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박인비의 퍼터가 자선바자회에 나온다.
골프다이제스트-스카이72가 함께하는 ‘굿 바자회’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골퍼들의 뜻을 모으는 나눔 바자회로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골프다이제스트, 스카이72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 굴지의 골프용품 및 의류 회사가...
해단식에는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김우진, 장혜진, 구본찬, 기보배, 최미선, 박상영, 진종오가 함께했다. 23일 귀국한 박인비 등 골프 대표팀과 유도 대표팀은 불참했다. 태권도 선수대표팀 역시 25일 귀국해 참석하지 못했다.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식사, 치사, 답사, 단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림픽 기간은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의...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 발표된 랭킹에서 7.75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4위에 랭크됐다.
은메달을 딴 리디아 고(19)는 1위(15.15점)를 유지했고, 기구너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은 각각 2, 3위로 올랐다.
김세영(23·미래에셋)...
지난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동메달을 땄지만, 류한수와 이정백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노골드의 악몽이 또 다시 한국 레슬링을 찾아오고 있다.
SK그룹이 지원한 ‘우생순 신화’ 여자핸드볼팀은 전통의 강호 유럽의 벽에 가로막혀 조기 탈락했다. SK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핸드볼 실업리그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스윙은 화려하지 않다. 남들처럼 장타자도 아니다. 활처럼 휘는 박성현(23·넵스)이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분명히 다르다. 유연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심하게 표현하면 마치 통나무가 그냥 서 있는 것처럼 뻣뻣해 보인다. 그럼에도 그런 그의 스윙으로 세계 그린을 평정했다. 세계랭커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보기...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되면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선수위원 도전이 쉽지 않게 됐다.
유승민은 지난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유승민은 23명의 후보 중...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34·삼성생명 코치) 유승민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가운데 최근 인터넷서 거론되는 김연아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유승민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의 굉장한 팬이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늘 존경했다”면서 “기사를 보면...
또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연금이 월 100만원씩 주어진다. 이 연금은 일시불로 받을 경우 6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박인비가 이를 일시불로 받으면 리우올림픽 금메달로 총 4억2720만원을 수입이 생긴다.
박인비는 이번 금메달리스트로 등록되면서 세계골프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모두 달성하는 신기원을 이뤘다....
IOC 선수위원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유승민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하길 바란다”며 행운을 빌었다.
한편,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개인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은 이날 오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에서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이 2008년 처음 선출됐었습니다. IOC 선수위원은 동·하계올림픽 개최지 투표 등 IOC 위원과 똑같은 권리와 의무를 지니게 됩니다.
◆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박인비 2라운드 '단독 선두'
19일 박인비가 여자부 골프 2라운드 중간합계 10언더파로 5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전날 1타 공동 2위였던 박인비는 9일...
태권도 김태훈 패자부활전 진출… 동메달 획득 노린다
건국절 논란, 野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vs 與 “건국절 법제화”
[카드뉴스] 유승민 IOC 선수위원 깜짝 당선… 한국인 두번째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이 한국인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습니다. 유승민은 오늘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한국인 가운데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다. 선수위원은 개최지 선정과 정식종목 채택 등에 관여하는, 사실상 스포츠 분야의 외교관으로 여겨진다.
유승민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이 한국인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유승민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1544표를 얻어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1603표를 얻은 펜싱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이었다.
3위는...
세계골프랭킹 남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9위로 상승했다. 지난주보다 3계단 뛰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올림픽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올림픽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CJ그룹)은 지난주 보다 3계단 오른 32위,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반면, 브라질 관중들은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르노 라빌레니(프랑스)가 6m08에 실패한 뒤에는 환호성과 야유를 보냈다.
은메달을 목에 건 라빌레니는 "모든 사람이 내게 야유를 보낸 건 처음 겪는 일"이라며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브라질 관중의 관전 매너가 도마 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첫 주자로 나서 2-2로 맞선 상태에서 피스트를 내려갔다.
바통을 이어받은 정진선은 8-10으로 밀렸고, 박경두는 8-10로 스코어가 변동 없는 채로 박상영에게 넘겼다.
박상영은 20-18로 역전을 일궜고, 박경두는 21-20으로 리드를 지켰다.
정진선이 27-23으로 점수 차를 벌리면서 한국은 분위기를 타는 듯했다.
하지만 박경두...
다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국 저스틴 게이틀린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저스틴 게이틀린은 33살이던 지난해 9초 74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올 시즌 최고기록도 볼트보다 0.08초 앞서고 있다.
볼트의 허벅지 부상도 경기 승패에 주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볼트는 지난달 초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후유증에 시달려왔다. 특히 그는...
일본은 금메달리스트에게 500만 엔(약 5400만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4년 전 런던 대회보다 200만 엔이 올랐다.
금메달에 목말랐던 인도네시아는 최근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50억 루피아(4억3500만원)의 포상금과 매달 200만 루피아(174만 원)의 연금을 책정했다. 수도 자카르타 노동자의 최소 월급이 235달러(약 27만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