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전자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0-09-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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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71명에 훈ㆍ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남 부회장은 생산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낭비제거활동 등 역량개선 활동을 통해 취임 이후 3년 만에 매출액을 51% 끌어올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0여년간 엔지니어링 산업에 종사하며 고급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전략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김인태 만도 상무, 강상구 유라코퍼레이션 부사장은 산업포장을,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근종포장을 받았다.

생산성대상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해양 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한 선보공업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3개사에 돌아갔다.

디케이산업, 아진산업, 농수산홈쇼핑, 육군 군수사령부, 서초구 등 5개 단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신흥국 추격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생산성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며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산성 향상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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