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10명 중 8명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방문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조사 분석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농어촌공동체회사는 농어촌 주민이나 귀촌 인력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2012 농어촌공동체회사 실태조사'를 통해 올해 농어촌공동체회사가 720개소로 지난해 443개소 보다 277개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공동체회사 416개소가 농어업법인으로 전체 5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유형은...
특히 최근 그는 귀농·귀촌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농어촌에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면 침체됐던 농어업계에 활력이 생겨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에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과 상담 등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했고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귀농·귀촌...
초대 하영효 농정원장은 기관 출범에 맞춰 농식품 IT 융합?활용 촉진, 전문농업경영인 교육, 맞춤형 지식·정보 제공, 귀농·귀촌 정착지원, 농식품 글로벌 협력 지원 등 농식품·농어촌 분야의 新가치창출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포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정책지원 뿐 아니라, 대국민 편익을 향상하여 미래세대 농식품 가치와 지식과 정보를...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귀농·귀촌을 주제로 한 ‘귀농·귀촌 토크콘서트’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성미·표인봉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채상헌 천안연암대 교수 등 귀농귀촌 전문가, 선배 귀농귀촌인 등이 300여 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전한다.
또 이번 토크콘서트는...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1만503가구로 2010년 4067가구보다 약 2.6배 증가했다. 이처럼 귀농·귀촌 가구가 늘고 있지만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유씨처럼 성공적 정착 사례를 찾고 조언을 받기란 쉽지 않았다.
유씨는 “무작정 내려와서 보니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육체적인 노동은 물론이고 지역 선정에도 실패했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례집은 총 26개 사례로 농촌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귀농·귀촌인 20명과 우수 귀농단체 6개로 구성돼 있다.
사례대상자는 올 2월 자치단체, 귀농귀촌 교육기관에서 추천한 우수사례 138건을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역, 품목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귀농귀촌’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SNS를 통해 농어업현장에 한발 더 다가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서규용 장관과 농식품부 소셜기자단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기자단 뿐 아니라 농식품부 대학생기자 출신 언론인, 농림수산식품부 수습사무관들이 함께 참석해 귀농귀촌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최근 귀농이나 귀촌인구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은퇴의사들을 농어촌지역 등 의료취약지역에 활용하는 방안을 의사협회 및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약 912명의 공보의가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공보의 배치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보의에 의존하던...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국민이 늘면서 귀농·귀촌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01년 880가구였던 귀농·귀촌 가구수는 2005년 1240가구, 2010년 4067가구로 늘었고 작년에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귀농·귀촌 인구의 연령을 보면 50대 33.7%, 40대 25.5%로 40~50대 베이비부머 층이 절반을...
일자리 창출 여지가 큰 사회서비스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농업서비스로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화훼산업과 같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분야에 인테리어나 치료·테라피, 축제등에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김 연구원은 조언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해...
정부는 대도시 거주 베이비부머의 66.3%가 농어촌 이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 중 13.9%는 5∼10년 안에 이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농촌발전팀장은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선 귀농·귀촌인 모임을 조직하거나 농사 외에도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업무 계획으로는 △수출 100억달러 달성 △10년간 10조원 규모의 농어업 시설현대화 △수산양식 10대 전략 품목 육성 △농협개혁으로 생산자·소비자 윈윈 전략 모색 △귀농·귀촌 서비스 강화 등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중국을 비롯한 일본, 아세안 시장을 집중 공략할 국가별 수출전략을 추진하고 25개 전략품목을 중점 육성할...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농촌으로 이주할 계획이 있는 도시민들은 시골분위기 맞는 집장만에도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도시민들은 획일적인 공간인 아파트나 빌라 등 연립주택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시골에서는 보다 자연친화적인 집을 짓길 원한다. 최근 지어지는 집들은 1층 또는 2층으로 이뤄졌으면서도 친환경적 요소를 가미한 설계를...
귀농과 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가 많은 기대와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고른 연령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풍성한 먹거리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하지만 일부 관람객들은 일부 지역에 편중된 설명회와 냉난방 조절 실패 등 미숙한 행사운영을 지적하기도 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는 시대에 흐름에...
귀농과 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귀농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유용한 농업기술과 경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오는 4일부터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앱은 ‘알-테크’라는 명칭으로 출시되는데 귀농을 통한 올바른 농업경영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이는 귀농·귀촌과 창업농 등으로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 같은 내용의 농지매입비축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93개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1500억원의 예산으로 우량농지 670ha를...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거마련을 위해 농어촌 지역의 빈집 정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돕는 차원에서 정부기관이 나선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농어촌지역 빈집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2단계인 내년에는 농어업인에게 귀농·귀촌(귀농관련 교육, 귀농자금 지원 등), 역량진단, 컨설팅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에게 지역별·품목별 농어업인력 육성 현황, 핵심리더 선정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농어업인력포털이 완성되면 농어업인은 자신의 수준을 진단 후 부족하고 필요한...
소설가 이외수씨는 2006년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에 귀촌한 후 창작활동을 하는 틈틈이 무료 문학 강좌를 개설하여 문학재능을 기부하고 조용했던 마을을 연간 4000여명의 관광객과 문하생들이 방문하는 문화 관광마을로 바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씨는 지난 4월부터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을 맡아 음악재능을...