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사내에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해 전기소비량을 줄이는 등 최근 5년간 1009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아낀 삼성토탈의 손석원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은 단열 성능을 94% 향상한 진공유리 기술을 개발한 이건창호의 안기명 사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은 고효율 전동기를 30년 넘게 연구해 온...
발광다이오드(LED) 등 분야에서 첨단 제조공정 장비를 개발해 수출 증대에 공헌한 유니셈의 김형균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은탑산업훈장은 희성소재 박사옥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은 벤텍스 고경찬 대표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 기술 사업화에 공헌한 유공자 17명과 기술경영을 체계화한 우수 중소기업 4개사도 상을 받았다.
이중 금탑산업훈장은 40여년간 혁신적인 경영으로 매출 7000억원 규모의 패션기업을 일궈낸 세정 박순호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연평균 20%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류수출 기업을 성장시키고, 내수 브랜드 인수, 국내기업과의 동반성장,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의류생산 시스템의 선도로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고인은 1982년 기업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49년간 기업인으로서 대내외의 존경을 받았다. 1992년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장했다.
이 명예회장은 1945년 신덕진 여사(2010년 작고)와 결혼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을 비롯해 1남 5녀를 뒀다. 빈소는 신촌...
마라톤에도 남다른 관심을 둬 고교마라톤대회를 만들고 코오롱 마라톤팀을 운영하면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등 대표 선수들을 길러내는 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금탑산업훈장(1982년, 2004년), 체육훈장 백마장(1982년), 국민훈장 무궁화장(1992년, 2004년), 체육훈장 청룡장(1992년, 2004년)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1남5녀를 뒀다.
이순신대교 통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 장교의 해전을 재현한 '이순신대교'라는 공간에 옛 느낌을 주기 위해 비싼 비용을 들여 일부러 흔들림 현상을 연출한 것", "이순신대교를 시공했던 대림산업 김윤 대표이사는 2012년 건설의 날 기념식 때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 수여받음", "이순신대교가 출렁거린다? 갑자기 또...
전동수 삼성SDS 대표가 반도체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김기남 반도체산업협회장(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실시된 유공자 포상에선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중소기업간 교류ㆍ협력 활동을 이끈 공로로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25일 '2014 중소기업 융합대전'을 통해 중소기업간 이업종 교류와 기술융합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이업종교류'와 '기술융합ㆍ사업화' 2개 분야에 금탑ㆍ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 48점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산업부는 생산성 향상 유공자 19명과 41개 기업·기관에 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강태룡 센트랄 회장, 은탑산업훈장은 이용희 제이브이엠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강 회장은 전사적 혁신 활동을 추진, 최근 4년간 201억원의 비용을 아끼는 등 생산성을 개선하며 센트랄을 우량한 중견 자동차부품업체로 키운 공을 인정받았다....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화제가 됐고,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에선 한국팀 단복과 스포츠 의류를 지원할 방침이다.
성 회장은 2008년 섬유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2010년 국제월드비젼 총재상을 수상했고, 현재 한ㆍ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장,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애경화학 재직 시 신기술 개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실천해온 공로와 국내 화학산업 발전을 이끈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인물이다. 당시 이 전 대표는 폴리이소시아네이트(Polyisocyanate) 경화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 2010년 매출 2067억원, 경상이익 173억원을 기록하는...
이날 행사에서 박기석 시공테크 대표이사와 이광원 정우금속공업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받는 등 52명이 중소기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은탑산업훈장 대상자였던 화남피혁 여우균 대표가 5월 30일 별세해 부인인 신민자 여사가 대신 훈장을 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해외 순방시 많은 중소기업이 경제사절단에...
한편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박기석 시공테크 대표와 이광원 정우금속공업㈜ 대표 등 2명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중소기업인 52명에게 서훈을 친수했다.
특히 은탑산업훈장 포상이 확정됐다가 지난 5월30일 별세한 고(故) 여우균 화남피혁 대표를 대신해 부인 신민자씨가 대신 훈장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일평생 모범적으로 기업을 경영하신...
최근 구자균 부회장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것도 이 같은 LS산전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LS산전은 국가 주력 인프라 산업인 전력·자동화 분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찌감치 IP를 주목했다. 독자 기술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전력기기 △전력IT △인버터 △초전도 한류기 △전기자동차 부품 △태양광...
박종웅 삼일기업공사 대표와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가 ‘2014년 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4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2명이...
특히, 이 가운데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이화 부장은 탄광사업소에서 32년간 일하며 최초의 여성 노무과장을 거쳐 여성으로는 최고위직인 총무관리부장을 맡아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를 극복하고 15년 무분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부장은 석공 러브콜봉사단 장성지회 사무국장을 10년간 지내며 지역사회 환경오염방지사업과 군부대·경찰서 세탁...
또 2001년 5억불 수출탑 및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5년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주요 사업은 폴리에스터 섬유의 원료인 고순도 텔레프탈산(PTA) 제품(연간 200만톤) 생산·판매로 지난해에는 독일의 탄소섬유 전문업체인 SGL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탄소섬유 관련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포름산 공장을 인수해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삼성종합화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