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관계자는 “IRaS 기술의 경우 상온과의 큰 온도차에 의해 급속히 기화 대기 중으로 손실되는 섭씨 영하 253도의 액체수소를 특수 단열기술과 극저온 냉각기술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한다”며 “액체수소를 대량으로 저장하면 발생하는 기화 현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재액화해, 사실상 손실 없이 무한한 시간 동안 액체수소를 저장할 수 있다”고...
극저온 환경(-20℃)에서도 액체 물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결빙제어소재 등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미래소재 원천기술개발을 위해서도 25개 연구단에 3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데이터 수집·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19억원, 나노물질 및 제품의 국제표준 확립을 위해 23억원 규모의 예산도 배정했다.
기술 사업화 연계도 강화한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광통신 모듈 생산을 위한 기계 장치를 주문한 상황이며,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트론은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액체수소에너지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자회사 메타비스타는 액체 수소 및 극저온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대형 수소 액화 플랜트 및 액체수소 저장, 이동탱크 등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차세대 강판을 비롯해 고강도·저온인성을 가진 극지 해양용 강재, LNG 탱크/선박용 극저온 철근/후판 등 고성능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요산업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외에도 부원료 가격 급등, 환경규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 경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이 회사는 차세대 강판을 비롯해 고강도·저온인성을 가진 극지 해양용 강재, LNG 탱크/선박용 극저온 철근/후판 등 고성능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요산업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외에도 부원료 가격 급등, 환경규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 경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다만 LNG는 벙커C유와는 달리 극저온(-163℃)의 상태를 유지하며 연료 공급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과 기자재, 기술 및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해수부는 LNG 추진선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LNG 벙커링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하도록 LNG 벙커링 핵심기술개발 및 체계구축사업을 착수한다.
이 사업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산업지원센터에 국내 최초로 마련되는 극저온 및 고온 상황에서의 기자재 피로도 측정 시험기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극지 환경 성능시험 설비 등을 활용해 국내 개발 기자재의 상용화를 위한 위험도·신뢰성 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향후 연간 약 90조 원 규모로 형성될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서비스...
또한 극저온 환경에 특화된 에탄 운반선용 니켈강 및 LNG 탱크용 철근 등 고부가 소재 개발을 통한 수익성 향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판매량 증가, 제품 가격 인상분의 반영 등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성장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주력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을...
이어 "100년 지속되는 좋은 식품, 현대인이 요구하는 식품을 끊임없이 생산해 내는 것이 식품영양 전문가로서 해야될 일"이라며, “한국맥널티의 자체 기술인 CMGT공법(초미세극저온분쇄기술)을 활용한 식품 개발을 통해 '진짜 영양이 되는 한 끼 간편대용식'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한 전형주 CEO는 KBS...
“1st Korean Hydrogen Economy Roadmap and MetaVistar’s strategy”는 대표 백종훈 , 메사추세스 공과대학(MIT) 출신의 극저온학 박사 장호명 교수(홍익대학교) ,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 책임연구원 및 차세대 극저온 연료운용 시스템 매니저 윌리엄 노타도네이토,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 수석연구원 제임스 페스마이어, 고등에너지 연구소 소장 알리 라이시가...
주력사업은 액체 수소 및 극저온 기술 기반의 수소에너지 관련 토탈 솔루션 개발이다. 백종훈 메타비스타 대표이사는 메타센스의 대표도 겸하고 있다.
메타비스타는 화진 인수 이후에도 기존 주력사업인 우드그래인 사업의 역량 강화와 함께 신규사업인 수소에너지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오는 10월에는 미국 FSEC와 공동으로 개발해온 3세대...
대우조선해양은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저장탱크 개발의 최종단계인 실물모형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최종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맥티브(MCTIB®/High Manganese steel Cargo Tank Independent Type-B)’로 명명된 이 저장탱크는 기존 알루미늄합금을 주로 사용하던 것에서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고망간강을 사용한 것이...
단순 충격 뿐 아니라 극저온부터 고온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열충격 시험, 소금물을 총 96시간 동안 24시간 간격으로 말렸다 적셨다를 반복해 염수분무 등 복합적인 조건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보이며 ‘통과’ 판정을 받았다.
LG전자 이석종 MC글로벌오퍼레이션 그룹장은 “안전함과 튼튼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G6는 더욱 엄격한 기준에...
회사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기업과 함께 조선해양 국산화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 지난 9월 자사 히팅케이블 4종의 극저온성능에 대한 노르웨이 DNV사의 선급 인증을 완료했다”며 “이 기술은 처음 국산화된 것으로 선박이 북유럽, 극지방 등을 경유할 때 갑판이 결빙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 이화여자대학 연구팀과 협력 개발을 통해 과제를 진행하고, 2018년까지 미래식량 분야에 국내 최초로 CMGT(극저온 초미세 분쇄가공기술) 시스템을 도입, 미래식량자원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맥널티는 이미 해당 CMGT 기술을 커피 제조분야에 활용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은정...
김동욱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은 “LS전선은 이미 10여년 전 영하 50도급 내한 케이블을 개발, 러시아 사할린의 정유설비 등에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쌓아왔다”며 “조선, 해양 산업이 침체돼 있지만 극지방 개발 프로젝트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극저온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정으로 가스 동력시스템, 액화천연가스(LNG) 극저온 기계, 가스 정제 및 수(水)처리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또 연구장비 및 시설 공동 이용, 연구 인력 교류 등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산업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글로벌 가스·에너지 기업들과 지속적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액체로켓 엔진은 짧은 연소 시간 동안 고온, 고압, 극저온 등 극한의 환경을 동시에 견뎌야 하기 때문에 연소안정화, 내열 합금 기술, 극저온 물질 취급 기술 등을 복합 적용해야 하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소수의 선진국만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로서 국가 간 기술 이전이 거의 없기에 독자적인 기술 확보가 중요한 분야이다.
한화테크윈은 한국형발사체 사업...
이를 통해 극저온(-196도)에서 초미세 분쇄하는 C.M.G.T(Cryogenic Micro Grinding Technology) 기술을 확보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B2C 사업 기반하에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B2B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상위 네트워크 판매 업체인 애터미를 주요 매출처로 확보해 커피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
물리학 분야는 극저온에서 존재하는 최초의 ‘페르미온 응축물’을 만든 데보러 진 콜로라도 볼더대 교수 등이, 화학상은 첨단 유전체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한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스웨덴 우메아대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교수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과학 분야 유력 수상자 명단에 여성 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