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은 2023년까지 전국 1000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5000그루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나라꽃인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독립운동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세운 서울 오산고등학교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모교인 서울 경신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국 300여 개...
RE100은 2014년 영국 런던에 있는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이 시작한 국제 캠페인으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수요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건다. 가입 조건은 포춘 선정 1000대 기업 등 주요 다국적 기업이면서 연간 전력사용량이 0.1TWh를 초과하는 기업이다. 오비맥주의 모기업인 AB인베브가 현재 'RE100'에...
이어 “사회발전 및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 장려해 매년 1인 10그루 이상 나무심기·마을쓰레기 줍기·머그컵 사용하기·인트라넷과 SNS를 활성화해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사회 환원의 공동체 이념을 실현는 등 ESG 경영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축구장 8개 면적(약 6ha), 30년생 편백나무 7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규모다.
김용하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LX공사 업무 전반에 걸쳐 ESG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 환경조성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무 약 113만 그루가 한 해 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 규모다.
같은 기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 공정 혁신 등을 위한 환경 투자는 늘렸다.
지난해 LX하우시스의 환경투자 금액(114억 원)은 전년(71억 원)보다 61% 증가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협력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리스크 진단, 상생펀드 운영과 각종 기술 지원...
이는 소나무 56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친환경 재생 팔렛트의 상용화에도 나섰다.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제작한 친환경 재생 파렛트 ‘탄소ZERO 파렛트’ 300개를 자사 물류센터에 도입했다. 탄소ZERO 파렛트제작을 위한 폐플라스틱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으로부터 지원받았다. 이번 파렛트 제작으로 약 2만160㎏의...
이들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펠로니우스 그루 캐릭터 인형 탈을 쓴 직원과 사진을 찍었는데, 직원은 사진을 찍으면서 'OK 손가락' 표시를 취했어.
이들 가족은 직원의 손가락이 인종차별적 상징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실제로 OK 손동작은 최근 백인우월주의단체 '백인의 힘'(white power)이 상징으로 이용하고 있어. OK 손을 아래로 할 경우 이 단체 첫 글자인 W와...
이 건물 주변의 삼림, 습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전체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녹지를 조성했는데 신사옥 주변에 심은 나무만 1500그루가 넘는다. 건물 옥상엔 고효율 태양광 모듈이, 건물 전체엔 고효율 공조시스템이 설치됐다.
또 경남 창원에 짓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고효율 공조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자동차...
총 절감량은 약 4.5만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 톤)으로, 나무 390만 그루가 한 해 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양과 맞먹는다.
LG이노텍은 이 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LG이노텍은 새로운 ESG 비전과 조직을 공개했다.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글로벌 No.1 소재...
이는 소나무 93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GS칼텍스는 2010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수지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친환경 복합수지 연간 생산량은 2만5000톤으로 초기 생산량에 비해 2.5배 이상 증가했고, 연간 생산능력은 30만 톤에 이른다. 이는 준중형차 6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준중형차 1대를 제작하는 데는 약 50㎏의 복합수지가...
이처럼 친환경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연간 80톤의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탄소가 저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축구장 14개 면적(약 10ha), 30년생 편백나무 1만2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규모다.
또한 LX공사는 경계점 표지(목재) 몸체 도장 생략으로 약 15톤 분량의 페인트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없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0년산 소나무 약 82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CJ프레시웨이는 육류,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저탄소 및 비건 메뉴를 개발해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일회용품 사용과 잔반량을 줄이는 폐기물 저감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한전)에너지솔루션’ 및...
NHN, 신기술로 소나무 1265그루 심은 효과
“NHN은 간접기화 방식으로 매년 엄청난 에너지를 줄여왔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매년 소나무 1265그루를 심어서 줄이는 절감량에 맞먹습니다.”
지난달 7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NHN의 도심형 데이터센터 ‘NCC1(NHN Cloud Center)’에서 만난 김주환 NHN 인프라운영팀 이사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축구장 5600여 개 면적에 약 1700만 그루의 소나무 숲을 조성했을 때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에 맞먹는 효과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전자 기기 특히 모바일 기기의 소비전력은 사용자의 편의성 측면과 아울러 지구온난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제품생산을 위해 저전력, 친환경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이는 2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한국화웨이 디지털 파워사업부문 탕밍황 부문장은 “화웨이는 ICT 등 신기술을 태양광 업계에 지속 도입하고 더 높은 발전량과 더 낮은 유지보수 비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도 그린 에너지가 각 개인, 가구, 기업마다 폭넓게 사용될...
1316톤의 CO2를 저감한 효과이며, 소나무 9427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고객들이 반납한 공병은 이니스프리의 제품 용기로 재탄생되거나 인테리어 자재, 생활용품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경영을 선포하는 기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
이는 11만 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 것과 상응하는 수치이며, 축구장 5600여 개 면적에 약 1700만 그루의 소나무 숲을 조성했을 때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에 맞먹는 효과다.
연간 4억 대가량의 OLED를 생산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2018년, 2019년에도 2017년 대비 각각 4만 톤, 8만 톤에 이르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 뒤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이는 소나무 2858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동원F&B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샘물 제품의 페트병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 완전히 없앤 ‘노 플라스틱(No Plastic)’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산업안전 보건경영 확립을 위해 전사 사업장에 ISO45001...
LG전자는 지난해 스페인에서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데 이어 올해는 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2018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스마트 그린(Smart Gree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LG전자는 스페인 국민 1명당 1그루씩 연간 4700만 그루를...
이를 통해 약 10만 명이 1년간 소비하는 전력인 140GWh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6만5000톤의 탄소배출량 감축해 약 9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반사업그룹장 상무는 “최근 기업들의 DX 전환에 따른 고집적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1999년 국내 최초로 IDC 사업을 시작해 2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