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귀농어·귀촌인, 고령자, 청년창업농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2024년까지 155개소로 늘리고, 스마트빌리지 보급도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소득 등 삶의 질 여건은 여전히 도시와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농어촌을...
스마트 빌리지를 구축하고, 귀농·귀촌인 및 고령자 등에 대한 공공임대주택을 2024년까지 50개소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스마트팜·스마트 양식장 등 스마트 기술에 기반한 농어촌 신산업을 육성하고, '푸드 플랜' 체계화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오늘 협의 내용을 정부가 마련 중인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부의 귀농 귀촌 지원 확대 방침과도 대조된다.
강원도 강릉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 강 모 씨는 단순히 관리 감독의 편의를 위해 자가 주택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농어촌민박업 진입을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 씨는 “무허가와 실거주에 대한 단속과 점검이 중요한 문제이지 자가와 임차가 문제는 아니다”라며 “단순히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에 집중 투자해 생산유발 효과 4조5000억 원, 녹색 일자리 1만9000개 창출 계획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일자리 지원과 공익직불제 안착 등의 주제를 보고했다. 농업·농촌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40세대를 위한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5060세대를 위한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농업·농촌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40세대를 위한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5060세대를 위한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방안이 주요내용이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일자리 정책의 체감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업·연령대·배경을 가진 일반국민 40여 명을 초청해 그들의 일자리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언하고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처별 보고 후에는 중증장애를...
이날 2부 특강에서는 귀농·귀촌, 주말농장 등에 관심이 많은 40~50대 학생들을 위해 약초와 재배 후 약초의 판로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18일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한약재를 구별 및 선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공진단을 만들었다.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는 약선식품전문가, 아동요리교육전문가, 티테라피스트, 수지요법, 위생사, 식품산업기사...
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농림어업취업자 수는 지난해 증가율보다 둔화되지만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귀농·귀촌 등의 영향으로 2024년까지 증가세는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농업생산액은 50조4380억 원으로 지난해(50조4280억 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재배업은 0.4% 감소한 반면 축잠업은 0.7% 증가하는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구례군, 경북 의성군과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은 리츠를 설립해 농촌지역에 맞춤형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한 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LH는 리츠사업모델 개발 및...
이어 "귀농ㆍ귀어ㆍ귀촌 통합 플랫폼을 마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농수산대학을 청년농 사관학교로 육성하며 청년창업농과 여성 농업인 지원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우겠다. 또한 농어업회의소를 활성화해 지역 농정의 협치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세번째 농정 틀 전환은 '농수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 선진화'가...
귀촌인들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그루매니저(산림자원 주민경영체 창업지원가) 등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할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한다.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휴시설 개·보수와 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농촌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우수상은 모바일 연동 농작물재해보험 증빙 서비스의 ‘블루블랩’팀이, 장려상은 GPS기반 근태관리 서비스의 ‘피플러스’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의 ‘널앤서’팀, 맞춤형 인슈어테크 서비스 서비스의 ‘Privacy Wizard’팀이 각각 수상했다.
일반부문에서는 △(최우수상)Scoop팀 △(우수상)바른말팀, 최식주의자팀, △(장려상)디자인샐러드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재생 에너지 확산, 특산물 판로 확보, 귀농ㆍ귀촌 지원 등 7개 분야에 대해 협력을 약속한다.
7개 분야는 △신안군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신안군 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전통ㆍ문화 체험교류 △박물관, 미술관 교류협력사업 △문화ㆍ예술 공연 교류 △귀농ㆍ귀촌 희망자를...
해수부는 2016년부터 귀어·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어인, 어촌 창업 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 수산양식업 등 수산업에 대한 이론・안전 교육과 함께 어촌생활에 필요한 현장기술과 창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인 귀어학교의 개설을 지원해 왔다.
현재 귀어학교는 2016년 경남 경상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전남...
귀농ㆍ귀촌인 10명 가운데 6명은 귀농ㆍ귀촌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귀농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 추적 조사'에 따르면, 귀농ㆍ귀촌인의 59.1%는 귀농ㆍ귀촌이 "매우 성공적"이라거나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2014년 조사(46.2%)보다 긍정적인 응답이 11.9%포인트(P) 높아졌다. 귀농ㆍ귀촌이...
(수)
△귀농・귀촌, 이주에서 정착까지… 귀농・귀촌인 패널 장기간 추적 조사 결과
△스마트팜 청년농 장기 무료 교육 대상자 선발
8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3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농식품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특별공모
2일(금)...
(수)
△귀농・귀촌, 이주에서 정착까지… 귀농・귀촌인 패널 장기간 추적 조사 결과
△스마트팜 청년농 장기 무료 교육 대상자 선발
8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3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농식품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특별공모
2일(금)
△농식품부 장관...
대전 지역 최초로 찾아가는 귀농귀촌행사가 열린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지원센터가 26, 27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여는 ‘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대전편’을 개최한다.
‘귀농귀촌, 전라북도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도내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는 13개 시·군이 참여해 귀농귀촌상담관, 귀농귀촌교육관, 귀농귀촌정책홍보관으로...
로컬푸드 체계를 확충하고 융복합·관광 산업과 농촌 내 사회적 경제, 귀촌 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해 하반기 △농업 분야 인력 육성 방안 △식품 산업 활력 대책 △농촌 관광 2.0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타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를 흡수할...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귀농어ㆍ귀촌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인구는 1만2055명으로 전년(1만2763명)보다 5.5% 감소했다. 귀어인 역시 2017년 991명에서 지난해 986명으로 소폭 줄었다. 지난해 귀촌 가구원(도시에서 농어촌으로 이주했지만,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가구원)도 47만2474명으로 1년 전(49만7187명)에서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