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귀농과 귀촌을 지원하는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의 올해 대상지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등 4개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세종)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 선정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그린바이오 수출전략 품목 발굴에 발 벗고 나선다
7일(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무회의(세종)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농식품부 차관 15:00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현장방문(안동)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결과...
이후 귀농과 귀촌 등 활성화 영향으로 2020년 976만 명까지 늘었다. 하지만 2021년 증가세가 꺾이면서 971만 명으로 감소했다.
농경연은 이 같은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인구는 2030년 943만 명, 2040년 900만 명에 이어 2050년에는 845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농촌인구 감소는 자연적인 감소에 더해 귀농·귀촌 인구가 다시 대도시로 몰렸기...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 가구의 50.1%는 농업생산활동 외 경제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사가 아닌 다른 경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소득을 더 올리기 위해서'라는 비중이 84.2%를 차지했다. 이들은 일반 직장에 취업(26.6%)하거나 임시직(21.3%), 자영업(19.1%) 등을 했다.
아울러 정부의 공공 일자리에...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과 귀촌인구 확대 등으로 지방이주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양질의 주택 마련이 어렵고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생활 불편 등으로 인해 지방 이주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활력타운은 다양한 유형(단독주택·타운하우스 등)과 공급방식(분양·임대)의 주거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관계부처 협업으로...
지역활력타운은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과 귀촌 인구 확대에 맞춰 다양한 유형(단독주택·타운하우스 등)과 공급방식(분양·임대)의 주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관계부처 협업으로 문화·복지 등 필수 생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각 부처는 연계 가능한 지원사업을 메뉴판 방식으로 제공하며,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적합한...
국회 한미FTA협상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등 입법 및 정책기획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퇴직 후에는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사로 활동을 하며 농업·농촌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등 미래농업 대응과 농산업 진흥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구 부원장은 "농업과학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통한 농산업진흥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귀농·귀촌 교육 공동 운영
△2022년 11월 축산물 수급동향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제3회 김치의 날 기념행사 참석
23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회 시상식(세종)
△22년 11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고소함에...
지난 2021년부터 감자를 재배하는 청년농부를 육성하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10명의 농부를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추천받아 영농자금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우수 감자산지 현장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올해도 농심은 청년농부가 수확한 감자 130톤을 구매해 수미칩 생산에 활용했다.
귀농·귀촌 인구가 51만 명이다. 생산 이외의 가공이나 유통, 저장, 수출입, 종자, 비료, 농기계 등 관련 부문 종사자를 다 합치면 약 600만 명에 이른다. 농산업은 전체 국민의 약 13%가 종사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먹거리로서 농업의 중요성은 더 강조할 필요도 없다. 전쟁 등 비상시나 다가오는 남북통일에 대비해 민족의 명운이 달린 산업이 농산업이다.
농업의...
위탁·기금개발 방식 등으로 개발하고, 잔여 부분은 민간참여, 대부, 매각 등을 통해 활용한다.
사업성이 낮아 매각이 어려운 비도시 지역 국유지는 귀농․귀촌,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친화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500평 이하의 도심 내 소규모 자투리 국유지는 여러 소규모 저활용 국유지 등을 결합해 하나의 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번들링 개발'을 추진한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에는 △충북 괴산 감물면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 △충남 예산 청년 요리·예술 의좋은 콜라보 △전북 김제 귀농·귀촌 희망의 열쇠 Dream △전남 해남 작은 학교 살리기 연계형 주거플랫폼 △강원 정선 생활 SOC 플랫폼 △충북 옥천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경북 성주 별을 품은 행복마을 꿈별터 조성사업 △경북 고령 다산면 복합귀농타운...
올해도 농심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추천한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과 선급금 지급으로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국민 10명 중 3명(30.4%)은 은퇴 후 귀어·귀촌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일반 국민(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을 대상으로 벌인 2022 해양수산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좋아하는 수산물은 오징어, 고등어, 김, 광어, 새우 순이었다. 선호하는 생선회는 광어, 연어, 우럭, 참돔, 오징어 순이었다.
수입 수산물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의 역량향상과 도시민의 귀어·귀촌 교육 업무를 총괄한다. 전임인 지승길 원장도 동의대 교수로 민간전문가였다.
양병채 신임 원장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와 영국 노팅엄트렌트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교육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CJ제일제당, CJ ENM 등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일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구례 주택단지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가 LH 공동주택용지와 귀농귀촌 부지를 매입해 공동주택은 분양하고 귀농귀촌주택은 4년 임대 후 분양전환 하는 사업이다.
전남구례...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30대 이하 청년 귀농인은 152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1370명)과 비교해 11.1% 증가한 수치다. 청년농의 증가는 청년들의 농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정책 성과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다.
농림·어업 취업자 수 또한 꾸준히...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 수가 1년 전보다 5.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와 주거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흐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귀농·귀촌가구는 총 37만7744가구로, 2020년(35만7694가구)보다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