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6·25전쟁 납북자 가족협의회의 '납북범죄 전문집단 규탄대회 및 행진', 한국노총 전국톨게이트노조의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대법 판결 촉구 집회 및 행진' 등이 진행돼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태평로, 종로, 광화문, 용산동, 서울역, 삼각지, 숭례문, 서초동 일대 서울시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교통통제...
특히 황교안 대표는 오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문재인 정부 규탄 대회를 이어가며 대정부 투쟁 강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반면 민주당은 당장 5월 국회에서 국민 안전 확보 및 민생 경제 긴급 지원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6조 7000여 억원 규모의 추경(추가 경정 예산)안 통과가 절실한 상황이다.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전국을 돌며 규탄대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청와대는 21일 ‘구시대적 색깔론’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당 대표의 발언인지 의심스럽다”며 “정략 정치의 장인 거리가 아닌, 민생의 전당인 국회에서 본분을 다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여권은 투쟁 중단을 촉구했고...
"돈 벌려는 게 아니라 사람답게 살 권리를 달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조합 및 주민들은 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행정갑질 적폐청산 및 인허가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서울시를 상대로 재건축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정복문 재건축조합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잠실주공5단지가 국제현상공모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은 25일 성명서를 내고 법인택시 연합회를 규탄하며 월급제 법안을 통과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양대 노총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7일 사회적 대타협 합의문을 통해 택시노사단체 대표자들과 정부·여당이 택시 월급제를 시행한다고 합의했고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소관 상임위에 발의되거나 게류된 법안들을 3월...
이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가 뜻을 모았고 카카오모빌리티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냈으며 카풀 서비스 출시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0월 18일에는 광화문에서 1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집단 반발에 나섰다. 특히 택시기사들은...
이 시장은 “(16일) 5·18 왜곡 규탄 범시민 궐기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이런 문자를 보내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권) 시장님의 진정성과 대구시민의 깊은 형제애가 더 절절하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그는 “대구 2·28과 광주 5·18이 민족 운동사의 새로운 전기가 됐듯 오늘날 우리의 연대가 왜곡된 역사를 정의 위에 바로...
오 후보는 김 지사의 사퇴를 요구했고, 김 후보는 여권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 대표 후보들을 비롯해 최고위원에 출마한 윤영석·김순례·신보라 의원과 김한표·박완수 등 경남지역 의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시민 1500여명(경찰 추산 1000명)이 참석해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ISU는 "최소한 1명의 한국 코치가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며 "ISU는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학대, 괴롭히는 행위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윤리강령을 통해 학대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며 "ISU가 주최하는 대회 기간에 학대 행위가 발생했을 시...
한국당은 이날 오후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좌파독재 저지 및 초권력형 비리 규탄대회'를 열고 대여 공세를 지속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규탄대회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2·27 전당대회에 출마할 당권 주자들도 함께 했다.
김순례...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적 교류에도 힘써 북측 관계자 등 아시아태평양 10개국이 참여한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작년 11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해 남과 북이 해방 이후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사과와 반성을 강력히 요구하고 규탄했다.
안 회장은 순흥안씨가 본관으로 안중근 의사의 후손으로 대일항쟁기 당시...
영리병원 허가 발표 당일인 5일에 제주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연 ‘제주도민운동본부’ 측 관계자는 “영리병원 저지를 위해 지난 10년간 싸워오면서 국내 의료 기업의 녹지국제병원 우회 투자 문제를 제기했으나 도정은 아무런 답변도 내놓은 적 없다”며 “숙의형 정책개발로 녹지국제병원 개원 불허가 도민의 뜻으로 도출됐으며, 원 지사는 지금이라도 불허 결정을...
이날 택시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비대위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로 구성됐다.
비대위는 불법 카풀 근거 삭제를 위한 여객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행위 및 알선 근절...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집회는 지난달 18일 광화문광장에서 모인 1차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이들은 택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불법 카풀 근거 삭제를 위한 여객법...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17일 열린 '2018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대회사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거꾸로 가는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고 노동자 탄압에 여야가 따로 없는 국회를 향해 노동자들의 분노를 보여주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시간 단축...
협회는 지난달 성명서를 내고 완전자급제 도입 반대 규탄 대회를 예고하기도 했다.
박선오 이동통신유통협회장은 “중소 이동통신 유통업계는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로 점유율이 85%에서 현재 55%로 하락하고 종사자는 약 10만 명에서 6만 명으로 줄었다”며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단말기 완전자급제 논의를 부활시키려 한 시도에 대해 규탄한다”고...
◇국토부 “청약시장 공적 기능 강화…금결원, 민간기관으로 관리 어려워”
금융결제원(이하 ‘금결원) 노동조합은 29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주택청약업무 부당이관 규탄 및 저지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금결원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금결원이 길거리로 나선 것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3일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청약시스템을...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국민기만 문재인 정권의 가짜일자리·고용세습 규탄대회'를 갖고 "중앙정부·지방정부·특권노조가 철의 3각형을 형성하고 대한민국의 귀한 일자리들까지 자기 마음대로 약탈하고 젊은이들의 미래를 빼앗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박원순 시장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