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대기오염물질 분해하는 블록 특허취득

입력 2021-08-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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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 새로운 CI.
▲자연과환경 새로운 CI.

자연과환경은 4일 광촉매를 포함하는 콘크리트 블록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광촉매를 사용하여 오존, 일산화질소, 아황산가스 등을 분해할 때 질산이온 등이 광촉매 표면에 결합돼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회사 기술연구소에서 효율을 제어할 수 있는 광촉매가 포함된 콘크리트 블록을 개발하여 공기정화 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자연과환경은 “해당특허를 사용한 블록을 신규아이템으로 개발해 대기오염물질 분해에 사용할 계획이다”이라며 “친환경자재사업부·환경인프라사업부·토양광해사업부·환경연구소 등 각 부서별 세부목표를 설정해 연구·생산·판매 활동에 친환경 요소를 연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발전 및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 장려해 매년 1인 10그루 이상 나무심기·마을쓰레기 줍기·머그컵 사용하기·인트라넷과 SNS를 활성화해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사회 환원의 공동체 이념을 실현는 등 ESG 경영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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