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함께 사는 동네갑부’ 코너에서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 혹은 귀농, 귀촌에 성공한 우리 이웃을 소개한다. 지역 경제에 일조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그들의 창업 스토리와 성공담을 전한다. 첫 회에서는 도라지 가공 판매로 연 2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35세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송재혁 SKB 보도제작총국장은 “코로나19로 일상과...
정부가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기 위해 관련 예산을 342억 원으로 증액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다. 농촌 일자리도 확대하는 등 도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귀농ㆍ귀촌 정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귀농·귀촌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39억 원 증액한 342억 원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는 감소세다....
귀농ㆍ귀촌을 위한 체류 비용(세대별 거주 및 교육비)의 60%는 서울시가 지원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감소로 인한 농촌 일손이 줄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이 필요한 해당 지역 농가와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 교육생’을 연결해 농사기술 습득은 물론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도 제공할...
노후화된 농촌을 재정비해 귀농·귀촌 활성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농촌 공간을 용도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구획해 나누고 공장·축사 등은 이전·집적화해 정비해 나가겠습니다"며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을 쾌적한 정주 공간으로 구획하고, 그곳에서는 필요한 각종 생활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생활 SOC와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겠다...
2020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에서 도시민의 41.4%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6.8%p 증가한 수치로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있죠.
이렇듯 농림어업 인구에 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 지금, 농업인 등을 위한 산업 정책을 제시하는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이번 '취린이 입사가이드'에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채용에 관해...
아울러 귀농귀촌 전에 미리 농촌에서 살아볼 수 있는 농촌생활 체험도 지원한다. 최대 6개월 이내로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월 3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농업인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금액은 현행 1인당 최고 4만365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인상하고, 취약농가를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 인건비는 내년부터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지방 이주 청년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마을을 올해 1개소에서 내년 12개소로 확대한다.
또한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여러 기관에 퍼져 있는 지방 이주와 귀농·귀촌 관련 지원 정책을 통합·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스마트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및 귀촌단지 조성 등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제시는 클러스터 조성 관련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전북연구원은 김제시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범사업 연구‧제안 및 전문분야 자문 등을 맡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장차 2단계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하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 배후 주거단지가 갖춰지면...
KT가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ICT 인프라를 지원한다.
22일 KT는 5G 네트워크와 10기가 인터넷 등 ICT 솔루션을 마을의 교육, 문화, 주거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KT는 농촌 정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 의성군 안계초등학교를 ‘10기가 AI스쿨’로 만들었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귀농ㆍ귀촌을 위해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공유하우스를 포함 청년창업지원, 스마트팜을 이용한 청년농부 육성, 도시재생 뉴딜 등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육ㆍ문화ㆍ복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의성군, 포스코가 함께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경북 23개 시ㆍ군 가운데 귀농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합계...
이어 "귀농귀촌 희망자의 준비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플랫폼을 제공하고, 내년부터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제 농촌도 혁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연간 1,600명의 청년 농업인 양성사업으로 농촌의 미래 주역들이 성장하고 있고, 2022년까지 스마트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분양과 농촌지역 귀농귀촌 단독주택 건설을 추진할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민간 사업자(건설사ㆍ금융사)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는 농촌지역에 질 좋은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도시지역 은퇴세대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정착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80년대 대한민국 격동의 민주화 현장을 찍어 AP 선정 20세기 100대 보도사진으로 선정된 고명진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장(전 한국일보 기자)이 월간 포토매거진 '영월인'을 창간해 11월 첫호를 선보인다.
'영월인'은 단종과 김삿갓, 천하명당 십승지, 동강래프팅, 박물관의 고장으로 알려진 영월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꿈을 보도사진 기자의 앵글로 담아낸...
한편 올해 추진한 주요 업무로는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충, 농촌의 활력 제고와 귀농·귀촌 활성화,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 개선, 축산업 체질 개선을 꼽았다.
김 장관은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으며 농업·농촌도 이런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며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농업·농촌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
귀농·귀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126억 원을 배정했다. 도시민의 농업 분야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농작업 인력의 효과적인 수급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올해 70곳에서 내년 130곳으로 확대한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신규사업은 이색적이다.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에서 6개월간 미리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41억 원을 편성했다....
강 대변인은 “농지 구매 또한 농지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며 “문 대통령의 귀향을 위한 모든 과정은 일반적인 귀농·귀촌 준비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미래통합당 안병길 의원이 관계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에 있는 농지가 휴경...
이 외에도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하여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 주도의 교육과 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농촌형 생활SOC와 의료·돌봄 등 필수 서비스를 확충한다.
농산물 가격 등락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무자조금단체가 자율적인 수급조절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다. 정부는 온라인 거래 등 도매시장 이외의...
최근 귀농·귀촌 인구의 지속 증가, 사회적 경제 확장,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추구 등의 사회 변화는 새로운 도전 공간으로서의 농산어촌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산어촌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어촌이 지닌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농촌과 도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