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같은날 DGB금융지주는 회장 선임시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지배구조 쇄신안을 내놨다.
이 원장은 이날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DGB금융지주가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유능하고 적격성을 갖춘 인물이 최고경영자...
DGB금융지주가 지주 회장 선임 시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그동안 은행장에만 한정됐던 것을 지주 회장까지 확대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DGB금융은 3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적 지배구조 확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영기...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참석했다. 더 많은 고객사와 함께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공간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로의 사명변경은 시장점유율 확대, 조직운영 효율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며 금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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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임 절차를 개선해 금융지주 CEO가 3~4차례 연임을 하는 등 ‘장기 집권’을 방지하는 장치도 마련된다. 금융지주사 CEO들이 가까운 사람들로만 이사진을 구성해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금융위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CEO에게 최종책임을 지울 수 있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도...
“5대 금융그룹의 이해와 협조 없인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시장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미래성장 동력 확충 등과 같은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기 어렵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5대 금융그룹 경영진도 새롭게 정비된 만큼 정책수립과 집행에 대해 계속 대화하고 같이 힘을 모으겠다”면서...
31일 이복현 금감원장·5대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 후 백브리핑 금감원장·거래소 이사장 공매도 전면 재개 연이어 외신 인터뷰김 위원장 “공매도 일부 허용, 국제 기준에 맞지 않아”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31일 “기본적으로 공매도를 정상화시키는 건 기본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5대 금융지주회장단, 김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