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무상환 대상자는 지난해 총급여액에서 근로 소득공제액을 제외한 소득금액이 1413만 원을 초과한 경우다. 이들은 초과 금액의 20%가 의무상환액이 된다. 총급여액 기준으로 2280만 원이 넘으면 올해부터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납부 방법은 원천공제 납부와 직접 납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원천공제로 납부할 경우 대출자가 근무 중인 회사에서 매월...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근로자의 혼인 시 1인당 100만 원의 세액공제, 혼인ㆍ양육 비용에 대한 증여세 1억 원 비과세 특례 같은 새롭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임 부연구위원은 “양육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도록 N분N승제, 자녀세액공제액 인상, 소득공제 상 자녀의 범위 확대, 교육비 세액공제 한도액 인상 등 세제 혜택을 확대해 다자녀가구를...
군 복무로 졸업 후 2년이 초과한 청년은 군 복무 기간을 공제하고 기간을 산정한다.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지난해보다 문턱이 낮아졌다. 코로나19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취업문이 좁아진 현실을 고려했다. 지난해와 달리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사업 대상자는 물론 지난해 취업장려금 수혜자 중 현재까지 미취업 상태인 청년도 재신청할...
또, 새 정부는 소득이 높은 경우에는 직접 장려금을 지급하는 대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들은 판단하에 투자운용 형태(주식형·채권형·예금형)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생애 최초 주택구입, 장기실직, 질병 등에 의한 장기휴직, 재해 등의 경우에는 중도 인출과 재가입이 허용된다.
다만, 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한...
지원 대상자의 소득을 산정할 때 일하는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근로·사업소득을 30% 공제해 소득을 산정한다.
서울시는 "기존 근로·사업소득이 중위소득 52%를 넘어 지원을 받지 못했던 한부모 가족에게도 아동양육비 지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혼자서 일 또는 학업과 양육을 병행해야 하는 한부모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방법과 일정은 내국인 근로자와 원칙적으로 동일하다. 소득·세액 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는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에 제출하고,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소득세액을 추가로 납부하거나 환급받는다.
올해 처음 도입한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근로자가 동의할 경우 별도로 간소화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회사는 직장인에게 월급을 줄 때 근로소득을 미리 떼서 국세청에 내는데요. 이를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세청은 부양가족이 있거나, 병원비ㆍ학원비ㆍ기부금 등을 많이 쓰면 세금을 깎아줍니다. 이를 '소득공제'라고 합니다.한 해를 마무리하고 소득공제 항목을 모두 반영한 세금이 미리 뗀 세금보다 적으면 돈을 돌려받습니다. 물론, 반대면 돈을 더 내야하고요....
근로소득자인 A씨는 호우로 인해 본인 주택이 일부 붕괴되는 등 재산상 손실이 발생했다. 피해복구비 등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한 A씨는 본인이 가입했던 IRP와 연금저축에서 중도인출하고 싶은데, 중도인출 시 세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고민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연금가입자가 불가피하게 중도인출할 때에는 인출 사유가 세법상 ‘부득이한 인출’...
기본재산, 금융재산, 근로소득에 대해선 일정 금액·비율이 공제된다. 따라서 소득인정액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소득과 차이가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기초연금이 도입된 2014년 44.5%에 달했던 노인빈곤율은 2020년 38.9%로 5.6%포인트(P) 축소됐다. 중위소득 50% 이하 노인(65세 이상)의 평균소득 중위소득 50% 간 격차를 중위소득 50%로 나눈 빈곤갭도 같은 기간...
연말정산 절차가 간소화하고 편리해졌지만, 소득·세액공제 충족 여부는 여전히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연말정산 이후에 빠진 공제 항목을 발견한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신고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공제 대상이 아닌데도 소득·세액공제를 적용받으면 가산세를 낼 수 있다”며 공제 요건을 꼭 확인하길 당부했다.
퇴직 시 소득·세액공제 증명서류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면 근로소득 공제, 본인에 대한 기본공제와 표준세액공제(13만 원), 근로소득 세액공제만 반영해 연말정산 한다
△부양가족 인적공제 기준은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을 초과하면 인적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 부모님은 형제자매 중 한 사람만, 자녀는 맞벌이 부부...
현재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에는 300만 원까지, 7000만 원∼1억2000만 원이면 250만 원까지, 1억2000만 원 초과 근로자에는 200만 원까지 적용된다. 이번 추가 공제 시행으로 공제 한도는 구간별로 각 100만 원씩 늘어난다.
또 렌터카·렌털정수기 등 상품대여업, 여행·관광업에 종사하거나 가사도우미 등 가사 관련 단순 노무직도 생산직 근로자...
정정훈 기재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중간에 입사했다가 회사를 나간 경우에는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난임시술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가 확대된다. 서민 부담 경감 차원에선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환급한도가 연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정부 인증 사업자가 제공하는 가사서비스 용역에...
문 대통령은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7대 급여의 보장수준을 크게 높였고 근로장려금 지급대상과 지급금액도 더욱 확대됐다"고 했다.
또 "특별히 올해는 청년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기 위해 청년 정책이 본격 시행되는 해"라며 월 20만원 월세 지원,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완전 실현 등을...
건강보험료는 2단계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지역가입자 재산공제가 500만~135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차량은 가액이 4000만 원 이상일 때에만 건보료에 부과된다. 단, 피부양자 기준이 연 소득 3400만 원 이하에서 2000만 원 이하로 강화한다.
이 밖에 1월 28일부터 유해물질을 총량 관리하는 위해성평가제도가 시행되며, 1월부터 수산물 길목검사를 위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근로장려금의 소득기준(연간 총소득기준 금액)이 가구별로 200만 원 인상된다. 개정 내용은 내년 1월 1일 이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또한, 청년이 장기펀드에 가입할 시 납부금액(연 600만 원 한도)의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하는 '청년형 장기펀드 소득공제' 제도도 마련됐다. 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아울러 내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근로소득 공제액이 98만 원에서 103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일하는 노인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다.
기초연금을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국민연금의 ‘찾아뵙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만 65세가 되는...
총급여 5000만 원(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3~5년 간 펀드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소득공제하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도 신설한다.
금융위는 내년 가계부채 관리를 체계화하고 실수요자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돼 내년 1월부터는 총대출액 2억 원, 7월부터는 1억 원 초과 시 차주단위DSR이...
이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주는 근로자 월 소득의 0.9%씩 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예술인,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등의 경우 보험료율이 1.4%에서 1.6%(사업자와 0.8%씩 부담)로 인상된다.
이번 보험료율 인상은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 등으로 악화된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종사자인 퀵서비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