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제정 및 운영하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모범규준’을 준거해 내부 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절차에 맞게 구성됐다.
해당 기준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이사 등 내부회계 관리자는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평가해야 하고 △이후 미비점에 대한 평가 및 조치 후 운영실태 보고서를 작성해 주주총회와 이사회, 감사(위원회)에...
카카오페이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한 기초 금융교육에 나선다.
첫 교육은 전일 강남 개포동 소재의 개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개원중학교 3학년 9 학급 약 300 여 명에게 ‘다양한 금융회사와 현명한 투자’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금융의 의미부터 ‘핀테크’의 디지털...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세실업
3Q23Re: 힘든 상황 속 지켜낸 수익성
3분기 영업이익 606억 원(YoY -7%) 기록
업황만 회복된다면 높은 영업레버리지 가능성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
◇한국전력
시나브로 개선 중
3분기 영업이익 2조 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4분기에도 흑자 달성 가능. 영업이익 9085억 원 예상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4단체는 다음달 31일까지 택시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해 개선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이 협의체에서는 △공정배차 △수수료 체계 및 수준 △가맹운영 구조 변경 △근무환경 개선 등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협의체는 도착 예정 시간, 승객과의 거리 등 여러 기준을 고려해 공정한 배차시스템을 만들 방침이다....
"ESG를 사업 전영역 반영하고 농협금융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토록 힘을 모아달라."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9일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열고 “ESG 내재화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ESG화된 마인드’로 무장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동안 거대 담론으로만 여겨졌던 ESG가 향후 모든 금융사업의...
이날 임팩트 유니콘 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네트워크), 두브레인(발달장애 아동 치료)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알리콘에 글로벌 진출 지원금으로 8000만원을 전달했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창출 총량을 혁신적으로 키울...
금융당국은 6월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금융교육 플랫폼인 ‘e-금융교육센터’와 다른 금융교육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비대면 교육 비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e-금융교육센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나선 것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제는 금융교육도 단순히 이론 설명이...
김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외환건전성협의회(외건협)에서 올해 2월 발표된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 외국 금융기관(은행ㆍ증권사)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시범 운영하고, 같은 해 7월부터 정식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가능 외국 금융기관은 우리 정부가 고시하는...
예금보험공사는 별도의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의 상호금융업권 중앙회와 ‘예금보험제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등 6개 기관은 올해 초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 금융시장 변화에 발맞춰 예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것이 이번 공매도 금지의 발단이 됐다.
당은 금융당국과 협의해 관련 대책과 다양한 제재 수단 등을 서둘러 입법화할 예정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가 저희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줄 것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560억 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것이 이번 공매도 금지의 발단이 됐다.
당은 금융당국과 협의해 관련 대책과 다양한 제재 수단 등을 서둘러 입법화할 예정이다. 유 의장은 "정부가 저희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줄 것을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된 코로나19 시기 선지급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융자 자금 4조 원 내년 예산 반영,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등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간경제의 근간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올해 18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한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정확한 자격...
금융위원회는 9월 ‘제3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어 상호금융권의 자금 조달·운용 동향을 점검하고 유동성 상황을 밀착 관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지난달 중순부터는 상호금융권 개별 조합의 예금 신규·재예치 현황 등 유동성 상황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호금융정책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소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과거 정부에서 유행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라든지 '영끌 투자' 행태는 정말 위험하다"면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1997년 외환위기의 몇십 배 위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도 시중은행장 주요 임원들을 불러 모아 스트레스 DSR 도입을 예고했다. 지난달 25일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자금...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산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직교사들과의 협의체인 학교 금융교육 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첫 회의를 열고 분기별 1회씩 투교협의 학교 금융교육 지원과 관련한 주요 안건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초등학교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2명, 고등학교 교사 2명...
실무협의회는 이종렬 한은 부총재보(금융안정 담당),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전략·감독 담당)가 각각 참여한다. 첫 회의는 다음달에 열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비은행업권에서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정보를 공유하면서 인프라를 더욱 갖출 수 있도록 진일보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31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에서 김영욱 금융결제원 팀장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주도로 금년 12월 중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인 ‘QR코드 방식의 ATM 입출금서비스’의 표준과 시스템 개발 사례를 설명하고 금융서비스 영역에서의 QR코드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 팀장은 “기존의 모바일현금카드를...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포럼 이후에도 상장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ESG 공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관계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