 윤달수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