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 바꾸고 사옥 이전…“일류 펀드인프라 회사로 거듭”

입력 2023-04-03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펀드파트너스)
(사진제공=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아이타스가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바꾸고 사옥도 이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사명변경 및 사옥이전을 기념해 현대차증권 빌딩 신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참석했다. 더 많은 고객사와 함께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공간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로의 사명변경은 시장점유율 확대, 조직운영 효율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며 금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선정된 ‘신한펀드파트너스’는 펀드인프라 시장 1위 사업자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펀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신한펀드파트너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며 “23년간 신한펀드파트너스를 사랑해주신 고객사 분들께 사명변경과 이전을 계기로 어떤 고난이 있어도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면 극복할 수 있다는 ‘휴수동행’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무장해 일류 펀드인프라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80,000
    • -1.43%
    • 이더리움
    • 4,69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03%
    • 리플
    • 735
    • -2%
    • 솔라나
    • 197,700
    • -3.47%
    • 에이다
    • 661
    • -2.51%
    • 이오스
    • 1,133
    • -2.91%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3.04%
    • 체인링크
    • 19,830
    • -3.92%
    • 샌드박스
    • 645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